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야채 안 먹고 깨끗한 피부를 원할 수 없다.
고운 피부는 피부과, 피부 관리실에서 올 수도 있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든다. 그리고 기초 공사가 부실하다면
암만 긁어내고 지지고 벗겨내봤자 그 때 뿐.
또 돈들이고, 또 벗겨내고....해야 한다.
과일, 야채는 건강의 기초.
살아있는 효소 식품이니까 말이다.
우리 밥상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효소.
섭씨 40도 이상이면 다 죽는다는 효소.
그런데 우리는 너무 끓인 것만 먹는다.
보글보글 찌개,
지글지글 바베큐
이미 효소는 다 죽은 음식들이다.
효소가 그대로 살아있는 음식이 야채, 과일이다.
요즘 한국에서는 효소 클렌징 제품들도 불티나게 팔린다고 하는데.
뭐, 꼭 피부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꼭 먹어야 하는 게 야채, 과일이라는 데는 반론의 여지가 없을 터.
그런데 문제는 농약이다.
요즘 농약이 너무 무서워 과일, 야채를 아예 안 먹고
곡류, 고기만 먹는 사람들도 많다 한다.
과일, 야채는 유기농 제품을 파우더로 만든 것으로 쥬스나 선식을 해서 먹는다나.
그 정도로 농약은 무섭다.
얼마나, 어떻게 무서울까?
1) 유해물질유입으로 인한 체내 활성산소의 과다발생으로 인해 -> 아토피, 알러지, 암, 백혈병 및 각종 현대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학계에서 보고된 바 있다.
2) 호르몬 기능의 이상으로인해 -> 성호르몬의 불균형, 기형아출산, 정자수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학계에서 보고된 바 있다.
3) 생쥐 실험을 통해 파킨슨병 유발을 확인함.
4) 원숭이 실험을 통해 자궁내막증 유발을 확인함.
5) 생쥐 실험을 통해 생식 기능 장애 유발을 확인함.
6) 그외 두통, 피로, 눈따가움, 피부발진,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학계에서 보고된 바 있다.
출처: http://www.4namme.com/
그런데 야채, 과일을 물로 씻거나 세제로 씻거나 했을 때
둘 다 잔류 농약 및 불순물 제거 비율은 50%에 못 미친다고.
큰일이다.
도대체 농약은 어떻게 해야 피할 수 있단 말인지.
모든 야채, 과일을 유기농으로?
재정적인 부담도 크고, 유기농 마켓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가급적 농약을 덜 뿌린 것들로 챙겨먹고
많이 뿌린 것들이라도 유기농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는 수밖에.
어디다가 잘 메모해두고
자주자주 들여다 볼 일이다.
농약을 많이 뿌리는 과일 목록이다
Apples
Strawberries
Grapes
Celery
Peaches
Spinach
Sweet bell peppers
Nectarines (imported)
Cucumbers
Cherry tomatoes
Snap peas (imported)
Potatoes
A single grape sample contained 15 pesticides.
The average potato had more pesticides by weight than any other food.
Single samples of celery, cherry tomatoes, imported snap peas and strawberries showed 13 different pesticides a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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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그나마 적게 뿌리는 야채 및 과일이다.
Avocados
Sweet corn
Pineapples
Cabbage
Sweet peas (frozen)
Onions
Asparagus
Mangos
Papayas
Kiwi
Eggplant
Grapefruit
Cantaloupe
Cauliflower
Sweet potatoes
출처 http://www.mindbodygree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