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사람이 셀러, 바이어 복비를 다내는 거예요.
사시는 분은 걱정안해도 되는데요,
한편으론 사시는 님이 부동산 안끼고 직접 파는 사람 컨택해서 (혹은 부동산끼고 파는 사람이면 그 셀러 부동산 컨택해서) 부동산 안끼고 집을 사려니 3%정도 더 깍아달라고 해보세요.
큰돈 나가는 집을 사는 일이니 기왕에 돈나가는 것 없으니 부동산 끼고 사서 이것 저것 의문나는것 물어보며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저 그런 부동산 만나면 없느니만 못한 경우도 있어요.
이제 시작하시는 분 같으니 부동산 잡지보고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몇사람 더 인터뷰하시고 어떤 조건으로 집을 사 줄수 있느지 요즘 왠만한 사람들은 다 주고 있는 1% 리베이트를 줄 수 있는지 줄 땐 어떤 형태로 줄건지 (클로진 시 크레딧으로 혹은 클로징 끝난 후 체크를 보내주는지 등등)
그리고 계약서 쓸 때 옵션 팬딩 10일 두시고 1000불 디파짓 한후 마음 바꾸셔서 집을 안사려고 할 때 디파짓 다 받을 수 있게 계약서 쓰시고요, 론 안나오면 계약파기되는걸로 (디파짓 받고) 그런정도 하시면 괞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인스펙션 철저히 하시면 괞찮을 것 같은데요.

>> 집을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에 sale by owner인 집을 발견했습니다. 동네랑 겉보기에는 괜챦아 보이는 집이었는데.. 이런 경우 저희가 리얼터와 같이 일하면 안 되는 건가요? 만약 리얼터랑 같이 일한다면 저희 리얼터(바이어쪽) 비용은 저희가 지불해야 하는건가요? 저희는 지금 리얼터랑 같이 일하기로 계약한 상태는 아닙니다.
>>
>> 일반적으로 집 팔 때 셀러가 바이어쪽 리얼터랑 셀러쪽 리얼터랑 각각 얼마 정도를 주나요?
>>
>>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