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험관 2번 실패하고, 이번에는 난자가 2개밖에 안나와서 해보지도 못했어요.
나이가 36살이긴 한데 남편과 저 다른 원인은 없었어요.
3년간 임신이 안되어서 이곳 저곳 수소문하다가 시험관 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결국 이번에 의사샘 말은 난소 기능이 약해졌다고 회복을 하고 오라네요.
앞으로 더는 시험관할 생각은 없어요.
저처럼 시험관 안되고, 원장님께 착상탕이나 다른 치료 받고 임신되신 케이스가 있으신지요.
저는 켄트기 근처 약간 도시에서 떨어진 곳에 살아서 한의원에 가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꼭 가봐야 한다면, 연휴기간에 맞추어서 가볼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저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이제는 나이가 더 미루기가 힘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