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근육이 잘 붇는 체질이라서 근력 운동 하면 안되요.
근육이 잘 붇는 체질인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면 얼마나 되실까요?
만약 계시다면 정말 엄청 축복 받은 유전자의 소유자 일거라 생각이 들어요.
난 근육이 잘붇는 체질이야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운동을 시작하시며
활동 소비량 높아 지다 보니
보상심리로 인해 예전 보다 더 드시게 되고
추가적으로 더 들어온 칼로리 때문에
수분 증가 현상이 일어나
체중계가 올라간 상황이세요.
절대 근육량이 높아진게 아니고요. ㅠ_ㅠ
탄수화물을 섭취 하게 되면 대부분 글리코겐으로 저희 몸에 저장이 되구요.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 1g (=글리코겐) 마다
2-3g의 수분으로 저희 몸에 남아 있게 되요.
그래서 운동 후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예전 보다 더 드시게 되시고
이렇게 더 드신 음식으로 인해
체내에 수분이 증가하여 체중이 올라간 것이고
그 수분으로 인해 몸이 빵빵하게 보이는 것이지
순수한 근육양이 증가 해서
체중이 올라간 것이 아니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힘들게 시작한 운동을 체중이 증가하고, 식욕이 증가 한다고 해서 절대
절대 운동 멈추지 마시고요.
딱딱하게 굳어 있는 나의 뱃살이
점점 말랑 말랑해 진다
예전 (식사를 많이 하게 되면 먹고 흡수되지 못한 영양소들이 다 대변으로 배출이 되어 대변 횟수도 많아 지는데
대변 횟수가 줄어든다 반면 소변 횟수가 증가 된다 (노폐물 배출)이 되면
살이 잘 빠지고 있다는 증거이니
딱딱한 나의 지방들이
말랑 말랑 해 질 때 까지
힘들게 시작하신 그 운동이
평생 습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속해 보시면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꾸준히 했던
그 시간들의 결과가 나타나는 순간이
반드시 오신다
장담합니다.
그 결과의 시간이 오는데까지는 웅녀가 되기 위한 고통이 따라요.
하지만 절제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저희 모두가 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
충분히 어머님들 또한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초코파이 하나 먹는데는 10초도 안 걸리지만
빼실 때는
걷기 1시간 (10분에 천보를 걷는다는 가정하에: 20분이면 2천보+1마일)
적어도 6000보를 한시간 동안 걸어야만
드신 초코파이 하나를 태울 수 있는 칼로리가 연소가 되어요.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지난 수해 동안 스포츠 과학 저널 (Exercise Medicine)에 실린
연구 자료들을 살펴보면
에너지 소비를 위한 측정기 (몸에 착용하는 시계, 핏빗 플렉스 외 기기들에 나타난 칼로리 소모가)
다소 과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혹시라도 기계에 200칼로리 소모가 됬다고 나오면
반띵해셔
100 칼로리 소모 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문제는 초코파이 하나만 드시는것이 아니고
이미 혈당 스파이크를 높이는
밥도 드시고 또는 수제비나 칼국수, 짬뽕, 짜장면, 쫄면, 비빔국수 외
떡뽁이, 순대, 튀김, 만두도 함께 드시면서
마지막으로
초코파이와 달달한 커피,
빙수
케이크 등이
디저트로 들어가는거라
한끼 섭취 칼로리가 상당할 수 있다는 점 꼭 참고 해 주셔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운동을 하면
예전에는 없었던 칼로리 소모가
갑자기 일어나는터라
몸에서 이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동을 해서
더 먹게 되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되요.
그룹 수업에서 신나게 땀빼고 뛰시고 난 후에
친구들과 식당에 가서
푸짐하게 식사도 거하게 하시거나
또는
집에 가서 양푼에 여러가지 넣고 맛있게 비벼서
배 부르게 먹는 이러한 행동이
어머님의 몸의 기전에서 나타나게 되는 반응들이라
이러한 점을 미리 인지 하고 계신다면
자신 통제 기능을 훨씬 높일 수도 있고
다이어트에 성공 할 가능성도 높이실 수 있으세요.
그런데 어떻게 먹는거 하나 하나 그렇게 다 따져가며 먹냐,
난 그냥 살이 쪄도 편하게 맛있게 먹겠다 하신다면
그 또한 어머님의 선택이시라
어머님께서 최대한 좋은 것으로 결정해서 살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산소 (산소가 필요한 운동)는 꼭 하루 30분씩이라도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꺼에요.
