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엘에이 콘도에서 살고있습니다.

거주한지 11개월인데 집주인쪽에서 집을 판매한다며 나가라고 하네요ㅠㅠ

처음엔 집이 바로 팔릴 수 있게되어서 디파짓도 먼저 주고, 이사비용도 준다고 해서 ㅇㅋ 했습니다만...

갑자기 집을 못 팔게되어서 이사비용도 못주고, 디파짓도 나갈 때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디파짓에서도 뭘 많이 깎아 버릴 것 같아요... (집에 문제가 된건 없습니다만 이 사람들이 하는 걸 보니 예상이 가서요...)

렌트비 미루지 않고 잘 살았는데 너무 쫓겨나고, 돈도 제대로 못 받고 너무 억울합니다...

이렇게 억울하게 나가는게 맞을까요? 너무 속상하세요..

혹시 이런 부분에 조언 같은 걸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