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이 화장품에 들어가는 이유는 썩지 말라구요...

부패하지 말라는 거죠.

그래서 보존료라고 해요.

파라벤이 안 들어가면 우린 며칠에 한 번씩 화장품을 사러가야 할 거여요...

공기에 노출되고 우리 손가락이 닿으면 오염되서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금방 상하니까요.

그런데 아랫글에서 이 보존료의 폐해성을 아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린 무해한 보존료를 찾으면 되겠네요...

다행히....있습니다!!!

네 다섯가지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무해한 보존료'가 되겠죠?

'무해한 파라벤'은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붙인 제목이었어요.

자...인터넷에서 검색하시든 책에서 뽑아오시든

다른 분들께 가르쳐주세요.

검색하시는 동안...여러분은 '졸리언니'가 되어가시는 겁니다.

제가 덜렁 '이거예요'하고 안 가르쳐드리는 이유를 알아주세요.

저도 그게 더 시간 절약되는데요...뭘...^^

맞추시는 분께 상품드릴께요.

파라벤이 들어가지 않은 A'kin의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샘플을 보내드릴께요.

가장 먼저 글 올리시고 정답 맞추신 한 분만요...저도 얻은거고 아끼는 거라...^^

그럼, 기다릴게요.

<Quiz>

인체에 무해하거나 유해성이 적다고 알려진 화장품 보존료는 무엇일까요?

* 참, 이 졸리언니도 그렇다고 전제품을 100% 파라벤 free를 쓰는 건 아닙니다.

메이크업 제품들도 paraben free가 있는데요...아직 다 갖추고 쓰지는 못하네요.

점차 바꾸어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써 본 것들 중에 불편하고, 발색이 잘 안돼고...

이런 저런 이유로 귀차니스트인 이 졸리언니도 꾀를 부리게 되죠.

그래도 기초제품만큼은 꼭 paraben-free를 쓰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들도 반드시 paraben-free인 것들은 아닙니다.

아직 종류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