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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9:07:00 |
| 참 놀랍습니다. 가르쳐 주신다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시는 것도 아마 정연님이 맘이 따뜻해서 일꺼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냥 줏어온 채로 제각각의 모습으로 있는 저희 집 것들이 생각나는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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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9:13:00 |
| 집안 곳곳이 너무 이쁘고 정성이 묻어있는게 보입니다.
매번볼때마다 많이 배우고 또,,,,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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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9:18:00 |
| | 정연님의 컬럼 늘 즐겁게 보고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페인트도 매직이지만, 정연님의 안목과 섬세한 손, 그리고 따뜻한 눈도 매직입니다. 감동 그 자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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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9:41:00 |
| | 다시와서 또 읽을렵니다...전 얼마전 첨으로 저희집 계단에 페인트칠을 했답니다...겁이나서 가구엔 손을 못대고 있었는데...정연님글 다시 잘 읽어보고 시도해봐야겠어요..정말 매번 칼럼마다 우리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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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덧글을 달 엄두를 내어 봅니다..
워낙에 많은 분들이 앞에계셔서 브저 보는 것 만으로감사히 여기곤 했었지요..
첫아이낳고 늘어나는 그림책을 책장에 넣어주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길가에 버려져있는 작은 신발장 같은것을 데려와 핑크색을 입혀주면서 행복해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10년이 지난 지금..거의 7번이 넘는 각 주를 넘나드는 이사 속에서도
아이가 가장 아끼는 "내 핑크 책장"이 되었습니다.. 때로 센티멘탈 벨류(^^)는 진정 값진 벨류가 되기두 하더라구요..^^ 조기...소파에 뒤집혀 자고있는쿠션은 ikea??ㅎㅎㅎ
저희 집에 파란 소파위에는 천정을 보구 누워 있답니다...(것두 다섯이나^^)
페인트칠을 조아라하는 미시간 사는 언니에게 이 페인트..꼭!!! 소개하겠습니다...
저 역시두 당장...알아놔야 할듯.... 붸리붸리 땡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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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10:14:00 |
| 안녕하세요~ 정연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연님의 솜씨도 그렇지만 마음 씀씀이에 더 감탄하게 되요. ikea에서 unfinished 커피 테이블 하나 사서 남편이랑 같이 니스칠하던 기억이 나요..^^; 물론 지금도 그 테이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지요. 나중에 나무색이 지겨워지면 색이 고운 페인트로 칠해보려 했었는데... 오늘 칼럼 너무 좋은 정보가 됩니다!!!
참, 정연님네 가구 보면서 저두 하얀색으로 가구를 사볼까? 칠해볼까? 고민했었는데요.. 사실... 조금 머뭇거려진게.. 때가 잘 타지 않을까...하는 게으른 주부의 고민이었거든요. 자주 쓸고 닦고 하기가 좀 귀찮아서요..^^;; 어떤가용?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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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10:18:00 |
| | 참, 책장을 옆으로 뉘여 사용하시는거 정말 재밌어요~ 제가 예전에 가본 집도 까만 책장을 옆으로 뉘여 사용하더라구요.. 그 집 안 주인도 정연님처럼 감각이 있으셔서 물어보니.. 미술관련 공부를 하신 분이더라구요.. 미술사 전공이었던가 아마... 그랬던거 같애요.. 역쉬~ 예술하시는 분들은 다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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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10:41:00 |
| Sora님, 안녕하세요~^^ 정말 다루기 쉬운 페인트라 모든 가구를 반나절에 끝낼 수 있답니다. 제가 보기보다 꼼꼼과는 거리가 멀기에 제제는 너무도 훌륭한 페인트라 생각되어졌기에 적극 추천 합니다... Sora님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구경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l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아닙니다... 아직은 자리를 잡은 제 집이 아니기에 한계가 있고 어려움도 많습니다... 그 중에 제가 터득한 나름대로 해결 책(주워온 가구처럼 안 보이기) 이었지요...^^::
Hee-Jeong님,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도 쉬웠기에 우리 미시님들께서도 이 행복을 같이 누렸으면 했습니다. 매직은 가까이에 있기도 하더군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Hyunjin님, 안녕하세요~^^ 혹시 중요한 가구이시라면 전통적이 방법으로 칠 하시기 바랍니다... 제 방법은 그저 부담 없이 쓰고 한 5년 후면 바꾸실 분들께 권하는 방법입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중요한 가구라면 페인트 가게 점원과 상의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손승희님, 안녕하세요~^^ 먼저 질문에 답 해 드리겠습니다....1.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페인트 가게 점원에게 물어보니 가구에 칠할 것이라 했더니 이 페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페인트 일 하시던 분 또한 이 페인트를 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비전문가인 저는 따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것 문제가 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 저희집은 아시는바와 같이 아주 작은 기숙사입니다.^^:: 그리하여 제 아이의 친구들 집(학교 밖)에 놀러가면 모두들 많은 방 이름을 갖고 있는 훌륭한 집에 살고 있지요... 제 아이가 자라며 어느 순간 우리집 Family Room에 대하여 질문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 별거 있나요? 가족이 모이고, 같이 TV도 보고, 과자도 먹으며 이야기하는 방이면 Family Room이다 싶어 공부방에 이렇게 이름을 붙이고, 아이에게 작은 칠판에 이름도 적으라고 하였지요... 아이를 위하여~ 우습지만, 아마 기숙사 사시는 분들 중에서 이 Family Room을 갖은 사람은 아마 저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는 없지만 이름을 바꾸어 갖는 방법은 즐거움의 하나이지요... 질문 감사합니다.^^
Sue shin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이사를 많이 하셨네요...저도 9년 동안에 7번의 각종 이사를 다 해 보았습니다... 정말 이사는 너무 어렵습니다.--:: 엄마가 칠 해준 핑크 책장... 아이에게 더 할 나위 없이 소중한 책장일 것입니다... 내 손길이 닿은 물건은 그 순간 추억이 되는 것 같아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누워 있는 쿠션 아이키아 맞습니다...^^:: 그 미시간 언니께서도 좋아하시길 바라며~ 저는 유어 붸리붸리 웰컴 입니다.^^
