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예정으로 다녀왔어요. 도움될까해서 일부 남겨봅니다. 모든 서비스는 앱으로 가능합니다.
숙소는: The Grand
Moon Palace 는 Nizuc, Sunrise, The Grand 의 세개의 리조트와 두개의 호텔존에 위치한 Sun Palace and Beach Palace 로 구성되어있어요. 모든 리조트와 호텔은 어느 한곳에 머물면 다 사용할수 있지만 The Grand 는 업그레이드 요금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각 리조트간의 이동은 검정 버스로 수시로 운행이 되므로 이동하는데 불편하지는 않고 각 리조트 안에서는 카트들로 수시로 이동가능.
호텔존에 있는 호텔 이용시에는 하루에 한번만 운행되며, 예약해야 합니다. 그랜드 안에는 볼링장도 있음.
각 리조트는 저녁마다 자체적으로 공연을 하므로 필요한것 찾아다니며 볼수 있고, 수영장이나 워터 팍도 리조트 자체적으로 몇개씩 있어서 다 사용해보지도 못했네요. 그랜드에 있는 Water Park 은 water slide도 세개있고 웨이브, 워터 서핑등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볼수 있는 공원수준으로 다른곳으로 갈 필요가 전혀 없으며 어린이들과 같이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추천 합니다.
목요일 도착하여 식당은 아시안 레스토랑에서 해결
금요일:
아침 식사는 멕시칸 레스토랑 식사후 골프장으로 직행 골프장은 3개의 9홀로 구성되어 있고 관리가 잘되어있음.
그린피가 $300 정도이나 거의 많은 사람들이 크레딧으로 50% 정도 할인가격에 침. 저희는 3일 예약해서 변경은 가능하지만 취소는 불가해서 어쩔수 없이 예약한 3일 침. 하루 이틀만 예약하고 그냥 가도 얼마든지 티타임 가능함. 골프크럽은 저희는 직접 가져갔지만 거기서 대여시 $75.00 로 되어있네요. 저희는 두번의 프리라운딩과 50% 할인 가격에 라운딩 함.
골프 끝난후 바로 옆에 스파가 있어서 프리로 사용가능하나 전에는 예약없이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예약하라고 하네요.
점심식사는 매운국물이 생각나서 Sunrise 리조트의 Pier 8 에 찾아갔는데 그 숲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 하는분에게 오늘은 Seafood spicy soup이 없다고 이야기 했더니 금방 만들어 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우리의 짬뽕 국물만 납니다.
토요일:
JC Steak House 미리 예약해서 저녁식사 해결
일요일:
프랑스 식당 예약 미리 해야함 자리가 제일 적어서 예약잡기 힘듬.
기억에 남는것은 애피타이저로 smoked oyster 주문했는데 한주문당 3개씩 나오더라구요ㅣ
액티비티는 Off Road of Cenote 에서 한 사람당 $150.00 정도 했는데 ATV Jungle 과 Zipline 도 긴것으로 10개정도 하고 마지막으로 세노테에서 20분간 수영시간 있었는데 전체시간이 5시간 정도로 약간 아쉬웠음. 전에는 zipline 도 짦고 뭔가 허전했는데 이번에는 만족함.
월요일:
Beach Palace 로 수영하러옴. 12시경에 그랜드에서 픽업해서 6시경에 돌아옴. 선 팔레스나 비치 팔레스에 내려서 수영 ( 호텔존의 비치는 너무 색깔도 예쁘고 수영하고 놀기 좋음. 아이들 있는 가족은 그랜드에서 노는것이 더 좋음. 모든 서비스는 다 동일하게 즐길수 있음. 저희는 가까운곳에 가서 처방전 없이 약 살수있어서 잠깐 들렸음.
저녁은 니죽구의 몽골리안 바베큐로 결정. 니죽구는 레스토랑이 세개정도 있고 선라이즈는 10개정도 그랜드는 12개 정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찾아다니면서 즐기시길.
화요일:
모든 아침은 Palace buffet에서 모든식사 가능함
리조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돌핀쇼와 메니큐어 페디큐어로 시간 보냄. 돌핀쇼는 50분 정도면 다 끝나는데 3시간 배정으로 너무 오래 기다림. 돌핀쇼는 뮤헤레스에 있는 돌핀쇼 추천함 배타고 가서 그곳에서는 돌핀쇼만해도 성공. 공짜로 주는 돌핀쇼는 사진을 위한 협소한 공간. 오늘은 시간이 있어 서핑보드와 워터 라이드 도전했는데 워터 라이드는 성공 서핑보드는 실패.
사진은 모든 액티비티시 그곳에서 찍어주고 80 - 100불내면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할수 있게해줌.
저녁은 선라이즈에 있는 모모에서 철판구이로 10명 정도 앉혀서 서비스 해준다 모모에는 다른 일식당도 있으니 예약시 주의.
수요일:
골프후 스파 저녁은 골프장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
목요일:
돌아오는 교통편을 너무 일찍 잡아줘서 기다림의 연속. 친구들과 지인 선물은 크리스마스를 겸해서 리조트안에 있는 비누샵에서 전부 해결함.
저희는 멤버쉽이 이번에 끝나서 마지막 여행은공짜로 받을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로스카보스의 공짜 여행을 위하서 다시 리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