(노화 예방위해서 그 어떠한 레이저나 성형 보다 더 좋은 것이 심박수 올려서 지속적으로 타는 유산소이라 여성분들께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이미 하신 콜라겐 합성, 탄력, 리프팅, 보톡스 등등의 효과를
더 오래 지속하시려면
근력 운동 + 유산소 + 바른 식단 꼭 병행 하시면
그 효과가 증폭 되는 경험을 하실꺼에요. 그리고 오랜 동안 유지가 되구요. (제 경험 바탕)
솔직히 체지방이 연소가 되려면
30분이 넘어가는 지점 부터 연소가 되는터라
이를 악 물고 유산소도 타야
건강과 미, 노화 모두 다 잡으실 수 있으세요. ㅠ_ㅠ
운동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살을 빼게 되시면 지방과 근육량이 동시에 줄어들게 되요.
(예 - 배만 앞, 옆, 뒤로 볼록, 팔다리는 가는 체형)
그
래
서
신체가 움직임 없이 가만히 있을 때 유지되는 기초 대사량이 낮아지게 되고
대부분 자녀 분들 다 키우신 어머님들, 이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 안차려도 되시고,
아이들 라이드 안해줘도 되고, 장을 그렇게 많이 안봐도 되는 등등의 활동량이 예전 보다 낮아지다 보니
이로인한 전체적인 움직임이 낮아지고 여기에 식사량은 똑같아도 (들어오는 섭취량)
밖으로 소비되는 소비 열량이 낮아 져서 기초 대사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요.
이렇게 되면 점점 체지방은 불어나게 되고
조금이라도 과식을 하게 되거나
음식을 쉬지 않고 야금 야금 조금씩 하루 종일 드시게 되면
음식이 들어 올 때 마다 인슐린 분비도 많아 지게 되고
너무 많은 인슐린이 소비 되지 못하고
떠돌다 지방으로 축적하게 되는
이러한 패턴이 반복을 하게 되서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어요.
가슴 밑으로 점점 쌓이다
옆으로 번지게 되면서
이단에서
삼단
사단
오단까지 계속 접히게 되는 복부지방이 쌓이는데
이 지방이 근육 처럼 신축성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만지면 딱딱하고 두껍게 잡히게 되어요.
이렇게 지방이 계속 쌓이다 보면 면역력도 낮아 지게 되고
또 지방이 두껍고 신축성이 없다 보니
대부분 비만이신 분들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서도 나오게 되어요.
그래서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 지면 관절의 가동성이 좋아지게 되서
아프던 곳도 더 자유스럽게 움직일 수 있어 안파지게 되는 것과 연관성이 깊이 있구요.
살 빼신다고 절대 굶으시면 오히려 지방을 더욱 축적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신체로 돌아가게 되니 절대 절대 굶거나
식사 간격을 오래 두고 폭식성 식습관으로 가지 마시구요.
어떠한 운동이라도 좋으니 꼭 운동 시작하시고
그 운동을 그냥 매일 꾸준히 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먹었을 때 "음... 바로 이맛이야... 바로 이거지" 하는 음식들 사실
탄수화물 + 지방이 함께 섞인 음식
떡뽁이, 케이크, 과자, 쿠키, 탕수육, 피자 등
정말 끓기 쉽지 않은 중독성 있는 음식들이라
이 애들을 끊기가 정말 힘드실꺼에요.
아무리 먹기 전에 별 생각을 다 하셔도
이건 독이다, 쥐약이다, 이렇게 먹고 이런 모습으로 살다 죽을래?
사람들이 뚱땡이라 부르는데...
이대로 뚱땡이로 관속에 들어갈 때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코비드때 시체가 든 그 가방들 그냥 마구 던지던데
무거우면 들지도 인력으로는 들지 못할텐데...
등 여러가지 미래를 한번 그려 보시거에요.
그리고
드시기 전에 아이폰 카메라의 비데오를 켜고
먹고 있는 나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게 찍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이미 한번 손을 대면 먹고 있는 내모습을 직접 내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도
계속 먹고 있을지
아니면 그만둘지...
혹시라도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안된다 하면
그럼 그때는 이렇게 딱 한번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을 해요.
이렇게 내가 먹고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 아이들이 똑같이 따라 할텐데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나의 습관으로 인한 질환이
그대로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유전될텐데
그리고
앞으로 빠르면 5년, 10년 후에
달고 짜게 먹었던 식습관으로 인해 나는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성인 질환을 달고 살고
약도 먹고 매일 먹는 것 때문에 고생 할텐데
그래도 난 지금 이것을 계속 먹을지 말지....