박영희님, 안녕하세요~^^ 정말 페인트를 칠 한다는 것은 참으로 새로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남편분과 같이 칠하시면서 이야기도 하시며 또 그렇게 완성된 테이블에서 매번 " 우리가 그때 칠했지~~~" 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시리라 상상 해봅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흰색 가구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흰색 가구는 오히려 다른 가구 보다 때가 잘 안타며 먼지가 앉아도 잘 보이지 않아 저는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좁은 집이 좁은 방이 넓어보이고~ 때도 안타고 먼지가 앉아도 잘 안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색 가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저와 같은 생각으로 책장을 뉘어 놓으신 분이 계시군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괜히 같은 생각을 갖었다는 사실로 반갑습니다.^^ 주신 글 감사드리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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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11:03:00 |
| | 정연님, 또 새로운 구경거리, 생각할 거리를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매번 정연님의 글을 읽으면 왠지 가슴이 뭉클합니다. 아름답게 산다는 것,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꿈꾸고 있기에, 그런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데에서 오는 감동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연님의 글을 보면서 자기 삶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대한 한 모델을 저는 발견합니다. 매번 그런 소중한 기회를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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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11:16:00 |
| | 오늘은 하루종일 정연씨 컬럼을 눈을 부릅뜨고(?) 읽기 시작하다 감동의 눈물로 마무리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예술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을 다른 각도로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은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것 같구요. HAPPINESS IS CONTAGIOUS 홈페이지 너무 멋지게 봤어요. 제가 같은 지역에 살고 있어서 다음번 전시회때는 꼭 가보고 싶어요. 올해 연말에도 계획있으신가요?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행복을 전해주셔서 넘넘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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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11:25:00 |
| | 버려진 것도 아름답게 꾸며낸 줄 아는 그 지혜가 감동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도 그렇구요. 오늘 제 생일에 정말 좋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우울해있지 말고, 저 부터가 제 주변과 스스로 안에 있는 "미"를 찾아내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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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am 11:36:00 |
| | 정말 너무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저도 집에 있는 나무색깔의 합판 책상과 책꽃이들을 흰색으로 칠하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솟아나네요. 그런데 보통 그런데 칠하면 페인트가 잘 안묻고 미끄러지던데 저 페인트는 사포질 안해도 미끌미끌한 재질의 합판에 잘 칠해진다는 말씀이시죠? 아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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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12:24:00 |
| 비록 실제 뵙진 못하지만 웹상으로라도 정연님을 알게 된것을 너무나도 감사한답니다..
정연님의 예쁜마음과 솜씨...를 배우고 싶은데...배울수 있을까...싶네요...배운다기 보단...닮고 싶은 분입니다...글 항상 잘 읽고 있네요...감사합니다...항상 반성하고, 새로운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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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가구 리폼하는건 페인트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저 페인트 정말 좋은것 같네요!
방금 Kelly-Moore Paint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NJ엔 없네요...흑~~~ 그래도 어디
파는지 함 알아봐야겠어요. 사고픈 페인트인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정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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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12:31:00 |
| | 저는 오늘 정연님의 처세술을 배워갑니다. 그도 한 달란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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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12:49:00 |
|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너무나 이쁘고 정갈한 모습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갑니다.
좀 더 용기 내서.. 이쁜 말을 더 많이 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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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1:55:00 |
| 너무 이쁜 집입니다.. 글도 재미있구요.. 이 페인트가 그렇게 좋았군요.. 혹시 가구에만 칠할 수 있는 건가요? 벽에도 칠해도 될까요? 이제 태어날 아가방 벽에 직접 페인트칠을 해주고 싶은데.. 냄새와 해로운 물질 때문에 망설여지거든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언제쯤 그렇게 이쁘게 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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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2:03:00 |
| 기다리던 정연님의 새글..역시 기대이상으로 즐겁게 예쁘게 읽었어요.
그저 보는걸로도 눈이 너무 즐거워지네요.
그런데 아이키아에서 사진 아이들 책상은 플라스틱이 아닌가요?
