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곳은 모기지 등 월 고정비가 높아요.
아이 대학 가면 아이 방을 없애진 않겠지만 규모는 줄여 가고 싶고
학군지도 별로 필요 없고. 등록금 대려면 고정비 줄여 허리띠 졸라매야 해서요
직장이 LA 다운타운인데, 아이가 없으니 출퇴근시간 쫒기진 않을 것 같긴 한데
적당한 6~700K 버짓(방 2개)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여자 혼자 살기 안전한 지역이 어디일까요?
1. 한국 오가며 한두달 집 비워도 걱정 없으려면 콘도가 좋을지.
2. LA 근처에 타운하우스 같은건 있는지.
3. 콘도는 어차피 집값 안오르니까 돈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 받으면서 차라리 렌트하는게 나을지
4. 그리고 다들 LA에서 백만불로는 살 수 있는 집도 없다고 하셨는데 레드핀에서 맥스에 600K 찍고 둘러보면
그래도 꽤 있긴 하거든요. 이런 가격대 집들 알아볼 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피해야할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