아니면
그래 남들은 못하지만 난 할 수 있어 하고
두손 앙 물고
단호하게 절제 하며
난 지금부터 웅녀 처럼
동굴로 들어가
완전한 고립 생활을 한다라고 외치실지
한번만 생각해 보시고 행동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저는 우락부락한 그런 근육 싫어서 절대 근육 운동 안하고 싶어요.
완벽한 고립자세를 통해 제대로 주동근을 먹일 수 있을 정도의 근지구력, 내구력, 유연성 외
오래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이 있어도
근육 만들기가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렵고 힘들어요.
근력 운동만 한다고 절대 근육이 우락 부락 해 지지 않고요.
헬스장에 매일 가서 매일 같은 기계에 중량 없이 깔짝 깔짝 흉내만 내듯이
팔 올렸다 내렸다, 엉덩이 들었다 놓았다
먹이는 주동근의 수축, 이완 느낌 없이 자세 다 흐트러진 상황에서
대충 흉내만 내시고 움직이다 오시는 것은
운동을 하시고 가신 것이 아니라
그냥 좀 움직이고 가셨다 생각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약한 무게를 치더라도 완벽한 고립자세에서
그 근육이 털릴 때 까지 적어도 4 -5 세트 해 주시고
운동이 끝난 후에 해당 근육과 몸 전체가
영혼까지 다 털린 듯한 느낌이 오시고
식단까지 잘 챙겨 주시고
손상 입었던 근육들이 제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수면까지 잘 보충해 주고
다음 날 어제 한 근육들이 뻐근 할 정도로 기분 좋게 아프다면
비로소 그 운동이 종료한 것으로 보시면 되실꺼에요.
하지만 오늘도 기분 좋게 가서
기분 좋게 아프지 안을정도로
대충 슬렁 슬렁 움직이다 오시는 것은
아예 운동을 1도 안 하시는 것보다 정말 좋지만
나도 기계 운동 하고 다 하는데
나는 왜 안변하지? 하는 그 숙제는 안 풀리실꺼라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트레이너 선생님과 운동을 해도
6개월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도대체 변함이 없이
몸무게도 체형도 그대로다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꺼에요.
몸이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원하는 몸을 가지고 계신 트레이너 선생님이나 코치 선생님을 찾아 뵙고
그 선생님의 지도하에 운동을 하시게 되면 반드시 변한다 장담합니다.
저도 제가 직접 운동을 해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이 엄청난 오류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어요.
수학 처럼 어려운 과목을 공부 할 때
혼자서 하게 되면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정말 좋은 튜터 선생님께서 지도를 해 주시면
아하~~ 내가 이렇게 하지 않아서 그랬구나 하는 그 순간을 경험하시게 되실꺼에요.
저도 그랬어요.
그냥 단백질 많이 먹고, 몸의 여러 부위에 자극 순서, 강도, 순서 외
근육이 성장할 수 있는 원칙들을 무시하고
그냥 운동만 하면 절대 변화 하지 않는 다는것을요.
씨를 뿌려 그 씨가 뿌리를 내리고 새싹이 피어 꽃을 피우고 큰 나무가 되기 까지의 순서와 시간이 걸리듯
몸 또한 그러한 음양오행과 원칙, 순서를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이 운동, 저 운동, 막 하다 보면
아무런 결과를 가져 오지 않게 되어요.
앞으로 남은 어머님들의 미래와 시간이
어머님께 그냥 흘러가는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고
무언가라도 꼭 남기고
나의 건강을 지킴으로 인해
나의 가족
나의 자식
나의 미래
까지 모두 다 건장하게 이어지고 가는 멋진 어머님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제 경험담 공유 합니다.
3) 다이어트 하려면 유산소만 많이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우선 유산소는 유산소를 하는 그 동안 만큼은 지방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소비 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를 내 줄수는 있어요.
하지만 천천히 걷기 한시간을 타시면 100칼로리도 어쩔 때는 태우지 못하고 끝내실때가 계실꺼에요.
(일반적인 어머님들의 걷는 속도로 걸을 셨을 때의 예입니다. 천천히 슬렁 슬렁)
그
런
데
천국의 계단을 7-8 정도 레벨로 놓으시고 한 15분만 타셔도
130칼로리까지 훌쩍 넘어가고
천보까지는 아니어도
계단은 58층 정도 걸음은 936보까지는 올라 가는 레벨이 되어요.
여기에 속도를 더 붇여 10으로 놓고 타시면
더 많은 칼로리 소모를
빠른 시간내에 하실 수 있어
지방만을 빨리 태우고자 하는 분께는
천계가 좋은 유산소가 될 수 있어요.
