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쪽지를 보내주시고 부족한 솜씨를 과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송구스럽습니다.

부족하지만 필요로 하는 곳이 있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형편이 어렵고 또 아파도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게 약을 처방해 달라시는 분들도 있지만 우선 좀 효과는 느리지만 음식으로 치료를 권합니다.
음식으로 해보신 후 효과를 보신 분들이 1차로 더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급성질환이 아니라면 음식으로 먼저 시도해 보신 후에 약을 보조로 치료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몸의 자생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해서 또한 한국 전통음식을 바탕으로 한 약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한국에 단기간 가실 분이 약선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도 소개합니다.
문의를 많이 주셔서...

서울제일요리학원(www.seoulcook.co.kr), 경희대(학기별), 고메홈(논현동 식당과 연구실이 있슴)... 등이 있고 모두 아는 곳이니 제 이름과 이야기 하시면 친절히 잘 가르쳐 주실것입니다.
한국에는 실습을 하며 약선요리를 가르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초창기 생긴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컬럼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직까지 구하지 못한 재료들이 있어 질환별(고혈압, 당뇨....)에 관한 약선은 차차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