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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의 "I LOVE ENGLISH" #8> |
뭘 했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받나,부끄럽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제가 그 좋은 싸이트들을 만든 사람도 아니고,대단한 영어학습법을
전파할 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그냥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운
정보 몇 개 올렸는데...과분한 인사들을 받으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아고,쑥스러워라...혼자 얼굴 붉히다가...저 깊은 곳에서 뭔가
따스한 느낌이 번져오더니 어느새 마음 가득히 스며들더군요.
(아...내 마음이 하는 말을 누군가 마음으로 들어주고 있구나...)
미국생활 하면서 마음 열고 친구를 갖는다는 게 늘 어려웠는데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따스함을 나누는 친구가 될 수도 있군요.
새삼 "사람의 온기"와 "사람의 향기"를 느끼며 행복한 날입니다...
자,그럼 이제부터 "영공 씨리즈" 8탄의 얘기를 시작할까요?
"굳게 닫힌 영어의 문을 마음으로 두드리고 마음으로 여세요~"
ProLiteracy Worldwide is a nonprofit international literacy organization based in Syracuse, NY, that was formed by the 2002 merger of Laubach Literacy International and Literacy Volunteers of America, Inc. ProLiteracy Worldwide is the oldest and largest nongovernmental literacy organization in the world.
영어만 나타나면 속이 울렁대는 분들께서도 한번 읽어보세요. 대충 감이 오죠?
어떤 단체에 대한 얘기 같은데...뭔가 좋은 일을 하는 곳인가...등등.
미국에는 영어교육 비영리 단체들이 많은데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죠?
지역별로 찾아보시면 여러 단체나 교회등 영어공부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미국 각 지역에 저마다 다른 곳에서 사시는 분들이니까
그 모든 분들에게 적합한 무료영어프로그램 장소를 일일이 알려드릴 순 없고
직접 각 주별로 찾아서 알아보시기 편리한 방법만 여기에 제가 올려놓겠습니다.
http://www.proliteracy.org/NetCommunity/Page.aspx?pid=298&srcid=298
일단 구체적인 Zip code말고 어느 주인지만 선택을 하시고 search for program을
누르세요. (그래야 집 근처뿐 아니라 전체 주의 프로그램들이 나오거든요)
주에 따라 많고 적고의 차이가 있으니 선택의 폭은 다르겠지만
지역별로 찾아보면 영어학습 프로그램들이 꽤 여러 곳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하실 일은 그 많은 곳들 중에서
우리 집과 제일 가까운 곳을 찾거나,내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골라
거기에 나온 전화번호나 웹싸이트를 이용해 정보를 얻으시면 되는거죠.
(무료 프로그램이 많지만 유료인 곳도 있고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혼자서 공부도 하고 또 영어를 가르쳐주는 곳을 직접 찾아가서 배우기도 하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것들 중에서 나에게 적합한 것을 선택하세요.
"굳게 닫힌 영어의 문을 마음으로 두드리고 마음으로 여세요~"
영공씨리즈 8탄~~
어때요? 필요하신 정보였나요?
기쁨 주고 사랑 받는~JJ (가 되고 싶습니다. HA HA~)
- J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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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남겨주신 글들 읽다보니 문득 그런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위대한 랍비라는 칭호를 가진 M.토케이어라는 사람이 쓴 책이죠.
* 다른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만이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수는 없다.
그 전의 자기보다 훌륭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진정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잘난 사람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부족하기만한 자신이지만
적어도 뭔가 오늘 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시다면
나는 어제의 나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사람이라고...
그런 믿음으로 스스로에게 자꾸 용기를 주세요~
Learn as if you could live forever, and live as if you might die tomorrow
새겨보면 참 의미 있는 말이지 않습니까~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이것과 비슷하지만 제가 늘 되새겨보는 말도 하나 더~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영원히 살 것처럼 꿈꿔라!"
- JJ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