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상담글입니다.
첫째 출산한 후
4년이 지났습니다.
하도 임신이 안되어서
올해 초에 병원 검사를 했더니, 난소난종이 4센티가 있고 자궁내막증이라고 검사결과를 받았어요.
저 자궁내막증이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생길 수가 있나요.
첫째 임신전에는
생리통이 없었어요.
그런데 출산후
3번째 생리할때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피에 덩어리가 많이 나왔어요
수술을 해야 할까요
자궁내막증이 있어도
착상탕 먹는 게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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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김종찬 원장입니다.
자궁내막증은 새로 생기는 질병
자궁내막증은 어떤 원인에 의해서
자궁내막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생리로 다 나가야 할 자궁내막의 일부가 꺼꾸로 역류해서 자궁 위쪽으로 나가서 외부 조직에 부착되어서 혹처럼 되고,
이것이 커지기도 합니다. 난소낭종, 초코릿낭종
등으로 불립니다.
첫째를 낳고 자궁내막증이 생겼다면, 임신전과 원인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를 낳고 자궁내막증이 생기는 원인은 어혈(혈관이 끈적끈적한 것)과 염증, 자궁근육의 경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리통은 이런 원인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임신전의 자궁내막증은 자궁의
극심한 냉증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자궁내막증이 있을때 사용하는 착상탕
자궁내막증이 있을때, 실제로 착상탕으로 자궁내막증으로 나타나는 나쁜 증상을 없애게
되면, 병원의 난임치료에 비해 부작용도 전혀 없고, 임신성공 가능성도
훨씬 더 높습니다.
병원에서 난임치료를 할때, 배란유도제, 과배란유도제
등을 사용하는데, 이 홀몬제가 자궁내막을 더 약화시키고, 자궁내외부의
혹을 더 크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만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 혹이 더 커지기도 하고, 자궁내막이 더 얇아져서 생리량이 매우 작아지기도 합니다.
반면 자궁내막증용 착상탕을
복용하게 되면,
생리통이
매우 줄어들게 되고, 2-3개월 안에 예전상태로 생리통이 없어지게 됩니다.
생리때
나오는 덩어리피가 어혈의 표시인데,
이 덩어리가 대부분 없어지고 깨끗한 피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두가지 치료가 나타나게
되면, 자궁이 다시 건강하게 되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임신 성공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4센티 난소낭종은 고려하지 않으셔도 된다
착상탕으로 자궁이 다시 건강하게
회복이 되면, 난소낭종도 줄어들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완치를 하는데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임신을 하려는 것이므로 일반
난소낭종 자체는 치료의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착상탕을 먹는 과정에서 저절로
치료가 되면 매우 행운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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