그 책상도 지금 쓰신 페인트를 쓸수 있는지 잠깐 궁금해 졌어요.^^
저희도 아이키아 플라스틱 책상이 있어서요.
정연님의 칼럼을 보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한번본걸 또보고 심심하면 또보고 그런답니다.
그런데 볼떄마다 새롭게 예쁘고 또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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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2:13:00 |
| 부지런하신 정연님 ...
제가 지금 페인트 칠을 하고있는데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정연님이 소개하신 oil base wood stain에 대해서 궁굼한것이 있는데요. 지금 화장실 세면대 씽크 캐비넷이 오크인데 그위에 이것을 칠하면 체리색으로 되나요..사포질 없이 그냥 칠해도 되고요.남편은 망치면 큰일이라고 하지말라고 말리는데 저는 너무 색을 바꾸고 싶거든요..그리고 또 궁금한점은 제가 사는곳에는 저 페인트상표가 없는데 다른 상표는 사포질을 해야하나요.
화장실 캐비넷 성공하면 부엌 캐비냇도 해볼려구요...아 떨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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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2:59:00 |
| 행복은 주어지는것이 아닌 내 안에서 찾는것이라는것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정연님..
글에는 정보를 제공하고 나누는것보다 더 큰 인간애를 느끼게 해주셔서...볼ㅤㄸㅒㅤ마다 늘 새롭고 감동스럽습니다..
아무것도, 아무 의미도 아닌것처럼 보이는 모든것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정연님의 마술손에 늘 감탄합니다..
노력도 아니하면서 그저 행복이 어디선가 올것만을 바라는 한심한 저를 ㅤㄲㅒㅤ워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정연님은 제게 행복을 주는 귀한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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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3:23:00 |
| 안녕하세요 정연님 .. 늘 좋은정보를 나눠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한국살땐 .. 내물건 버리는데도 돈주고 버렸는데 ..미국에 와선 .. 어카다보니 남의 고물이 내 보물이다 일케 살고 있답니다 .. 가구 에 페인팅 하는건 내 취미이기도 한데 .. 울 남편 냄세 에 아주 질색이랍니다 .. ㅎㅎ 암튼 .. 이회사를 찾아보니 동부 쪽은 전혀 안들와 있군요 ..
혹 .. 같은 품질의 다른 상표는 모르시는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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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3:37:00 |
| 제가 여기 오는 이유는,
정연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나면 그 아기자기함에 감동받고 그 감동이 꼭 제 마음에 촉촉히 물을 주는 느낌이 들어요. 휴식이 되어주는 정연님의 칼럼이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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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4:22:00 |
| 저두 정연님처럼,,이쁘게 말하면서 살고 싶어요,, 영어로,,^^
온지 얼마안돼서,,영어가 서툴러,,사실,,제가 하고싶은말하는것두 힘들거든요,,ㅋㅋㅋ
한국말이라도 오늘부터 예쁘게 말하는 습관가져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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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4:29:00 |
| 정말 고마움을 표시하는 일은 아무리해도 지나침이 없는것 같아요.
좋은 정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정연님.
라울 퐁세 아저씨가 정연님을 행복하게 해주셨다면 정연님께선 저희 미씨님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시네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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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4:43:00 |
| 마음으로는 늘 감사하고 고마우면서도 표현하기가 부끄러워 쉽지 않은데...역시 표현을 해야하겠네요~*^^*
조만간 이사를 가야 하는데, 제가 리플레이스로 들어와 전에 사시던 분이 망가뜨린 벽때문에 고민했는데, 조만간 정연님이 알려주신 페인트를 사다가 칠해놓고 가야겠어요~ 디파짓이 1000불이 넘어서 무지 고민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매번 너무나 많은것 배우고 가요~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질수 있는 글을 쓰시는 정연님은 너무나 아름다운 분이실거 같아요~
언제 꼭 뵙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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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6:38:00 |
| 어쩜 맘도 이리 이뿌신쥐..
정말 매번 놀라울따름입니다..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읽기만 하고 갔었는데..오늘은 저도 정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요.정말 정연님도 저에게 행복한 미소를 주세요..
글 너무나 즐겁게 잘 읽고있구요..아직까지는 실천을 하나도 못해서 아쉽네요.
얼른 여유가 생겨지면 하나하나 다 따라하고 싶습니다.그럼 좋은 하루되시구요..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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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행복을 만들어주는 정연님께...
이 글을 보니 가슴쓰린 기억이...내가쓰던 식탁이 무지 무지 튼튼하고 튼튼하여서 몇번의 이사에도 끄떡없는 천하무적 식탁이었는데 아이들이 포크로 긁어놓고 내가 냄비로 태워먹고 등등 식탁윗면이 맘에 안들어 페인트를 칠하자 맘먹었죠.
첨엔 무난하게 나무색을 입혀야지 했는데 펜트가게 가서 형형색색 이쁜 펜트 색깔들을 보다가 연한 녹색인데 이름이 파라다이스밸리지 뭡니까..야 이름좋다..한번 이걸루...칠한것까진 좋았는데 피니쉬를 적당히 했더만 뜨거운것도 아니고 따뜻한거 놓으니까 금방 눌더라구요.