참고:
천국의 계단 = 천계 = Stair Climber
(밑에 사진 참고)
시간 대비 효율(최대산소섭취량 증가, 매달리지 않고 타시면 전신근육 발달 특히
계단을 꾸욱 꾸욱 눌러 타듯히 찍어 타시면 둔부로 자극 엄청 되서
둔부 하신 날 타시면 둔부 자극 증폭, 근지구력 증진) 할 수 있는
다소 힘이 엄청 들어 거의 죽음의 맛을 보는 경지 까지 간다 하여
천국의 계단이라 불러요.
하지만 천계도 무릎이 아프신 분들은 그림의 떡이라
대부분 의자에 편하게 앉아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만약 무릎이 괜찮다 하시면
그리고 운동 경력 중급 이상 정도 되시는 어머님이시라면
천계도 한 1분은 7정도 놓고 타시고 그리고 바로 내려서
1분은 5정도 놓고 타시는 인터벌을 주시면서
적어도 45분 정도 타시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체지방 연소를 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자전거를 타실 때 체지방 연소를 하고 싶다 하시면
리지스턴스를 높여서 힘들게 한 1분 정도
그리고 편하게 빠르게 돌릴 수 있는 캐이던스로 적어도 50이상으로
인터벌로 최대한 땀이 나실 때 까지 타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트레드밀도 처음 시작 할때 부터 심박수 확 올려 놓고
올려 놓은 상황에서 그대로 쭈욱 30분 이상
등줄기에서 땀 뚝뚝 떨어지실 때 까지 타시면
체지방 연소 잘 되실꺼에요.
그냥 슬렁 슬렁 땀 하나도 안나게 나시면 운동 효과가 별로 없으시니 최대한 힘들게 타시구요. 😅
4) 아침 식사를 안한지 오래 되었어요. 아침 안먹고 유산소 타면 지방 더 잘 타는 것 아닌가요?
기상 후는 밤 동안 고갈되었던 당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짧은 유산소로도 지방을 연소 하는 과정이 더 빨리 일어나게 되어서
지방 연소만을 바라보고 하는 거라면 좋지만
이 또한 체력과 근육량이 어느 정도 보유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이 되어요.
이미 과체중이시고 당뇨 또한 있는 상황에서
아침 공복으로 유산소를 하시면
저혈당 쇼크도 올 수 있는 안 좋은 상황을 유발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아침 공복 유산소가 체지방 연소에 좋다라는 것은
개인차에 따라 다 다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 체중 감량과 근육량 증가를 위해 이것 만큼은 꼭 해라 하는 것 좀 알려 주세요.
1. 운동도 식습관도 또 여러분이 꾸준히 하고 계신 여러분만의 좋아하는 애착 행동들이 분명 있으실꺼에요.
그 애착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면 싫으시지요.
그리고 저희 인간 모두 순간적 쾌락에 더욱 취약하기 동물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즐거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지
지금 당장 난 고통을 받는 운동은 하지 않겠다 합니다.
이럴 때는 운동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꼭 한번 나의 운동 일지를 만들어서 기입을 해 보셔요.
그리고 내게 있어 삶이라 무엇인지?
이 삶을 유지 하기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현제 나이가 되기 까지 살아온 나의 과거의 모든 생활 습관이 만든
나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인지,
이런 모습을 나는 만족을 하고 있는지,
나만의 일기장에 꼭 써 보시고 사진도 붇여가며 기록을 해 가시면
어머님께서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지켜야 할 것, 약점, 단점 등등
나만의 해답을 꼭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 인생에 있어 쉽게 얻어 지는 것은 그 어느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공부를 잘하려면 열심히 오랜 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고,
음식을 잘 만들려면 음식을 열심히 만들면 되는 것이고,
건강하고 싶다면 건강에 좋은 운동과 식단을 하는 것이 당연하듯
저희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을
나는 왜 무시하고 있는 것인지,
또는 나는 왜 하고 있는것인지
나만의 일기장에 꼭 기재 해 보세요.
그리고 하루 하루 쌓아져 가는 내 일기장에 빼곡히 채워져 가는
나의 운동 시간, 종목,
내가 하루 동안 먹었던 모든 영양소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나의 두 눈으로 확인 하시면 그 만으로도 큰 동기 부여가 되실꺼라 믿어요.
3. 탄수화물을 절대 무서워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어젯밤에 입터짐이 와서 과식 및 폭식을 해서
오늘 아침과 점심은 굶어야 해 하는 이 생각 꼭 버리시구요!!
어쩔 수 없는 유혹에 못이겨 과식을 한 상황은 이미 과거로 지나갔고
그 음식들은 모두 다 내몸으로 들어온 상황이라
되돌리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다시 오늘 부터 내 식단대로 철저히 잘 지켜 나가셔야 하세요.
