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죄수: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이제 너도 살리고, 우리도 구원해 보라.”

다른 한 죄수:
그 죄수를 꾸짖으며 말했다.
너도 똑같이 십자가형을 받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우리야 우리가 저지른 죄로 인해 마땅히 받을 벌을 받는 것이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그리고 예수를 향해 말했다.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예수님:
“내가 진정으로 당신에게 말하겠소.
당신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오.”

오늘도 생명의 삶 순서에 따라 큐티를 했습니다.
근데 바로 이 말씀이 저를 사로잡습니다.

**당신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오**

전 죽음을 생각하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나도, 사랑하는 가족도 우리 모두가 피할 수 없는 이 무시무시한 죽음^^^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아~~죽으면 바로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나겠구나.
나의 애인인 예수님!!!
나의 남편이신 예수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매일 순간순간 즐겁게 살도록 새 힘을 공급해 주신 예수님!!!
만나서 너무너무 좋아요.
하며 기뻐하겠지요.
사랑합니다. 예수님!!!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만 바라봅니다.

(누가복음 23: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