해서 다시 페인트 벗겨내는거 사다가 벗기는데 냄새도 너무 지독하고 윗면은 그럭저럭 하겠는데 둥글둥글 다리부분은 넘 힘들더라구요. 에이씨...하고 버렸는데 쓰레기차가 지나가기도전에 없어진거 있죠.
행방을 궁금해하던차에 어느날 산책하다 보니까 우리 대각선집에 사는 아줌마가 가라지에서 욜씨미 사포질을 하고 있더군요. 그 식탁을...쩝!
한동안 한국 밥상에서 앉아 먹다가 허리부실한 남편이 높은데서 먹고싶다그래서 요즘은 지하실에 처박아뒀던 프라스틱 식탁에서 먹고 있습니다.
왜 안사냐구요. 내가 들인 페인트값에 스프레이값 사포값 롤러값 페인트지우는값에 조금 더 보태면 월마트에서 새거 살 수 있었거든요. 억울해서....
오래쓸거면 필히 전통적인 방법으로...매우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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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8:20:00 |
| |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 무척 급한성격인데도 불구하고 페인트 칠을 하고 있으면 이상하게 차분해지고 여유가 생겨서 마음이 고요해 지더라구요 이상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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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9:59:00 |
| 정연님^^ㅎㅎㅎ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참..저...박세희예요^^기억하시죠?제 애칭이 여러개 있는데...그중에 하나로 바꿔 보았어요.
항상 세심하게 모든 분께 리플을 달아주시기에..왠만하면 리플 안달려구 하거든요..너무 힘드실것 같아서...그냥 저 하나라도 좀 짐?을 덜어 드려야지...하는 뭐...그런 마음이랄까 에헤헤..
참...항상 느끼는것이지만..정연님 참 이쁘게 사세요~마음이여...~정말 이쁘신 분이예요.
앗..그리구..책상 하단에 커텐 만드신것 어떻게 하신거예요? 어떻게 스태플로 하나하나 박으셨나요? 만약 중복되는 질문이라면..글번호 알려주시면 읽어볼께요~~
리플 꾸욱 참고 있다가...이렇게 결정적으로 질문 리플 남겨서 너무 죄송합니다~~
정연님...항상 삶에 정신적으로 도전과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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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pm 11:28:00 |
| 저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버리려고 하던 장식장이 있었는데..저도 한번 페이트칠을해서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랍니다~~
참, 침실 베드세팅 넘 이쁘고 아늑해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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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a님, 안녕하세요~^^ 정말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저도 실은 좋은 집 아름다운 가구를 보면 부럽고 갖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대로에서도 젊기에 용감이 해 보는 것입니다... 훗날 정말 먼 훗날~ 내 젊음이 세세한 기억으로 남고 싶기 때문에 풍요롭지는 않으나 지금의 이 시간들을 훗날의 이야기거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젊은 시절이 풍요롭다면 먼 훗날 이야기하고, 기억 할 일이 적을 것 같아서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문정님, 안녕하세요~또, 뵙니 반갑습니다.^^ 아이고 같은 지역에 사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최근 잡힌 제 개인 전시회는 UCSF 대학측에 올 해의 아티스트로 연말에 제 전시회겸 리셉션이 있습니다...작품은 약 40 여점이 전시될 계획입니다. 그러나, 그 전시회가 대학측에서 배출된 의사와 교수들의 파티 형식으로 그날에 모든 그림들을 팔고 학교측의 기부금을 모으는 행사를 겸하는 초대형식으로 이루어져 다른분께서 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죄송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하나는 지금 심사 중에 들어갈 인근 Redwood city library에서 내년 초에 가질 계획(한달여간) 이나, 작품 수가 부족하게 되면 그룹전으로 바꾸거나 개인전일 경우 기간을 늦추려고 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모든 분들께서 같이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저도 행복을 전해주셔서 넘넘넘 감사합니다.~^^
Erin Chung님, 안녕하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사실 저도 부족한 제 현실이 싫고 속상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젊은 날 꿈꾸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슬퍼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이 제 현실 보다 더 저를 힘들게 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사는 것... 살아간다는 것... 다른이는 특별해 보여도 다 사는 모습은 같다고 생각되어 집니다...웃으세요~ 아무 이유 없이요~ 그러다 보면 웃는 내가 우스워 진짜 웃게 된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박선희님, 안녕하세요~^^ 예~ 저도 합판이라 미끄러질 줄 알았지만 너무 빨리 말라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정말 이 페인트는 안 칠 해지는 곳이 없는 듯 합니다.^^:: 용기를 갖고 해 보세요~ 한 시간안에 다 끝나 제자리를 찾아갈 것입니다.^^(제 경우에 비추어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지영님 안녕하세요~^^아이고, 부끄럽습니다... 저는 많은 미시님들께 오히려 감사드리고 배우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리도 따뜻하게 저를 대해주시는지요...^^:: 정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영님을 뵙지는 못 하였지만 주신 글로 뵌 듯이 반갑고, 기쁨니다... 항시 행복하세요~^^
Mi Young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이럴 수 가요~--:: 어쩌지요... 제가 동동거려 집니다.--:: 정말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우편 배달은 안 될까요? 알아보아야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또 뵐께요~^^
