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로니 & 치즈>>>>>>>>>>

저는 마카로니도 사용하지만 작은 Shell파스타도 자주 이용합니다.

Shell 파스타는 움푹 패여 있어서 치즈의 내용물이 포옥 들어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방법은 집에서 아주 쉽게 빨리 만들수 있는 방법이고 엄마와 아빠가 좋하는 치즈를 기호대로 넣어서 드실 수 있는 레서피이기도 합니다.

저는 가끔 아들 것은 따로 덜어 내고 남은 재료에 송송 썰은 김차(씻어도 되시고 안 씻고 그냥 넣어도 색깔도 이쁘고 맛있습니다.)를 듬뿍 넣어서 타바스코 소스도 뿌려 먹습니다.

그럼 치즈의 담백함과 김치의 맛이 상당히 잘 어울려 맛있는 김치 마카로니 그라탕 처럼 되요.

한번 해 보세요!

그럼, 여기 만드는 순서 나갑니다.

재료:

1. Medium Shell 파스타 (1/2 cup)

2. 크림치즈 (1 Tbs)

3. 어메리칸 치즈 (반장 내지는 한장다)

4. 모짜렐라 치즈 (기호에 따라 넣어주세요. ^_^*)

5. 우유 1/4 cup

6. 브로콜리 조금

순서:

1. 파스타는 소금 탄 물에 충분히 익혀서 찬물에 헹구어 냅니다.

2. 냄비에 2번, 3번, 4번을 넣고 우유를 넣어 풀어준 뒤 준비된 파스타를 넣고 데워 줍니다.

3. 냉동준비된 또는 삶은 브로콜리는 윗 둥만 잘라 잘 섞어 줍니다.

4. 이쁜 그릇에 냅니다.

다음에는 릿쯔 크래커로 만든 치킨 핑거 올려 드릴께요. ^_^

조금 기다려 주세요....

그럼, 어머님들 모두 해피 쿠킹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