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작품들 소개해 드릴게요. 

너무 이쁜 프랑스자수 팔짜부터 구경해 보세요. 

켈리님(목)이 한땀 한땀 수 놓아 만드신 자수팔찌예요.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요...박수!! ㅎㅎㅎ

레아님(화) 도 차근차근 작품에 도전하고 계시네요.

꼼꼼히 잘 만드신 안경집 입니다.

요즘 매건님(월)은 요즘 교회에서 바느질 클래스를 하고 계세요. 

미래님이 만드셨던 풍차패턴 따라잡기로 가방 만들기 진행하셨다고 하네요.

풍차시접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모두 예뻐서 고민하다가

앞판 뒷판을 조금 다른 패턴으로 완성하셨답니다.

예전에 스트라이프 패치 가방과 세트로 만드셨던 파우치도

가지고 계신 것이 보여서 한 컷 찍었어요. 

미래님(월)이 만드신 아플리케 꽃 동전지갑이예요. 

깻잎소녀 파우치도 두개나 완성해 주셨구요.

미영님(월)이 만드신 포켓 파우치와 

시원한 리넨으로 만든 Top, 

그리고 고양이 파우치에 크로스끈을 달아서 

Kids 크로스백으로 귀엽게 마감을 해 주셨네요. 

 

순옥님(월)도 아플리케 꽃 동전지갑 이쁘게 완성,

그리고 키홀더 꽂히셔서 이렇게나 많이 만드심! 

안젤라님(화)이 만드신 네이비색 B 스타일천으로 만든

심플한 숄더백

영선님(화)의 첫 가방이예요. 

오래된 가죽 재킷에서 나온 가죽으로 태슬도 만들어 달아주셔서 더욱 멋져요.

LV 스타일 천으로 드르륵 박아 만든 기본백과

네이비 B 스타일 천에 빨강끈을 달아준 백도 여름백으로 아주 좋네요.

유나님(화)이 벼룩시장에서 1불에 구입한 천으로 만드셨다는 미니백, 

자투리 참팩으로 꼼꼼히 만든 파우치도 너무 이뻐요. 

정숙님(화)은 요즘 파우치 만들기 푹 빠지셨네요.

그동안 모아두셨던 앤틱천들과 독특한 천들로 만든

특별한 느낌의 파우치들들 주루룩 보여주셨어요.

첫 가방으로 만드신 일본천으로 만든 숄더백도 보여 드려요.

진숙님(화)이 만드신 입체꽃 브로치, 

너무너무 이쁘죠? 

하이디님(목)이 버리는 청바지로 만드신 다용도 파우치 멋지구요

딸을 위해 만드신 리본 기본백도 예쁘고

B 스타일 인조가죽과 리넨으로 배색한 큼직한 사이즈의 크로스백은

사이즈도 모양도 좋아서 많은 분들이 따라잡기하실 것 같네요. 

모임이 슬로우해지는 여름인데도 많은 작품들 만드신 분들

칭찬해 드리고 싶고 감사드려요. 

올 해는 저희 모임도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각 모임다가 개학 공지 드릴게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