김경민님, 안녕하세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그저 모든 미시님들께서 하고 계시는 일을 글로 옮겼을 뿐... 대단치 않습니다...^^::감사드리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이지현님, 안녕하세요~^^ 벌써 예쁜 말씀을 하시는 분이라고 글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대단치 않은 제 글을 이렇게 좋아해 주셔서 저는 감사 드릴 뿐 입니다.^^
더 좋은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지영님, 안녕하세요~^^ 어머나~ 아기 엄마가 되시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대가 되고 설레이시겠네요~ 정말 소중한 시간이지요.^^ 질문하신 것에 답을 드리자면요... 우선 학교에서 사용하는 것들은 모두 지나치리 만큼 건강에 유의를 하여 좋은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기가 태어나기 전 이사할 집 또한 이 페인트로 벽을 칠하고 있습니다... 냄새도 없고 빨리 마르기에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본 경우는 벽이나 넓은 면적은 로울러로 칠하더군요...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곧 태어날 아기의 엄마가 되시는 것을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Joy님, 안녕하세요~^^ 제 컬럼을 심심할때 마다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쓰고 싶은 컬럼의 모습입니다...그저 무료한 시간에 잡지책 넘기듯이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제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아이가 갖고 있는 책상은 아이키아의 노란색 플라스틱 책상입니다.^^ 플라스틱에도 정말 잘~ 칠해 집니다... 정말 이상한 페인트입니다.^^:: 혹시 지금 쯤~ 크레용으로 더러워졌다면 칠해 보세요~ 저는 노란색 책상보다 흰색 책상이 더 좋아졌습니다. 새 책상 같아서요~^^ 감사드리며,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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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am 12:46:00 |
| eunha님, 안녕하세요~^^ 제 경우는 칠하니 정말 체리색으로 되었습니다...(정말 마술같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색을 바꾸는 페인트는 아무 매장에 가셔도 다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연히 이 매장에서 만난 다른분께서 그러시는 데요... 한번 칠 해도 좋고 두번 칠 해도 좋다고 하시며~ 자기가 원하는 색을 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집이니, 신중하게 설명서대로 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단, 이 페인트는 이 회사 제품인데도 마르는데 하루가 소요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기 보다 매우 쉽습니다...만일 전문가를 부르셔서 하신다면 페인트 백통은 넘게 사실 돈을 주셔야 될지도 모릅니다... --:: 아마 저는 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다 완성된후 손잡이도 다른 것으로 교체 하시구요~^^:: (제가 신이 남.^^) 그럼, 화이팅~^^ 절대 부지런하지 않은 김정연 드립니다.--::
반가운 김서원님, 안녕하세요~^^ 글로 만난 인연에 아낌없이 부족한 사람도 귀하다 해주시는 그 마음으로 저는 이미 고개가 숙여집니다... 잡초가 주인을 잘 만나면 귀한 풀이 되듯이 제가 바로 미시님들 덕분에 그런 기분을 갖습니다... 오히려 제게 글을 쓰도록 해 주신 많은 미시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ee Kyoung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어쩌나요...이 회사가 생긴 지 얼마 안 된것인지...--::(정말 남감하네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우편배달은 안되는지... 한번 물어 보아야 겠습니다.참, 좋은 페인트인데...--:: 정말 남의 고물이 저의 보물로 되는 중요한 페인트입니다...^^:: 정보라고 가르쳐 드렸 것만...ㅜㅜ 죄송도 합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김호성님,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실은 이렇게 답글을 드리는 이유는 제 마음이 주시는 글로 촉촉히 젖어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주시는 덧글에 제가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모르실 것 입니다... 저는 이렇게 덧글을 하나하나 주시는 분들과 늦은 밤 이렇게 앉아 이야기하는 것이 제 행복이 되었답니다. 정말 제가 더욱 감사 드리며~ 진정 휴식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mina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저도 영어가 편치 않습니다... 그러나 말은 편해도 마음이 불편한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말하고 삽니다. 우리의 영어 실력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말 한다면 문법이나 발음, 억양이 무슨 장애가 되겠습니까... 우리의 모습에서 벌써 미국인이 아니라고 말 해주고 있습니다. 편히 생각하세요~ 좋은 사람을 만나시면 영어는 더 쉬워 집니다... 남을 배려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같은 언어를 쓰고 있어도 배려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내요~^^ " 한국 아줌마 ~ 미국에서도 당.당. 해집시다! "