어제는 어제이고 오늘은 오늘이니
오늘 내 몸에 필요한 단탄지 잘 공급해 주시고
운동도 열심히 해 주시면 되는 것이니 너무 큰 자책 하지 마시구요.
4. 저도 이제 50중반을 향해 달려 가고 있지만 나이 더 들어서도
저 혼자 일어나서 이불 개고,
커피 내리고,
층계도 혼자 오르고 내리고
털내미가 뛰면 나도 함께 뛰고,
달리고,
누구에게 의지 해서 앉지 않고 나 혼자 앉아서 우와하게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서고,
샤워 하고,
빨래 하고,
장 보고,
밥하고,
여행도 가서 재미나게 놀다오고
손자손녀들 하고 축구나 야구, 킥복싱 다 해 주고
저 보다 어린 친구들이 물어보면
나도 너 처럼 그렇게 운동했다
그러다 보니 이런 노후를 맞게되더라 하는 좋은
본보기 할머니할머니가 되고 싶어서
근육 증진 하려고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근육 운동 한다고 해서 절대 절대 절대 우락 부락해 지지 않으시니
걱정하지 마시고 중량 잘 칠 수 있을 정도의 체력 잘 만들어 보시고요.
운동 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동작을 다치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모든 관절의 유연성과 근골격의 균형 또한 중요하오니
그냥 기계만 앉아서 이 기계 몇번, 저 기계 몇번 하시지 마시고
신체 부위 제대로 다 먹일 수 있는 상태까지 될 수 있도록 준비 하셔서
분할로 운동 들어가시면 훨씬 더 좋아지는 상황 눈으로 직접 확인 하시게 되실꺼에요.
그렇게 되면 점점 변해져 가는 모습에 기분도 더 좋아지고 운동 하는 것도 더 좋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5. 근육 키우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이에요.
깨끗한 탄수화물. 예를 들어 삶은 고구마, 감자, 단호박, 밥, 오트밀과 같은
좋은 탄수화물을 잘 넣어 주어야 운동 하시면서
손상 입혔던 근섬유들이 단밸질과 제대로 합성 할 수도 있고
또 운동 전에 운동 수행 능력 최고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탄수도 빵빵하게 넣어 주셔야 하시고
운동 후에는 고갈된 탄수도 빨리 보충 해 주셔야
단백질 합성이 잘 이루어 져 힘들게 운동한 시간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으니
탄수화물 섭취도 잘 해 가면서 꼭 운동 하셔서
어머님들 모두 건강한 노후 맞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지연은 충분히 시킬 수 있는 것이
제가 지켜왔던 습관들로 인해 더 분명하게 수면위로 떠 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노화 예방을 위해서 꼭 지키고 있는 것들 알려 드릴꼐요.
어머님들도 꼭 해 보시고요.
모두 다 아프시지 않고 건강한 갱년기와 노후 꼭 맞아 보시구요.
다소 많이 지루하고 인생의 무슨 재미로 낙으로 사냐 할 수 있는 조항들이에요.
하지만
건강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노화도 급속으로 진행되지 않고 서서히 이쁘게 진행이 되어
관속에 들어가는 그 날 까지
이쁜 엄마였던 한 여자로 누워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1. 술 안마시기
2. 당도 높은 가공식품 안먹기 (단게 먹고 싶을 때는 과일: 베리류 먹거나, 스테비아 사용하기, 빵, 케이크, 과장 등등 최대한 멀리 피하기)
3.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꼭 해 주시고
4. 자연에서 난 식품들, 땅에서 나고, 나무, 바다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작물들 섭취 해 주기.
4-1. 최대한 음식은 직접 내가 만들어서 먹기
5. 공장이나 대량으로 생산해 내는 기계가 만들어 낸 식품 외 대량 생산해 내는 음식들은 가급적 먹지 않기
6. 잠 충분히 자주기
7. 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예, 가족, 자식 절대 내 마음에 들도록 컨트롤 하지 않기
8. 물은 충분히 마셔주기
9.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항상 마음 콘트롤 잘 하기
10. 가끔씩 보톡스나 스컬트라 등 피부 콜라겐 재샹에 좋은 것들 해 주기.
알고는 있지만 솔직히 하기 싫어서 미루고 있었던 일들을
이 악 물고 참고 꾸준히 하면
원하는 그 목적지에 반드시 도달해 계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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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살을 빼준다는 그 유혹 때문에
삭센다나 오젬픽 한번 해 볼까 또는 이미 하고 계시는 어머님들이 계시다면
60 Minutes Australia에서 한달전에 방영된
이 영상 꼭 참고 해 보시고 바른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