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2 계류유산 4번 매년 임신해서 매년 잘못됐었어요 ㅠㅠ
인공수정 2번 해봤었지만 안되고 자연임신으로만 4번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험관을 딱 한번만 해보려는데...
남편 회사가 멘하탄이래서 인공수정만 보험처리가 되고
시험관은 안된다네요 ㅠㅠ 뉴져지 회사에 다니면 된다던데 ㅠㅠ

병원비만 9000불정도에 + 1만불 배아 유전자검사
난포 키우는 주사 처방이 10,450불이라고 오더할꺼냐고 어제 연락이왔어요 헐.....
금액 부담이 ㅋㅋ 이정도 일줄은 몰랐어영 ㅠㅠ
간호사가 주변에 최근 시험관했던분이 있으면
유효기간이 남아있는약을 구할수있으면 사용해도 된다는데...
남은 약은 리턴도 못한다고 들어서 혹시 남은분이계시면 더 착한 금액에 구할수있을지....
그리고 주사 맞는게 너무 많던데...
배가 불러오고 아프고 힘들다던데... 준비해야하거나 조심해야하거나.. 이런건 없는지... 무서워서...
그리고 언제 얼마나 일을 빼고 쉬어야 좋은지...
정보 좀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