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이구요. 첫째 이제 4살이에요.
플랜했구요. 올해 4월에 8주차에 7주에서 더 이상 크지 않은 아기 발견하고 수술하고 보내줬어요.
삼개월 후에 다시 시도해 보라고 해서 7월에 다시 시도 했고 5주차 화유 했고, 의사 선생님이 바로 시도 해도 된다고 하셔서 바로 했는데 또 5-6주차쯤에 화유 했어요. 7월에 피검으로 프로제스테론 레벨 낮은거 확인해서 그 다음엔 먹는약으로 프로제스테론 약도 받아 먹었구요. 세번 임신시도, 전부 유산이었어요 ㅠㅠ
선생님꼐서 산부인과에서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검사라고 습유검사 비슷한거라고 하셔서 했는데 다 정상이고 antiphospholipid syndrome 신드롬도 없다고 하셨어요.
사실 저희 형편에 IVF하는거 많이 부담 스러워요 ㅠㅠ 한국 가자니 친정도 지방이라 유명한 병원도 없는 것 같고 첫째도 걸리구요. DNA 검사라도 받아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