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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12:37:00 |
| | 너무 아기자기 이뻐요...아이가 정말 행복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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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1:45:00 |
| | 아이방도 역시 이쁘고 아기자기 하네요. 참 저번 사진에서 질문드릴려고 했는데, 천장에 헝겊으로 늘여뜨려 압정으로 꾸미신 것은 먼지쌓이지 않나요? 세탁할려면 그것도 일일것 같아서... 부엌도 올려주실꺼죠? 집요한 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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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1:52:00 |
| | 저도 딸이 있으면 캐노피(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첫번째 사진 침대위에 둘러진 커튼?)를 달아주고 싶은데 아들이라서.. 안방 침대에 달고 싶은데 어디서 사셨나요? 아이키아에 파는거 봤는데 천이 넘 안 좋아 보여서리. 집이 너무 아기자기해요. jung-youn님의 부진런함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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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2:11:00 |
| 정말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데코방은 첨인데 정연님 사진들을 보니 참 좋네요. 저도 서양화를 전공해서 미국에서의 작품활동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이렇게 집구경도 하고 작업도 구경하게 되니 반갑습니다.^^ 정연님 홈페이지 주소가 궁금해요.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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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2:12:00 |
| | 정말 감탄에 감탄입니다... 정연님 올리신 거 계속 보면서 게을러터진 제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이제껏 살면서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집은 진짜 처음 봅니다. 근데 이렇게 넋을 놓고 보며 황홀해하다가도... 왜 저는 빈 액자에 사진 하나 끼워넣는 것도 귀찮아서 안하고 있는 걸까요... ㅠ.ㅠ 너무나 감각있으시고, 예술적 재능도 대단하시고, 게다가 엄청 부지런하시니...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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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2:14:00 |
| | 서원님,jina님, 수진님 감사합니다.^^:: 먼저 jina님의 답변을 드리자면요~ 3개월정도 한번 압정 빼시고 빠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꼿았던 구멍, 살짝 옆으로 꼿으시면 됩니다.(그래야 단단히 박힙니다.) 그리고 부엌은 기숙사라 매우 좁아 한장의 사진이 어려워 나누어 찍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수진님의 답변은 제 아이도 남자아이입니다. 아직 어려서 저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똑같이 인형도 공룡도 로봇도...즐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여자같다며 캐노피를 없애달라고 하겠지요...--:: 그때까지 주욱~ 전 답니다... 그리고 저도 아이키아에서 샀답니다. 그 캐노피의 천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윗부분이 달라질 뿐입니다. 물론 더 고급스러운 것도 많겠지만, 일단 해 보시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아이키아에서 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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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2:18:00 |
| 에고 에고...민망하여라.^^;;; 바로 그림파일에 링크되어 있네요.^^ 벌써 보신 것 같아 글은 못지우고 다시 글을 답니다.ㅎㅎ
어서 홈페이지 구경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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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2:19:00 |
| | 제가 답글을 너무 오래 달아 올리니, eun kyung님과 JIE Y님께서 올려주셨네요. 은경님! 제 홈페이지는 관련링크 누르시면 보실 수있습니다. 그리고 JIE Y님,저...하나도 안 부지런합니다... 믿지 않으시겠지만, 제 남편은 다~ 안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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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2:33:00 |
| | 진정한 인테리어가 무엇이라고 알려주시네요..감동 그 자체 입니다..이젠 아주 사소한것도 눈에 띄네요. 방문 옆에 있는 토끼는 무엇인가요? 너무 이쁘네요..아이 어릴땐 띠 벽지도 하곤 했는데 커가고 이사다니다 보니 썰렁한 아들방이 너무 미안하네요..저도 이쁘게 꾸며 줘야지요...잘 봤습니다.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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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4:03:00 |
| | 어머~~ 정연님 그림 너무 좋으네요~~ 특히 유럽여행 함께 가시기로 했다는 그 그림 너무 이쁘네요~ 아~~ 감각이 다르신분은 이렇게 멋지게 해놓고 사시네요~ 흐미 부렁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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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5:00:00 |
| 나무가지 커텐봉!!
