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기싸움에서 밀고 밀리는
학교 엄마들하고의 전쟁터!
여기서 어떻게 하면 내위치를 확보할수 있을까요?
바로 스몰토크를 통해서죠!
애들 학교 데려다주고
오다가다 여기저기서
맨날 보게되는 저엄마!
아는척을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모한
그런사람들 꼭 있잖아요
그럴땐 첨엔 눈인사하다가
자연스레 Hi~로 시작하세요.
내가 하이~했는데도 저사람이 대꾸를 안해주면
못들은 걸꺼에요 아니면 다른사람한테 하이~한줄 알았거나…..
누가 나한테 하이~했는데도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은 내가 알필요가 없는 사람이구요.
내 Hi~가 통한사람들한테는 스몰토크가 다음단계죠.
애들일과가 끝나기를 문앞에서 기다리는 학부형들이 늘 있잖아요.
그사람들한테 이렇게 말을 붙여보세요.
Are they done yet?
애들이 다끝난건가요?
혹은 좀더 길게 이러문장도 뽑아보시고요.
Do you think they are done?
애들이 다 끝난거 같아요?
그럼 상대방 대답이 대충 이렇겠죠
I think so.
그런거 같아요.
They’re almost done.
거의 다 끝났어요.
I’m not sure.
글쎄요.
It’s been a while.
한참 됬어요.
I’m sure they’ll come out soon.
금방 나올꺼에요.
짧지만 이렇게 저렇게 말을 섞다보면
짧은 말이 길게 이어지지 않겟어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랍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