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작은 오피스텔 2-3억 정도 하는거요. 큰 애들이 방문할때나 저나 남편도 따로 왔다갔다 하는데 호텔보다 편할거 같아서요. 일주일 정도는 호텔에 있는데, 한달씩 호텔 있는것도 불편하고, 남의 집 빌리는것도 안좋아해서요. 

물론 비워놓는 기간이 훨씬 많긴 할건데요.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건 아니구요.

투자용도 아니고 여행할때 휴가용 집 같은건데요. 오피스텔 투자가치 없다고 사지말라고 하지만. 비워놓을 집을 비싼 아파트 사는건 무리구요.

세대수가 200정도 되고. 관리비가 15만원쯤 나오는거 보니까 관리비는 호텔비 생각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혹시 이렇게 임대목적이 아닌 오피스텔 소유하고 계신분들 계신가요? 비워두는 기간이 두세달씩 되면 오피스텔에 문제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