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3-24 am 12:28:00
142.--.3.65 |
|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김종찬 원장입니다.
교통사고나 상담한 것처럼 머리 타박상을 입게 되면, 크게 두가지 현상이 생깁니다. 부딘친 곳을 어혈이라고 혈관이 끈적끈적 뭉칩니다(이것은 멍과 같이 나타나지요). 그리고 머리에 있던 물과 연관된 종류가 한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수평인 두개의 그릇에서 한쪽 물이 다른 쪽으로 넘어가서 양쪽 그릇의 물의 수평이 깨진 것을 생각하며 되겠네요ㅣ
편두통은 충격과 어혈과 연관이 많습니다.
한쪽 코로 콧물이 차고 막히는 것은 충격으로 면역이 떨어지면서 물이 더 많이 생기는 것과 양쪽간의 수평이 깨지면서 한쪽으로 물이 계속 쏠리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런 타박상이나 교통사고는 안정을 취하고 시간이 가면 저절로 안정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불편하시면 두부타박상을 치료하는데 비염이나 수분의 편재 등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한약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빠를 것 같습니다. 혹시 한약을 짓게 되면, 칡을 이용한 한약을 사용해야 치료가 잘 됩니다.
병원치료를 하면 냉찜질 등을 할 것 같은데, 이를 경우 비염증상은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침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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