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에도 고현정 피부였다는 할머니가

며느리한테도 안 갈켜주고

손녀딸한테만 갈켜준 

신비의 모아초록밤!

호랑이연고도 아닌것이

안티푸라민도 아닌것이...

수퍼 내추럴한 아이슬랜드 습원의 

미스테리틱한 허브~.

과연 그 효능은 어땠을꼬???

100% 순도의

직접 체험

생생리뷰 출동이요~~.

1. 화상

숯불갈비 먹으면서 촌스럽게 화로 밑으로 다리 뻗어

무릎아래로 3~4센티미터 화상을 입은 졸리 딸.

물집 잡히고 터져서 너덜거리고..

급히 약국에서 화상연고 바르고 반창고 붙였지만

어째 잘하고 있은 것인쥐..

찜찜, 찝찝, 아리까리한 와중에 문득 떠오른 모아밤.

뒤늦게 발라주시니 열오르고 썽난 화상 부위가 얌전히 가라앉는게 보이더니

특히 딱지 떨아지고 새살 돋을 때 충성심 다해

발라주심~~~.

처음부터 발라줬더라면 흉도 안 졌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몰려들 정도로 회복력이 빠른 게 실감남.

2. 입가 버짐

겨울만 되면 버짐도 아니고 알러지도 아닌 거뭇하고 

좁쌀 물집 잡히는 영구 땡칠이성 버짐이

입가에 올라오는 졸리 아들.

입가라 화학 연고 함부로 바르기도 겁나서

마지못해 발라준 모아밤.

그 다음날로 거뭇기와 물집이 한결 가라앉아 주시니

오호 놀라워라~~~.

이젠 겨울이 두렵지 않으이.

3. 메이크업 리무버

1차 클렌저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뻑뻑한 모아밤으로

메이크업을 지워보니,

당췌 롤링이 안되더라 이말씀.

에라~~물을 좀 섞어 발라주시니 오잉?

매끌하니 

촉촉하니

메이크업이 지워진다?

해면이나 스펀지에 물 묻혀 사악 닦아내니

눈도 하나 안 따갑고

아이새도우, 아이라이너를 속시원히 녹여내드라 이말씀.

그러고서 자꾸 토너나 로션 바르는 걸 잊어버리는 이유는?

아마도 모아밤의 촉촉함 때문?

그 이후에 굳이 2차 세안제 안해도 

스펀지로 잘 닦아내면 굳이 거품 세안제 써야 한다는

필요성 못 느낌.

메이크업 리무버와 모이스춰라이저를 겸한다 이 말씀.

피곤하고 귀찮아서 쓰러지고 싶은 날, 딱 제격임.

4. 귀걸이 알러지

순금 아니면 피나고 덧나고 고름나는

'조폭귀'를 가진 졸리.

(조폭 아저씨들은 순금을 좋아한다쥐?)

그래도 귀걸이는 하고 싶어서

백금, 도금, 실버를 하면 여지없이 썽내는 졸리귀.

가렵고, 붓고, 헐고, 벗겨진다.

그럴 때 미리 귀걸이 끝에 모아밤을 듬뿍 묻혀서

뚫은 귀 통과.

그리고 주변에도 면봉을 이용해서 모아밤을 둘러줌.

전혀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지만

알러지 증상이 한결 덜하고 안 가려움.

조폭귀의 소유자들에게 강추.

5. 핸드크림, 풋크림

밤에 손등, 발전체에 바르고 양말신고,

면장갑 끼고 자보면

손, 발의 결이 달라짐.

6. 아이크림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눈가에 얇게 펴발라주면

당김 해소, 주름방지. 

짱짱한 보습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7. 모이스춰라이저

코코넛 오일이 heavy하면

토너 다음에 모아밤 하나만으로도 모이스춰라이저 가능함.

모아밤에 코코넛 오일이 들어가 있으므로

이중으로 바를 필요없음.

단, 기름기가 많이 느껴지므로 아침에 메이크업 전에는 비추.

자기 전에 바르면 아침에 촉촉.

지성은 얇게.

건성은 적당히.

혹은 기존의 크림에 좀 섞어서.

8. 여드름 상처

여드름 짜서 파열되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기 위한 용도로.

제품에 오일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이 자체가 여드름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전체적으로 바르기보다는 여드름 짜서 생긴 상처부위에 재생을 위해 바르면 좋음.

구입처

www.feeluniq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