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렸을때부터 뉴욕 롱아일랜드에 거주한지 25년 가까이 돼요.
이제 아이들이 다 학교를 졸업했고, 저 또한 재택근무로 바뀌면서 이 곳에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요.
남편 가게가 커네티컷인데 출퇴근 시간이 하루 평균 4-5시간 걸려서 이제는 이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큰 아이는 대학 졸업하고 뉴욕에서 출퇴근하지만 독립할 예정이구요.
남편 가게는 Bridgeport 에 위치하고 있는데 유동인구는 많지만 거주 지역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이 곳과 좀 가까우면서, 학군은 상관없이 두 부부 살기 좋은 적합한 도시가 어디인지 찾고 있어요.
Fairfield, Trumble, Stratford 위주로 봤는데 괜찮은 동네인지,
혹시 특별히 집 찾을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예를들면, 커네티컷 지역이 바닷가 근처가 많아 flooding 걱정되는데 괜찮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