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국과 경기에서 선수 개개인의 체급은 한국이 절대 우위지만 비긴이유는
감독의 전술이 없어서 그래요.
현 대한민국 감독들중에 이런 전술을 가진 현대적 감독은 이정효 밖에 없어요

1.축협은 미래를 위해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젊은 감독 육성에 이제 힘을 기울여야 해요. 영국이나 남미에 축구 유학했지만 선수로 성공 못한 80-90년대생의 젊은 한국인 감독을 찾아 육성해야 해요. 지금 그 옛날 뻥 축구 하는 60대 감독아니면 2002 년 레전드들 답 없어요
일본이 왜 자국 감독을 국대로 고집하는지 이유가 있는거예요

2. 이게 장기적 플랜이라면 현재 이 능력 좋은 선수를 잘 쓸수 있는 외국 감독을 아주 발이 닿도록 찾아 다녀야 해요. 벤투같이 네임 별류 떨어 져도 본인이 ppt 들고 열정 보인 감독이 세상에 없겠어요?
지금 돌아 가는 거 보면 정몽규는 그대로 갈꺼 같고 제발 감독이나 메뉴얼 짜고 데려오길 바래요. 그것 밖에 없어요

3. 여러 축구 전문가들 찾아보면 전술이 없다 합니다. 오늘 게임도 태국 감독 전술에 완패입니다. 황감독도 딱 하루 훈련 했다고 하니 .. 그냥 답이 없는 상황
이제 어쩔구냐고요 태국 어웨이 더 어려울 텐데
솔직히 오늘 경기는 이기는게 맞죠. 태국 국대중에 5대리그 선수 하나도 없어요. 황감독이 전술가 라면 이길수 있어요 개개인 능력은 압도적이예요. 황감독이나 클리스만이나 똑!같아요 해줘 축구!! 오늘 보니 교체술은 더 최악이고 ( 후방 빌드업 안되고 중원 삭제에 벤투가 했던 풀백의 오버레핑이나 반대전환 킥 거의 안 나옴. 전술 즉 축구 패턴이 없다는 증거 그냥 강인이 흥민이 알아서 해줘 ㅜㅜㅜ)
K리그 보는 사람이라면 알아요 황감독 전술없는 감독으로 유명해요 진짜 차라리 최용수나 박항서가 딱 2게임 대신하는게 맞는 그림이예요.

결국 축구는 선수 개개인 능력 보다도 팀 감독의 전술이라구요. 제발 선수들 그만 잡아요 축협은 이강인 데려와서 고개 숙이고 사과하게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제발 감독 지금 찾고 있는 작업좀 하길 바래요
스타 플레이어가 너무 많다 보니 그냥 해줘 축구나 할려고 하는데 .. 그 댓가가 한국 축구의 나락.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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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글을 쓰는게 축협을 옹호한다고 보나보네요.
다시 말하지만 이 문제의 사단은 장기적 비전없어 능력없는 재벌 회장님의 독단적인 행보입니다. 조직이 그 어떤 미래지향적 플랜이 없어 여기까지 왔고 그건 진짜 정몽규 탓이죠.
감독이 문제라는거는 그 전제 하에 한국 축구가 왜 자꾸 나락으로 가는지 왜 경기력이 안 나오는지에 대한 고칠에서 나온 거구요
말로 자꾸 딴지 걸지 마세요. 이정도로 열받는데 축협을 옹호하는게 말이 됩니까
축협 정몽규 4선노릴때까지 밀어 내지 못한 현실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이제 할 수 있는 부분이 감독이라 생각해서 글 적은 거예요.
정몽규 아웃 시킬 방법 있으면 좀 적어 주세여. 붉은 악마도 보이콧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장담 컨데 정몽규 제발로 절대 안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