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오월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산의

향기에 취하며 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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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풍경들

- 별 빛 속 을  걸 으 며 -

P.S

그 길을 걸으며

갈증이 심하였습니다.

심한 갈증마저도

그 풍경안에서는 잊었을 정도로

라바날 마을에서 아세보까지의 여정

몇몇분들은 산을 넘는 코스가 힘이 들어

이 길을 자동차로 건너뛰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건강이 허락된다면

산티아고 여정 중

이 루트만큼은 꼭 걸으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