이민국은 이전에 발표했던 H-1B (취업비자)의 속성 처리서비스의 임시 중단을 2019년 2월 19일로 연장했습니다. 이민국(USCIS)는 2019년 H-1B 신청에 대한 속성처리 서비스를 원래 예정했던 9월 11일부터 시작하지 않고, 내년 2월 19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속성 처리 서비스가 재개 되면 uscis.gov 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이번 속성처리 중단 조치는 연간 쿼터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신청서와 기존 승인자의 갱신 및 신청을 제외한 버몬트와 캘리포니아 서미스 센터로 제출되는 모든 신청서에 적용됩니다. 기존 중단 조치에 적용되지 않아 9월 11일 전에 속성처리 서비스를 신청한 서류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신청서에 대해 근무일 기준 15일 내에 심사를 시작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수수료를 환불해 줍니다.
H-1B의 속성처리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경우, 이민국은 I-129 이민국 양식과 함께 제출된 급행서비스 신청서인 I-907 서비스 요청을 거부합니다. 만약에 청원자가 I-129와 I-907에 해당하는 서류 비용을 한 체크로 발행한다면 두 서류 모두 거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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