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신부가 서약하는 장소



하객들 40명(인원이 제한) 정도만 들어갈수 있는 고즈녁한 장소
가운데를 중심으로 하여 의자의 배열이 마주보게 되어 있더군요
가운데 신랑신부가 있고...아주 따스한 분위기입니다.



의자도 폭신하더군요



식이 끝나고 피로연하는 아름다운 장소,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은은히 울려 더 한층 분위기가 편안하고..



벽을 화려하게 치장하였고...



천정을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답게 유리로 장식하여
밝은 빛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실제로 그 안에 서면 
마음이 행복해지더군요



유람선 창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그림과 같은 풍경



아름다운 실내 골프장



피로연에서 베푸는 50여종의 푸짐하고 맛있는 뷔페음식들



하객들을 위하여 좋은 품질의 와인이 제공됩니다



유람선이 섬에 도착할 때마다
바다로 가서 해수욕과 맑은 햇빛을 즐길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만 하객으로 초청할수 있는 곳,
하객 인원 40명만 들어갈수 있는 아주 고즈녁한 유람선 안에 있는 교회당입니다

결혼식은
보통 유람선이 떠나가 전, 낮 12시경에 식을 시작하더군요
크루즈의 화려하고 맛있는 피로연 음식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등이 결혼식과 함께 제공됩니다

식이 끝나면 신랑 신부와 함께
하니문을 가시고 싶은 하객들은 남고
남어지 하객들은 멋진 여행이 되길 빌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요즘 미국 젊은이들 중에는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하게 드는 크루즈여행
결혼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일반 결혼식은 비용이 보통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 엄청난 결혼 비용은 새 부부의 새 삶에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 친지,
진정 자신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분들만
초대하여 가족같은 분위기의 초촐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은
영원히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신디의 부족한 이야기들이지만

미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제는 얼마든지 구경하실수 있으리라 믿으며

다섯번째 이야기로서

카리비안 크루즈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

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신디의 또다른 이야기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