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보도, 유튜브, 기자회견, 양쪽 의견을 다 찾아보고 저는 아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방시혁 - 민희진을 능력은 있으나 성깔만 나쁜 무대뽀 “곰” 이라고 착각하고 데리고 왔으나 자기말 아예 안듣고 지맘대로 함. 그런데 대 성공함. 민희진 때문에 돈은 벌었으나 기쁘지 않음. 뉴진스도 맨날 엄마 민희진만 고맙다 하니 빈정상함. 내가 걸그룹을 직접 성공시켜야 겠다고 쓸데 없는 질투를 하고 아일릿을 데뷔시킴. 근데 민희진이 대놓고 쌍욕 하고 항의함.
민희진이 회사를 먹으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 낮은 박지원 믿고 눈엣가시 민희진을 이번기회에 치려 했지만 준비 부족으로 역공당함. 법적으로도 배임은 예비음모죄가 없어서 재판에 가도 이길확률 없음.
결국 법원에 주주총회 신청하고 주주총회 열어서 민희진 쫓아내고 상처뿐인 승리만 얻을듯.
민희진 또라이라는건 알기에 기자회견 직전에 무속경영 퍼뜨리면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일걸로 예상했으나 민희진이 레젼드 기자회견으로 되치기 함.
이수만을 그렇게 존경한다면서 “에스파 밟아주세요” 자기 회사 뉴진스가 잘되니 ”뉴진스 잘되니 기분 좋으세요?“ 등으로 앞으로 이미지 회복 불가. 개저씨의 대명사로 꽤 오래동안 놀림거리로 전락할듯

민희진 - 일밖에 모르는 예술가로 자신을 브랜딩하고 있음.
여우인줄 알았는데 곰이네란 평을 듣도록 자기를 포장할줄 아는 초고수 여우. 방시혁을 투자자정도로 생각하고 다 내가 했다고 진짜 믿고 있음.
쏘스뮤직에서 마음대로 마음에 드는 연습생 찍어서 어도어 데리고 올때 방시혁 쏘스에다 돈도 주고 또 쏘스에서도 엄청 양보해서 연습생 데리고 온것 다 내가 잘 됐으니 당연한거고 고마워 하지도 않음 조금만 본인이 양보하거나 조직을 위해 협조해야 하는것도 모두 부당한 탄압이라 생각하고 지 승질대로 했을테니 방시혁하고 완전히 틀어짐. 본인도 어떻게든 독립 하고 싶어졌을듯.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옮겨온 회계사 출신 부사장과 회사 독립계획은 세웠을듯. 카톡이나 기타 문서의 수준은 절때 농담 수준이 아님. 근데 계획은 세웠으나 80/20 의 지배구조 때문에 실행은 거의 어렵다는것 까지도 잘 알고 있음. 그런데 하이브에서 갑자기 감사로 먼저 침. 당황했으나 변호사가 배임은 사전모의죄가 없다고 하니 “농담이에요” “저는 일밖에 몰라요” 전략으로 기자회견 자청해서 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