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집을 구하기도 어렵지만, 융자하는 것도 정말
어렵네요...정말 누구말을 밎어야할지 몰라서 글 올려요.
리얼터가 소개시켜준 융자해주는 분은 이자율도 높게 부르고
제가 크레딧이 엄청 안 좋은 것처럼 말씀하셨거든요. 제 남편
사촌형이 얼마전에 집을 샀는데, 이자율을 잘 받으셔서
그 분 융자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이자율도 잘 주시고
융자fee도 조금밖에 안 받으시네요. 그리고 만나본 결과
믿음도 가구요.
그런데 제 리얼터하시는 분은 계속 이전에 소개시켜준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람 소개시켜주겠다고, 리얼터랑 융자하는
사람이 친해야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이제까지 리얼터분이 너무 잘해주셔셔 좋은 집을 살 수
있었거든요. 정말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들어보니 리얼터분이 융자를 소개시켜주면, 수수료를
꽤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이제까지 너무 좋은 분이었는데,
수수료때문에 정말 이러시나 싶기도 하고...아님 정말
좋은 융자하시는 분을 소개시켜줄려고 하시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