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가든에 있는 장수스시.이번주 월욜날 점심에 큰딸이랑 런치 일정식 35.99불(많이 올랐더라구요) 먹었습니다. 일단 모든양이 작아졌습니다(엄청) 사시미 몇조각이 나오는데 사이즈도 작고 색깔이 조금 이상했고 약간 블리치 냄새도 났습니다.괜히 내가 말하면 울 딸이 기분나쁠까봐(밥맛 떨어질까봐) 말도 못하고...어제 저녁 까지 화장실 다니느라 이제서야 씁니다.가격은 왕창 올려놓고 질은 이렇게 떨어지고 양도 엄청 작아지고...왜 그 런치타임에 한 테이블 밖에 없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두번다시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