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책 읽는걸 안 좋아했는데,
나이들어 지금에야 읽기 시작했어요.
배우고자 일부로 북클럽에 조인했는데요.
같은 책을 읽었는데도,
제가 받은 느낌이랑 너무나 다르고,
해석하는것도 너무나 다른걸 느껴요.
어떻게 책을 읽어야
다른분들이 해석하고, 느끼고, 볼수 있는걸 알면서 읽을수 있을까요?
항상 주인공이 되어 그 사람편이되어 읽어야 하는건가요?
남들은 항상 감동 받고, 좋았다는데..
저는 비소설이면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것은 좋아하지만,
소설이면 딱히 감동 오는건 없어요.
좋은 문장은 메모하는 습관은 있지만,
그것이 맘에 와닿거나
이책 너무 좋았어가 없거든요.
책 잘 읽고, 잘 해석하시는분들은 어떻게 책을 읽으시나요?
책은 많이 읽을려고 노력해요.
같은책을 두번세번 다시 읽어봐야할까요?
4월달에 제가 읽었던 책들은
- killer of the flower moon
- 달과 6펜스
- 회복탄력성
- 불편한 편의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