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이제부터 졸리의 '디벼주마'를 당하게 될 물건들!
큰일났다!!
그 첫 물건은...
마스카라!
앞서 졸리의 '디벼주마' 시리즈 머리말은
지겹지만!
피해야 할 화장품 및 세제 및 퍼스널 케어 제품의
성분으로 시작한다.
혹시 예전에 복사하거나
스크랩 안해놓았다면
이거만큼은 꼭 해두었으면 싶다.
그래야 '디비기'가 더 쉬워진다.
*목숨걸고 피해야 할 것까지는 아닐 수도 있지만,
많은 전문가/소비자들이 안 좋다고 떠드는 것들이라
생각하기 머리 복잡하면 일단 피하면 좋을 성분들
1. 아보벤젠(Avobenzone) = 파르소르1789 = 부틸메록시디벤조일메탄
자외선 차단제. 햇볕과 반응하여 활성산소를 생성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
배합한도 5% 미만 지정
2. 이소프로필 알코일(Isopropyl alcohol) = 프로필 알코올 = 이소프로페놀 = 러빙알코올
헤어린스, 바디 스크럽, 핸드로션, 면도로션, 향수 등 여러 제품군에서 쉽게 볼 수 있음.
이 물질을 섭취하거나 흡입하면 두통, 홍조, 어지러움, 정신쇠약, 메스꺼움, 구토, 혼수상태 등 유발 가능성 있음. 암환자의 면역력 저하를 가져옴.
3. 소디움 라우릴황산염(SLS, Sodium lauryl sulfate) & 소디움 라우레스 황산염(SLES, Sodium laureth sulfate)
계면활성제, 세정제, 화장품, 치약, 헤어컨디셔너, 대다수의 샴푸, 거품 세제의 주요 성분.
모든 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 중 가장 위험한 물질. 피부를 통해 쉽게 침투하며 심장, 간, 뇌, 폐 등에 5일간 머물며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낸다. 상처 치료를 늦추며, 백내장의 원인, 모발 발육을 저하시킨다.
4. 트리에탄올아민(TEA, Triethanoiamine)
세정제의 원료인 스테아르산염의 성분. 화장품에는 pH 조정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며, 클렌징의 기본 성분. 안과 질환, 피부건조증을 포함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며, 장기간에 걸쳐 체내 흡수되면, 축적되어(생물농축) 독성 물질로 변할 수 있다.
5. 폴리에틸렌글리콜(PEG, Polyethylene)
화장품(특히 스킨 종류), 크림, 샴푸 등의 보습제, 계면활성제로 사용된다. 식물성이라고 광고 되지만 합성품이며 발암물질. 알러지를 일으키며, 입으로 섭취되는 경우 신장, 간장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어 현재 FDA에서 조사 중인 성분이다.
6. 합성착색료(Sysnthetic colors)
법적으로 허용은 되었지만, 1992년 부터 FDA가 주시하는 성분이다. 황색 4호, 적색 219호, 황색 204호는 흑피병의 원인이다. 적색 202호는 입술염의 원인이다. 이 외에도 상당수의 합성착색료가 발암성의 위험이 있다.
7. 이소프로필 메틸페놀(Isopropyl methyphenol) = 이소프로필 크레조르 = o-시멘-5-올
화장품(주로 스킨 종류), 유액, 선크림 제품에 사용되며, 환경호르몬이 의심되고, 피부 점막 자극성이 강해 부종, 여드름, 뽀루지, 두드러기, 발진을 일으킨다. 피부로부터 흡수되어 중독되어 중독사 하는 경우도 있다.
8. 소르빈산(Sorbic acid)
크림, 방부제에 사용된다. 발암위험이 있고, 피부와 점막을 자극하여 알러지를 유발한다.
9. 에스트로겐 = 난포호르몬 = 에스트라지올 = 에티닐에스트라지올
여성호르몬. 여자 아이가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립스틱을 사용했다가 질 출혈, 성기, 유방 과다 발육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출처/네이트 지식
10.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DHT, Dibutyl hydroxy toluene)
전반적인 화장품의 산화방지제. 피부 장해, 과민성의 원인.
탈모를 유발. 입으로 섭취되는 경우 콜레스테롤 상승 및 체중 감소의 원인. DNA 이상 유발.
피하지방에 축적(생물농축)되기 쉽고,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있다.
11. 파라벤(Paraben) = 파라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방부제. 피부 흡수가 잘 됨. 지방조직에 축적(생물 농축)되는 내분비 장애 물질.
접촉성 피부염 및 알러지 유발. 활성산소 발생시켜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2. 트리클로산(Triciosan)
탈취제, 향균 세정제. 제초제와 먼~친척.
동물 실험에서 혈액, 간, 신장에 독성을 보인다고 보고. 면역력 저하. 수정능력 저하. 성호르몬 교란
13. 부틸 하이드록시 아니솔(BHA, Butyl hdroxy Aniso le)
산화방지제. 입으로 섭취하면 보행 곤란, 소화기 출혈, 간 출혈. 발암성 위험있으며 DNA이상과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다.
14. 옥시벤존(Oxy benzone) = 벤조페논-3
립스틱, 색조 제품, 선크림에 주로 사용. 알러지 유발.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장애 유발.
배합한도 5% 미만 지정.
15.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Imidazoidinyl urea) & 디아졸리디닐 유레아(Diazlidinyl urea) & 디엠디엠 히단토인(DMDM hydantoin)
방부제.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한다. 포름알데히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켜 심계항진증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피부과학회에 의하면 접촉성 피부염의 주원인이다.
16. 미네랄 오일(Mineral oil)
자가 면역성 저하. 여드름과 피부 질환 유발. 정상적인 피부 기능과 세포 발육을 방해하여 노화를 촉진.
17. 티몰(Thymol)
방부제. 주로 헤어제품에 사용. 구토, 설사, 어지러움, 두통, 이명, 순환기 장애를 일으킨다.
강한 피부 자극감이 있다.
18.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Triisopropanolamine)
유화제. 화장수, 향수에 사용.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므로 피부 건조가 심해지고 거칠어진다.
19. 인공 향료(Synthetic fragrances)
인공 향료는 200여개가 넘고, 단순 표시만으로 화합물의 실체를 알 수 없다.
두통, 현기증, 색소 침착, 기관지 자극, 메스꺼움, 가려움증 유발
20. 페녹시 에탄올(Phenox Ethanol)
방부제. 피부 점막 자극. 마취 성분. 배합한도 1% 미만 지정
*출처/네이트 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