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온지 벌써 3일째인데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서 새벽1시에 잠이 깨서 빨래하고 사진정리하고 있네요.
유럽여행60일후기 1.2는 패션방에 글올렸어요. 많은분들이 여행방에 올려달라고 하셔서 3편부터는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스코틀랜드에 갔어요.
에딘버러 캐슬,홀리루드 궁전,칼튼힐,로열마일,그레이프라이얼스커크야드,발모랄호텔,조지헤리엇 스쿨,위스키박물관,프린스 스트릿 등등 다녔어요. 중간에 로열마일에 있는 성당이랑 박물관도 관람했어요(무료)
강추하는곳은 에딘버러성 이랑훌리루드 궁전,칼튼힐 정도에요.에딘버러성은 꼭 미리 예약하셔야해요.안에 못들어간 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술 좋아하시면 위스키 박물관도 추천해요.스코트랜드가 물이 좋아서 위스키가 발달했어요.
샤핑은 케시미어가 유명하다는데 저는 패스 했구요 기념품 구입은 안하고 맛있는거 사먹었어요 물가는 많이 비싸구요(외식)
저녁은 굶거나 가지고간 음식 먹었구요 마켓에서 과일사서 먹었어요
군것질을 �坪� 하니까 딱히 저녁생각이 없더라구요
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전부 걸어 다녔어요.
시간이 하루만 더 있었으면 교외로나가서 바다도 보고 예쁜 마을도 구경 했을텐데 좀 아쉬웠어요.
내일은 영국편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