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25 pm 3:48:00
172.--.58.22 |
|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입니다.
상담하신 부분은 병원에 가셔서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성은 출산을 하게 되면, 자궁이 크졌다가 줄어들면서 다른 장기들도 밑으로 내려앉게 됩니다. 출산후 이런 아래로 내려앉는 증상이 회복이 되지 않으면 그대로 유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40세 이후에 신체 근육이 지탱하는 힘이 약해지면, 내부 장기들도 더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질 아래로 가장 잘 처지는 것이 자궁입니다. 자궁하수라고 하구요.
탈장처럼 대장등이 아래로 처질 수도 있습니다.
위장하수, 방광하수 등 이와 관련된 증상으로 장기별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방에서는 중초의 기허가 원인이라고 진단을 합니다.
장기의 하수 증상은 병원에서는 수술(끈으로 위쪽으로 묶는수술)을 하는 것 이외에 자연치료방법은 없는 형편입니다.
이에 반해 한방에서는 중초의 기를 보강하는 한약이나 침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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