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와 리뷰어들
(연령순)
이윤진
27세. 건성,기미주근깨,코주위 모공, 21호
Jungmin Cho
28세, 복합성(볼부분만 살짝 건성) , 주근깨, 다크서클, 21호
Lee Nam Sook
28세. 복합성 (전체적으로 중성피부이나 부분적 건성), 21호
모공이 다소 눈에 띄나 그 외에 큰 트러블 없음.
전날 꼼꼼히 기초 화장을 하지 않을 경우 다음날 심하게 건조함.
Jungmin Cho
28세, 복합성(볼부분만 살짝 건성) , 주근깨, 다크서클, 21호
Jolie
42세. 복합성. 왕모공. 티존 번들. 턱 밑에 왕따시 여드름 흉터 하나.
21호.
Sarah Chang
51세. 건성, 피부당김, 잔주름, 잡티, 모공, 23호
1차 리뷰 아이템: Missha M Perfect Cover BB Cream
1. 색상 및 피부 표현
이윤진
잡티를 많이 가려주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얼굴을 화사하게해주고 매끈하게 보이게 해줌.
거울을 조금 거리두고 발랐을땐 커버가 된듯보이지만 가까이 두고보면 잡티가 거의 다 보이는 정도.
로션바르듯이 바른것과 톡톡 두드리며 바르는것이 커버력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었음.
Lee Namsook
처음 샘플에 있는 23호를 사용했을 때엔 다소 어둡게 느껴짐.
건강한 피부톤의 톤 다운이 아닌 화사하지 않음을 넘어 칙칙하게 느껴짐.
21호로 바꾼후 그동안 썼던 비비크림중 가장 내 피부톤에 잘 맞음.
화사하고 비비크림의 가장 큰 목적인 쌩얼 표현 가능.
Jungmin Cho
커버력이 좋아 잡티를 어느정도 가려줌. 주근깨는 컨실러로 꼭꼭 가려줘야했음.
처음 발랐을땐 너무 뽀얀 느낌이 들고, 색상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에 어색했지만
2-3일 안에 적응이 되었음.
Jolie
워낙에 21호와 23호의 중간이라는 어정쩡한 피부톤을 가졌기에 21호는 밝고,
23호는 어두우리라 각오하고 있었음. 시중에 나오는 전반적인 21호와 23호의
색상에 충실함. 개인적으로 21호와 23호를 반반씩 섞으면 가장 자연스러운 피부색이 연출되었음.
처음에 바르면 피부톤보다 밝은 느낌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흡수되면 톤이 안정됨.
Sarah Chang
평소에 희게 화장하는 편이 아니라 23호로 정했는데 첫날 살짝 튜브를 짜는 순간 색이 너무 짙어서
무지하게 놀랐음. 바르고 보니 얼굴색과 거의 비슷하게 표현이 되어서 안심했음.
커버력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표현이 돋보였음.
2. 발림성 및 질감
이윤진
얼굴이 건조할땐 파우더처럼 떠버려서 미스트를 뿌리면 적당해지구요.
발림성은 적당히 부드러우나 바르고 나면 좀 뻑뻑한 느낌이 있습니다.
건성보다는 지성에게 적합한 유분기가 별로 없는 크림이라는 느낌이 듬.
Lee Namsook
발림성과 질감에 있어선 최상이라 생각됨. 기존의 비비크림만큼 뻑뻑하지 않으며
아주 부드럽고 흡수력이 뛰어나다 느껴짐.
Jungmin Cho
피부에서 밀리는것 없이 얇게 잘 펴발라짐. 손으로 발라도 손자국 남지않았음.
매트한 느낌에 가까움. 찐덕거리지 않았고 파우더처럼 피부에 부담없이 가벼웠고,
뽀송한 느낌.
Jolie
비비크림의 대부분이 기름기가 너무 많아 뻑뻑한데 비해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좋았음.
실크같은 부드러움은 없으나 대신 촉촉하면서도 파우더리한 마무리가 돋보였음.
촉촉함이 지나치면 기름져보이고 파우더리한 느낌이 지나치면
건조해 보이지만 양쪽의 장점을 두루 갖춤. 촉촉한 화장을 원한다면 파우더를 생략해도
기름져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점성.
Sarah Chang
바를 때의 질감이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발라져서 (평소 사용하던 것은 좀 뻑뻑해서)
바르는 순간을 즐기게 됨. 그러나 모공에 뭉치고 잡티들이 그냥 드러나 좀 더 바르다보면 들
떠 보이게 되니 전체적인 자연스러움만을 강조하는 게 좋을 듯.
3. 피부 반응
이윤진
별다른 트러블은 나타나지 않았음.
얼굴이 하얘진것같은 느낌이 조금 있음.
Lee Namsook
트러블 전혀 없음!
Jungmin Cho
피부트러블은 전혀 없었음.
오후쯤엔 피부가 조금 건조해졌음.
Jolie
울트라 캡숑 센시티브한 피부라 떨리는 손으로 발랐으나 처음 사용시
하루 종일 서너번 정도 무심코 얼굴을 긁는 적은 있었지만 뾰루지나 반점이 올라오는 트러블은 없었음.
얼굴이 살짝 가려운 느낌은 2,3일 후에 사라짐.
Sarah Chang
아무 문제 없이 잘 받아들임.
번들거림이 없으면서 하루종일 당기지 않아 건성피부에도 적합하게 여겨짐.
* 내용이 많아서
1월 초에 '메이크업 시 좋은 점과 나쁜 점', '가격/포장 대비 품질', '총평'이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