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가슴이 먹먹하고 한숨만 나오는 날들입니다. 미씨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지난 여름 방학엔 한국을 다녀오느라 바빴고, 그리고 나서는 가을 학기가 시작 되고.... 그러다 보니 벌써 4월말, 또 여름방학을 준비할 시간이 되었네요. 바쁘게 지내다 보니 MISSYUSA 사이트도 많이 소홀해 졌었는데 요즘 한국의 가슴아픈 뉴스때문에 여기저기 인터넷을 방황하다가 보니 결국은 이곳으로 오게 되네요. 다들 잘 지내세요.... 저희 아이들은 9월에 초1, 3 학년이 됩니다 저는 여름방학 홈스쿨링 준비내용을 가지고 5월에 다시 올께요. 그리고 여전히 몬테소리 홈스쿨링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몬테소리 관련된 궁금한 내용은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