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최근에 우리가 자주 듣고 쓰는 용어입니다.

 

마인드셋이나 생각이 부정적이고 불안정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특정한 상황에 대한 우리 자신의 생각에 따라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주로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까요?

주로 감정적, 신체적, 행동적인 세 가지 측면으로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마인드셋과 생각 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감정을 인지하고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의  마인드셋 코칭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변화된 삶을 사는 법을 코칭해 드립니다.

 

마인드셋 코칭의 첫 번째 단계는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감정은 우리 뇌가 생각할 때, 그 생각으로 인해 우리의 몸에 일어나는 진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모든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않게 하는, 즉 자동차를 움직이는 가스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감정의 종류는 450 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대체로 우리는 감정을 조절하는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어렸던 60년 전쯤에는, 남자는 울면 안 된다고 교육받았고, 밥상에서는 말하지 않고 조용히 식사해야 한다고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는 사회적, 문화적 환경에서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감정을 조절하여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할 수 있을 때에 180도로 다른 삶의 결과를 만들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대체로 우리 인간은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저항(Resist)하거나 , 반응( React)하든지, 또 피하는 (Avoid), 세 가지로 반응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저항(Resist)하며 못 견뎌합니다.

울고, 소리 지르거나,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하며 반응(React)합니다.

또한 쇼핑이나, 술, 폭식 등으로 피하기도 합니다(Avoid).

 

부정적인 감정은 저항할수록 더 지속됩니다.

반응하거나, 피하는 경우 스트레스의 행동적, 신체적 증상, 즉  잠 못 자고, 밥맛이 없고, 골이 아프며, 감슴이 답답하는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1 분 감정 조절법 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감정의 이름과 몸에 느껴지는 부위 찾기:

예로, 분노를 느끼며, “ 가슴이 답답하고, 목과 어깨가 뻣뻣하며, 온몸이 무겁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감정을 저항하지 않고 허용하기:

“ 괜찮아, 지금 마음이 불편하구나.”라고 저항하지 말고 허용하며 다독거려 줍니다.

 

 

눈을 감고, 느껴지는 몸의 부위에 집중하고 깊은 숨을 코로 들여 마시고 입으로 내 쉬기를 60초 정도 반복 합니다. 대체로 감정의 강도가 줄어들며 편안한 감정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다음,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봅니다.   

 

 

 

1)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깨가 뻣뻣해지며, 가슴이 답답합니다.

 

별 생각이 다 듭니다.

 

“ 일 년 계약했는데, 처음부터 아파트 키도 잘 안 맞고,  문제가 많았다.” 등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를 물며, 스트레스가 더 심해졌습니다.

 

2) 불편한 감정, (분노)을 저항하지 않고, “ 지금 화나지, 괜찮아.”라고 다독거려 줍니다.

 

3) 편하게 앉을 자리를 찾아, 가슴에 손을 대고, 깊은 숨을 코로 들여 마시고,  입으로 내쉬기를 60초 정도 심 호흡을 합니다. 

 

분노가 좀 가라앉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다음은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보는 것입니다.

 

“타 주로 이사 와서 새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감사하다.” 등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1 분 감정 조절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며,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새로운,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