정말이지 예술입니다...^^
이제까지 봤던 그 어떤 것들보다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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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5:15:00 |
| | 아드님 방이라서 정성이 더 듬뿍 들어간거 같아요~ 아드님 침대위 토토로 인형~ 좋은 엄마둔 아드님 넘 부러워요~ 저도 다음에 아이생기면 정연님꺼 잘보고 따라장이 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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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6:44:00 |
| | 센스짱이네요. 와! 역시 미술하시는 분들은 다르더라고요. 나뭇가지를 보고 커텐봉하실 생각을 어떻게 하셨을까요? 멋지네요.나중에 써먹고 싶네요. (지금집은 커텐을 다 달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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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7: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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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7:58:00 |
| | 너무 너무 센스있고 멋져요~ 감히 흉내도 못내겠네요. 전 돌쟁이 아들하나 있는데 항상 폭탄맞은듯하네요 ㅋㅋ 구경 너무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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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8:04:00 |
| | 썰렁한 저희 집 아들방과 너무 대조되네요. 환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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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8:05:00 |
| | 그렇지 않아도...요즘 딸아이 방에 대한 구상중이었는데...아이디어 많이 얻어갑니다..역시 나뭇가지 커텐봉...넘 맘에 들어요...우리집 근처에도 만만한 놈이 있어야 할텐데...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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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pm 9:47:00 |
| | 정말 좋아해 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올리다보니, 더 기쁘게 더 즐겁게 해 드리고 싶네요... 전, 제가 생각해낸 것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쉬우면서 저렴하고, 행복한 무언가를 나누어 갖는 것은 정말 더없이 즐거운일 일꺼예요...^^ 감사드리는 마음에 이제것 모아둔 사진을 차례차례 보여 드리겠습니다. 작은 것들과 상차림까지요... 아마 상차림은 My kitchen에서 뵙게 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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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am 6: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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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am 8:03:00 |
| | 정말 계속되는 감동에...ㅎㅎㅎ 근데 책장이 저는 너무 이뿐데..어디서 사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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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am 9:49:00 |
| | 저, 정말 궁금한데 저 책장은 어디서 사셨나요? 제가 딱 저런 책장 구하고 있거든요. 그러고보니 윗분과 같은 질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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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pm 3:20:00 |
| |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께서 아이키아가구를 싫어하시지만, 저는 잘만 고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방 책장은 아이키아에서 99불 주고 샀습니다.^^:; 비싼가구도 좋지만, 집과 어울리는 가구에다 저렴하기까지한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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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pm 3:21:00 |
| | 아이가 아들인가요? 왼쪽 눈 밑에 점있는거 맞나요? 전 딸인데 제 딸두 그 위치에 점이 있어서 신기해서요.^^ 아이방이랑 넘 멋집니다.정연님 아들도 엄마 닮아 멋지겠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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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pm 5:05:00 |
| | 선미씨~ 하하하...점 맞습니다.^^:: 자세히도 보셨네요...제가 우스개소리로 우리 아들은 아쉬운 점 두개가 있다고 놀립니다. 눈밑에 점~이요...^^ 선미씨 따님도 예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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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pm 8:53:00 |
| | 아이방이 아늑해보이고 이쁘네요. 특히 나뭇가지(맞나요?)를 이용한 커텐이 정말 인상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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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am 1:10:00 |
| | 제 돌박이 아들침대위에도 저런 디자인의 한국서 가져온 모기장이 있는데...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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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pm 10:34:00 |
| | 나뭇가지를 이용한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하시네요. 그런데 어떻게 고정을 하신건가요? 원래 커든 봉 고정시키는 것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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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am 12:55:00 |
| | 네~맞습니다. 아이키아에서 산 커튼고정하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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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am 9: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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