서명아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한 일 없이 칭찬을 들으니... 쑥스럽습니다... 그저 모두 쉽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우리의 꿈인 듯 합니다.^^ 서명아님께서도 글로써 저에게 행복을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Yunmin님,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게 표현해 주셔서요... 저는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의 숫자를 볼 때마다 상상합니다...덧글로 뵌 분과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과... 그저 상상 속에서 저는 다 같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글을 주신 분들과는 좀 더 가까이~ 그저 읽고 가신 분들과는 마음으로... 정말 저도 이렇게 글로서 Yumin님과 마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배숙연님,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참으로 즐겁습니다... 부족한 제게 힘내라고 글을 많이 주셔서요... 글을 올리기 전은 여러생각을 하다, 글을 올리고 나면 단~ 하나! 미시님들께서 즐거워 하실까? 이 하나의 생각을 하고 지냅니다. 그때 저를 안심하라 다독이는 것이 바로 주시는 덧글입니다... ^^:: 정말 하나하나 제게는 너무도 소중한 글들 입니다... 제가 더욱 감사드리며~ 배숙연님도 항시 즐거운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jin님, 안녕하세요~^^ 아이고~~~-.ㅜ 그런 아픈 기억이... 제 생각에는 임신 때 서러운 기억이 평생 잊혀지지 않듯이 잊혀지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너무 과장 되었나요?^^::) 그러나 얼마나 속상하시고 노력을 많이 하셨을까 생각하니... 저도 마음 울적합니다. 그런데요~ 예전에 연두색(오쉬에서 구입한) 페인트가 저는 그랬습니다... 다 마른 듯이 보여도 제가 너무 두껍게 칠 한 부분은 자꾸 건드릴 때마다 터지고... 말리려 내 놓았더니 켈리포니아 태양에서 오히려 녹고 있고...--:: 얼마나 난감한지... 내가 왜 주워와 생고생을 하고 있나 하며... 다시 확 버릴까 하다가...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워 씨름을 했지요...--:: 정말...ㅜㅜ 그런데 사실 저는 컴퓨터 앞에서 라면을 가끔 먹거든요~^^:: (이러면 안되는 줄 알지만...) 뜨거운 것을 냄비 받침 없이 몇번 페인트 한 책상에 내려 놓았는데... 고맙게도 상처는 없었습니다... 뜨거운 것을 놓은 이유는 사실 페인트 하기 너무 쉬워 벗겨지면 다시 칠할 생각에... 냄비 받침 가질러 가기 귀챦아서... 등의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페인트를 칠하던 안하던 뜨거운 것은 모두 식탁에서는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수미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하나도 이상치 않습니다... 제가 페인트를 무서워 했기에 그런 생각을 했구요... 저도 그림을 그리면 하나하나 색을 칠 하는 제가 고요함을 얻기에 그 작업을 참 좋아합니다...^^:: 저도 한수미님과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seri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정말 반가워요~ 저는 글이 없으셔서 어디 여행가셨나 했어요...^^ 기억하고 말구요~^^ 정말 귀여우신 분~^^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리기도 부끄럽지만요... 그냥 줄이 들어갈 공간만 놔두고 촘촘이 박았습니다.^^:: 그게 다 입니다... 실은 밑단 처리도 하려고 했지만 길이를 길게 하면 약간 끌리는 느낌이라 전혀 티도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주시는 덧글 감사합니다... 주시는 글로 저는 힘내고 준비하거든요~^^ 걱정 하시지 마세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질문도 환영입니다.^^
LISA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주워 온 우리 침대를 예쁘다고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궁상스럽지는 않나요? 라고 물어 그것이 마음에 걸리셔서 제게 답을 해 주셨나 봅니다... 참으로 세심하신 분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님의 글을 읽으며 정말 누구의 말처럼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 듯 싶습니다.^^::그럼, 성공하시길 바라며~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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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님 님의 칼럼을 보고 있노라면 입을 다물수가 없네요
어디서 그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는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덧글을 쓰네요.(덧글을 쓰기엔 좀 나이가 지나치다는 생각중)
그런데 궁금해서 결국 쓰네요
4년 전 30년도 넘은 집을 처음으로 장만했는데 그때는 말짱해 보였던 부엌 케비넷 문짝들이 페인터가 슬쩍 일어나면서 군데 군데 떨어져 나가네요
지금은 아이보리색인데 원래의 나무색 점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사포로 문지르면 집안의 먼지며 일단, 얼마나 일이 많아 질까 두려워 엄두도 못내는 일이었는데 혹시 그 페인터라면 가능 할까요?
사포로 문질러서 그 점들을 땐빵하지 않아도 될까요?
많은것을 배우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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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am 2:18:00 |
| 정연님~리플을 안쓰고 나가기가 미안해서....^^
꾸미는 재주도 재주지만 정연님의 그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갑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는걸 정연님을 통해 새롭게 느낍니다;
먼 훗날 정연님의 궁상스런(?)유학생활이 얼마나 멋진 추억이 될 지..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집 내부와 작은 가구들 페인트하려고 준비 중이던 제겐 너무도 소중한 정보였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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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am 7:05:00 |
| 전 그림을 잘 못그리는데요. 지금까지는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별로 안 부러웠거든요. 근데.. 요사이 정연님 글을 읽다보면 그림을 잘 그리면 참 좋겠다 싶어요... 물론 그림 솜씨보다는 정성과 아이디어가 더 중요하겠지만요.
정연님의 글을 읽으면 삶을 참 사랑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 기운을 받아서..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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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문패... 오늘 저도 저거하나 만들어야겠네요. ^^ 너무 예쁩니다.
