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중에
아름다운 시간에 머물렸던
47일간의
산티아고 가는 여정
아름다운 봄날의 예쁜 꽃들
상큼한 숲속의 향기
뺨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길에서 만난 친절한 사람들
이방인을 피해가던 고양이
낯선이를 따라오던 주인없는 개들
모두 모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만남이았던 . . . .
내 마음속의 풍경들
- 별 빛 속 을 걸 으 며 -
산티아고 순례를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칼럼은
여행하였던 낯선 나라 혹은
낯선 풍경들에 대한 시선들을 모아
짧고 간단한 페이지로 연재하려 합니다.
관심있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라며
다시 뵐때까지
늘 건강과 축복을 빕니다.
See You Again~
Sunny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