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03 pm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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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김종찬 원장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10여일 동안 감염의 징후가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열이나고 기침을 해서 병원에 갈 때 쯤이면, 폐 세포가 대개 50% 이상 손상을 당해서 초기치료에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폐세포 손상이 조금 되면 경상, 많이 되면 중증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예방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 중 비교적 간단하지만 효과가 있고,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체크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일 아침, 들이마시는 숨을 크게 한 뒤 10초를 참습니다. 그리고 다시 크게 내시는 숨을 쉰 뒤 10초를 참습니다.
폐의 섬유질 손상이 생겼다면, 평소와 다른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숨을 10초 참을 동안, 기침을 안하거나, 평소와 다른 어떤 불편함이나 포만감이 없고, 꽉 조이는 느낌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판정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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