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Christmas Craft 로 올려드렸던 크리스마스 데코 액자입니다.

연두색 스몰사이즈 요요메이커로 짬짬이 만들어 두었던 

요요를 이렇게 사용하니

이쁘기도 하고 자투리천도 해결하고 일석이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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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옥님(월)이 처음 재봉틀 배우셔서 완성하신 리스예요.

이렇게 쉬운 재봉틀을 왜 그렇게 미루셨나 싶으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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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깔끔하고 심플한 입체 트리 입니다.

키미님의  입체트리는  색색입니다.

화려하고 화사한 느낌이 확 나네요.

일본 패키지 몇 개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제 초급반은 뛰어넘으신 은필님의 22조각 가방입니다.

패턴만 알려드렸는데 뚝딱 만들어 오십니다 ㅎㅎㅎ

늘 독창적인 부분을 하나씩 더해 오셔서 아주 좋아요. 

거투르드님의 귀여운 곰돌이 키홀더~

순옥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쟁이며 제작중이던

프레임 파우치들 입니다. 굉장혀요,,, ^^

하이디님은 도대체 이 트리를 몇 개를 만드셨나요 ㅎㅎㅎ

늘 보여주시는 열정과 솜씨에 감사드려요 

유나님(화)의 이 변형 성당창문이 갑자기 유행을 타네요.

성당창문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성당창문 여러가지 기법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

소개해 드렸던 미주리 퀼트 동영상에 나왔던 기법으로 후다닥 만들어 봤어요.

참팩을 이용하면 아주 아주 쉽습니다~~~

키미님도 응용의 달인이시라,,, 

구입하신 파우치 kit 를 만드시고 

그 패턴 키워서 가방도 만드시고 ㅎㅎㅎ 

아플리케가 제일 좋다는 엄청난 말씀을 하시네요 ^^

쉬엄쉬엄 또는 일부러 시간보내기용이었던

사시코 스티치를 완성 + 멋진 쿠션으로까지 만들어 오신

우리의 헬렌님!!! 

22인치 스퀘어로 크기도 넉넉하고 좋네요. 

두터운 파이핑은 털실 이용해서 직접 만드셨다고,,,

하와이안 사시코도 완성을 코 앞에 두고 있네요.

서 그레이스님의 첫 가방 입니다.

자석 여밈 달아주면 산뜻한 토트백이 되겠어요.

2018년 마감을 앞두고 땡땡땡 완성 소식을 알려주신

지선님의 팔각형 퀼트 이불 입니다. 

펼쳐보고 싶으시죠? ㅎㅎㅎ

"외로움을 느끼는 수많은 순간이면 우리는 생각한다.

이 경쟁적이고 힘겨운 세상의 한 모퉁이에 

과연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드러내고 

무조건적으로 내어줄 수 있는 안전한 곳이 있을까, 하고.

아마 그곳은 매우 작고 숨겨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모퉁이가 존재하고 그곳을 찾기 원한다면 

복잡한 인간관계들을 통과해야 한다."

by 헨리 나우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