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최근에 인도에서 열반 (죽음)하신 한 할머니의 사진입니다. 이 할머니는 뒤좀 린포체 (흑백사진이 뒤좀 린포체) 딸인데 명상을 그리 잘했다합니다. 이분은 죽은 후 뚝땀의 상태 (죽은 후에도 사체가 썩지 않고 온기가 있는 상태로 이런 경지까지 가려면 육신은 없어도 정신이 삼매에 들어야 하다니 대단한 경지죠) 에 들었다가 화장시 (사진 참고) 하늘에 저렇게 사진에 보이는 불보살 모습의 구름이 나타났다고 해요.

아마 이분은 죽어서 불보살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하늘에 저런 구름이 보이는
이적을 행할 정도로 수행할수 있을까요?
저런분들의 마음은 탐진치가 어느정도 사라져
정말 편안하겠죠?

하루라도 탐진치가 없는 날이 없는
저로썬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