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모임 작품소개는 유나님(화)의 이불부터 시작합니다. 

이렇게 기계퀼팅 맡기는 것도 비용이 들어서 그렇지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핸드퀼팅보다는 조금 빳빳한 느낌이 들지만 세탁하기도 용이하고

그래서 진짜 이불로 사용하기가 좋아요.

Moda 와 파셋 패브릭으로 만든 이불 두 개 모두 너무 멋집니다.

미혜님 영선님(월)의 호박 파티예요. ㅎㅎㅎ

미혜님(월)의 캔버스백인데 

조엔에서 구입한 인조가죽으로 모서리를 덧대주어 귀여운 느낌이 나요.

목요모임의 새내기 멤버인 비키님 작품이 많습니다.

아플리케도 겁내지 않으시고

재봉틀도 겁내지 않으시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작업하신다고 하네요 ㅎㅎㅎ

상표님(화)은 오래된 남은 천들로 이 이불을 만드셨다고 하네요.

연두색이 아주 산뜻합니다.

소영님(월)이 이 호박으로 상품 받아가셨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반달 패턴으로 호박 만들기가, 난이도 중급이죠.

지난번 보다 약간 사이즈를 줄인 로그캐빈 가방도 수준급 입니다.

수연님(목)의 소녀 클러치, 하나 하나 따라잡기 하고 계시네요.

순옥님(월)은 가을 리스 한 개 더 만드셨구요,

승남님(월)도 봉틀이 구매하신 기념으로 양면빅백과 머신퀼팅 파우치를,

은아님(화)이 요즘 다시 작품의 세계에 빠져들고 계십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만나는 오래된 MODA 천에 저는 4-5년 전의 추억이 돋습니다.

정선님(화)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가을 호박 입니다.

이 호박도 까다로운 작업인데 잘 하셨어요.

크리스틴님(월)도 호박 파티 중이라고 사지을 보내주셨고,

키미님(목)은 부엉이를 앉힌 가을꽃리스를 만드셨어요,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