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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아들을 낳아서 첫 생일을 맞았어요.
장난감에 워낙 유해성분이 많다고 해서 엄마들이 모빌이며 여러가지 놀잇감들을 직접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귀여운 아가에게 선물도 할겸, 성큼 다가온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 하는 마음에서 축구공을 만들어 봤어요.
오각형 12장과 삼각형 20장으로 만드는 간단 축구공입니다.
오각형 작도법은 이곳을 참고 하세요.
위키백과-정오각형
이렇게 검색하시면 나와요.
그림을 그려서 설명하려고 했는데, 이 곳 해설이 더 정확해서 요걸 보고 제도 하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삼각형은 오각형의 한변과 같은 길이로 작도 합니다.
아래와 같은 배열로 연결하면 됩니다.
중앙의 오각형에 삼각형을 각변에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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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다섯쌍을 만들고 나서 위에서 만든 별모양의 삼각형 사이에 연결합니다.
아래와 같이 사발 모양이 나옵니다.
이런 모양을 2개 만들게 됩니다..
사발 모양 두장을 겉이 만나도록 해서 창구멍(솜을 넣을 부분)만 남기고 연결합니다.
뒤집은 후 창구멍으로 솜을 조금씩 뜯어 뭉치지 않도록 균일하게 넣어주고, 공그르기로 창구멍을 막아주면 완성!
왼쪽의 공은 오각형 10장을 연결하여 만든 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