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제도한 오각형을 두꺼운 종이에 붙여 형지를 만듭니다.

 시접 약 1/4인치를 두고 12장의 오각형을 준비합니다.

다음의 배열과 같이 놓고 순서대로 촘촘하게 홉질해줍니다.

5장을 연결한 후 가운데 오각형을 안쪽 부분에 연결해서 밥공기모양으로 만듭니다.

요런 모양이 두개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지그재그 모양의 오목한곳과 볼록한 곳을 연결해줍니다. 한변은 창구멍으로,  솜을 넣어야 하므로 남겨둡니다.

솜을 빵빵하게 넣어주고 창구멍은 역시 트리나 종과 마찬가지로 아주 촘촘한 감침질을 이용해서 막습니다.

솜을 단단할 정도로 많이 넣으면 바운스가 될정도로 탱탱한 공이 됩니다.

아가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장난감으로 만들때는 솜을 말랑하게 넣어줍니다.

그럼 예쁘게 만들어 보세요.

내일은 진짜 축구공(오각형 12개, 육각형 20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