사실 저도 색칠하는거 좋아라하거든요. 붓을 들면 놓지를 못해 눈에 띄는 곳곳이 칠하고 다니는지라....결국은 너무 많은 곳에 같은색이 가기도 하구요...ㅡㅡ;;
하지만 더 중요한것... 얼마전부터 테이블 하나의 색을 바꾸고 싶어서 들썩들썩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아무래도 일을 낼것 같습니다....ㅡㅡ;;
사실 저도 그 고약한 냄새와 마르는시간... 그리고 사실 마른후에도 잘 빠지지 않을거라 사료되는 냄새의 잔재를 걱정하며 인내를 거듭하고 있었거든요. ^^*
요즈음... 정연님 글을 보고나면 자꾸 사고(?)를 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연님 에너지의 엄청난 파장이 미치고 있는것 같아요. ^^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만들게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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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am 10:08:00 |
| 정연님.. 오늘 첨으로 이 칼럼에 들어왔어요.. 아침부터 저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학생기숙사에 있어요.. 작은공간이지만 좁다는 느낌보다 아늑하단 느낌이 더 강해 감사하답니다. ^^
그런데 저의 컴 문제인지 공지 전 글들에 있는 사진들은 볼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마음 따뜻해지는 또하나의 칼럼을 알게되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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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pm 2:39:00 |
| 참 마술이네여.. 분명 조안님이란분 밑에 댓글을 달았는데 사라졌네여...ㅠ.ㅠ 혹 정연님이 댓글에두 마술(사라지게하는...)을 부리시는지여...^^;;;
어쩄든.... 정연님은 이래저개 마술사같아요. 정연님 손을 거치면 머든지 화려한 변신을 하니깐요... 근데 왜 그동네엔 산길에 저렇게 아름드리 생긴 돌들도 많은지... 이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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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pm 5:56:00 |
| 음... 정연님때문에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집은 엉망이죠. 돈은 없죠. '아 괴로워'를 외치고 있었던 오후...)
요즘 수성페인트들이 좋다고 하는 말은 들었는데. 정연님 글을 읽고보니 집에 남아있는 페인트로 지저분해진 벽을 칠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연님도 제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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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pm 8:33:00 |
| 버지니아에도 없네요. 인터넷으로 그 페인트샵을 찾아보았더니.
스토어를 갖고 있지 않은 주에서도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언제나 글 너무 소중하게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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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pm 9:23:00 |
| | 정연님^^ 전 정연님한테 작은 마음의 선물을 받았네요.^^ 정말 감동적인 글이며 사진이에요. 어쩌면 정말 이런 재주를 가지고 태어나셨을까 내심 많이 부럽습니다... 저 돌 안에 그려진 세 식구 정말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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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pm 9:50:00 |
| 아~ 이번엔 정말 실용적인 정보를 나눠 주셨네요 미국집들은 계속 손질하고 다듬는지 그냥 방치하는지에 따라 정말 달라보이는것 같아요 아이들 방 페인트를 바꿔주고 싶었는데 정연님글을 읽으니 제가 직접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또 글을 읽으면서 옛날에 잠시 랭귀지하면서 기숙사에서 지내던 추억도 떠올리고 행복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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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pm 10:15:00 |
| 히히.. 저도 그 아저씨 알아요.
이사 처음와서 세탁기와 드라이어 사고 나서 아저씨가 설치땜에 잠시 들리셨었지요.
지금도 그 아저씨 명함이 저희집 냉장고에 붙어 있는데..
친절한 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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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pm 10:27:00 |
| 아.. 기회가 되시면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기숙사 화장실은 워낙 작고 수납공간이 없어서 너무 불편하거든요.
그리고.. 이 칼럼을 볼때마다, 도깨비굴 같은, 정리가 전혀 안되있는 저희집이 너무 부끄럽네요. 집이 너무 작다는 이유로 매일 어질러 놓고 사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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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am 12:23:00 |
| | 아이 정말... 그 매직 훌륭한 페인트보다 정연님 더 훌륭하세요. 어쩜 그렇게 예쁘게 사시는지... 이런 컬럼을 읽으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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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정연님의 컬럼을 들락달락 했었는데....
돌맹이 가족문패, 바라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사실 사진만 보아도 정연님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구요, 전혀 궁상스럽지 않고, 사랑이 넘쳐나 보기만 해도 행복이 전염되는 매직하우스에요.
