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이고 남향이고 좋은데..

집이 앞에서 보면 완만한 내리막에 있고, 옆집과 단차는 1미터 안쪽이에요. 근데, 야드쪽에서 보면 언덕위에 있어요. 

우리집 야드는 경사가 지거나 하지 않고 평지인데요,, 다만 야드끝이 완전 낭떠러지 같은 급경사에요.

팬스를 세우려고 하니 비라도 많이 와서 흙이 쓸려 내려가면 팬스가 넘어지는것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경사아래는 다른집 야드거든요. 

미국에서는 이런식으로 집을 많이 짓나요?
이렇게 야드끝이 경사진 집 괜찮을까요?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