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 기분상 계속 실패 했으면 하는 눈치같고, 의사 한번 보고 본적 거의 없어요
1차 실패 2차도 실패 3차는 초음파 보러갔더니 벌써 배란 된거같다면서 당일날 바로 ovidrel 주사 맞고 왠지 무리해서 인공 진행,
배란이 바로 전날됬으면 모를까 이야기상 2-3일 된거같은 느낌인데도 하더라구요, 한번 할때마다 약갑에 이것저것 1000불씩은 까지는데,
계속 IVF 유도 하는거 같고,
보험 처리 안되서 IVF는 속상하게도 할수있는 여권이 안되요
우선 주사맞으면서 난포 키우고 2-3개 정도 자랐어요 초음파 11일쯤 한번 보고 저녁에 주사 맞으라 하고 이틀 뒤에 인공수정 진행 하는 식이였어요
다른곳도 이렇게 하나요?
아니면 클리닉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
36살이고, 남편 정자도 정상으로 다 나오고 그래서 나름 기대했는데.. ㅠ
이번 한 2번 정도만 더 해보고 아니면 포기 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