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널 자세히 볼 수 없을까 두려워. 

시간이 너무 느리게 흘러, 

밤낮으로 널 잃을까 걱정할까 두려워. 

I'm ardent wish for the everlasting fire of passion. 

I'm thiirsty for a ever lasting peace

        �, my pic series #311

___________________

옛날 그림들을 다시 보다가 다시 생각합니다.

뭔가 전환점이 필요한데 쓴소리 해줄 엄마가 없고

스스로 혼자 깨져 틀을 깨고 나오자니 한계가 있는 것도 같네요.

어찌할 바를 몰라 일단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에는 주로 그림과 짧은 글을 써왔는데요. 가끔 긴 글도 써 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되도록 많은 걸 퍼올려 보려고합니다.

이 곳에는 하던 대로 일단 한달에 2번 써보겠습니다.

나머지 글은 다른 곳에 메모처럼 예정입니다. 

나를 찾고 싶다는 느낌인데 어찌될지 저도 모르겠네요.

하다말고 또 자책이나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용기내어 꺼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