정연님, 기린목처럼 길어진 저의 목 그리고 이 늦은 시간에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궁상스레 덧글 달고 있는 저,
책임지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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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jeong님, 안녕하세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다 같은 아줌마인 걸요~^^ 이렇게 처음으로 덧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 기숙사는 약간 페인트가 벗겨져도 이 페인트로 그 위에 그냥 칠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실 주워 온 가구도 저는 마구 칠해 버리지요... 그러나, 혹시 모르니, 저의 경우라고 생각하고 한다면... 부엌 케비넷 문짝들을 하나하나 떼어 내어 하나만 칠해 보겠습니다...워낙에 빨리 마르고, 접착력도 좋아 일어나는 점들이나 벗겨지는 페인트까지 잡아 붙어 있지만... 혹시 모르니, 물어보셔서 사포를 해야 한다면, 저라면 앞서 말씀드린데로 문짝 하나하나 떼어서 밖에서 사포질하고, 페인트해서 다시 문을 달아 가겠습니다...아~ 그런데요~ 마지막에 질문하신 그냥 점들은 이 페인트라면 제 생각에는 문제 없습니다... 제가 주워온 가구들의 상태는 지금 말씀 해주신 상태의 만배는 나빴지만 모두 깨끗이 사포질 없이 저는 마무리 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질문해 주시면 부족하지만 제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joanne님,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언제나 먼 곳의 행복으로 제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살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되면서 마음대로 슬프지도 못 하겠더군요...--:: 나를 바라보는 내 아이 때문에요~ 우리 엄마들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가정도 밝아지는 것이 아니 겠습니까...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먼 곳이 아닌 가까운 곳에서 많은 행복들을 발견 한다면... 그것이 지금의 행복이고 훗날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주신 글 감사드리며~ 예쁘게 색칠 하시기 바랍니다...^^
Kyungsun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림을 그리면서도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다들 얼굴이 다르듯이 정말 그림도 얼마나 다른 느낌인지요... 그림을 배우시지 않은 분들의 그림은 더 산뜻하지요... 그러고보면 아이들 그림이, 아이들 색이 아름다운 이유는 자라지 않은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신 글 감사드리며, 저도 함께 아자~^^::
Eunice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제가 부디 미시님들께 행복하고 즐거운 파장의 역활을 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 껏 페인트는 밖에서 신문지 깔고 대 낮에 해 왔는데... 이 페인트를 알고 부터는 집안에서 신문지 깔고 밤 늦게 라디오 들으며 칠한답니다...^^:: 냄새 걱정 시간 걱정이 없는 이 페인트 제게는 행운이지요...^^:: Eunice님, 예쁘게 칠하시길 바랍니다... 또 뵐께요~^^
박영실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처음 오셨군요... 사실 저도 이 곳 컬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답니다... 좁은 기숙사를 아늑하다고 표현을 하니 훨씬 기분이 좋아지네요... 좁은 집 보다 아늑한 집으로 바꾸니, 더 행복해 보이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각의 자리를 옮겨 주셔서요~^^ 그리고, 주신 글 아침에 개발팀에 쪽지로 알려 수정 받았습니다... 즐겁게 구경 해주세요~ 또 뵙겠습니다.^^
조은미님, 안녕하세요~^^ 마술은 개발팀에서 가끔 하시나봐요... 저는 그런 기능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저도 제가 마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숲이 많아 돌맹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돌맹이를 팔기도 한답니다... 그럼 주신 글에 감사드리며 또 뵙겠습니다.~
june님 안녕하세요~^^ 주신 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칭찬 감사드리고 부디 제가 많은 미시님들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늘~ 늘~~ 행복하세요~^^ 또, 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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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pm 1:42:00 |
| hypark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이 페인트 가게가 연지 얼마 안된 것인지... 왜 이렇게 없는 곳이 많은지... 참 으로 제가 다 죄송하네요...--:: 혹시 우편 배달이 되는지 정말 한번 물어 보아야겠습니다...^^::저도 주시는 글 소중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홍신애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제가 이 미시방을 알고 얼마나 많은 홍신애님의 도움을 받았는지... 모르실 것 입니다... ^^:: 아마 많은 분들도 저와 같으실 것 입니다. 제게 언제나 주신 행복의 레서피 선물에 비하면 저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의 가족 돌맹이 예쁘다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Kristine님, 안녕하세요~^^ 저도 제가 페인트를 이렇게 만만이(? ^^::) 다루게 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정말 어리둥절 합니다.^^:: 저도 훗날 집이 생기면 꼭~ 제가 페인트하고 싶어요...^^:: 이 페인트라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좋은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우리는 어쩜 추억을 만들고 추억을 떠올리며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오늘도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윤혜영님, 안녕하세요~^^ 라울 퐁세 아저씨를 아시는 분들은 모두 그 분의 자상함에 감사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저씨께서 이런 우리의 마음을 아시면 더 신나시고 즐겁게 일 하실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사실 예전에 올리려던 화장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화장실도 하나고 너무 좁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기가 너무 부족하다 생각이 들지만...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화장실을 갖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용기 내어 준비 해드리겠습니다. 앞서 덧글 주신 분께서 이야기 해 주셨듯이 작은 집이 아니라 아늑한 집으로 생각하고 사신다는 그 말을 우리 되내이며 살아보기로 하는 것은 어떨지...요~ 참, 좋은 생각인 듯 싶습니다...^^ 그럼 주문하신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노은영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페인트 개발 하신 분께서 혹시라도 들으시면 놀라시겠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은걸요... 써 보니 너무 좋고 쉽고해서 알려드린 것 밖에 없는걸요... 더 좋은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주신 글 너무 좋아요!!
Michelle님, 안녕하세요? Michelle님의 글이 저는 더 재미나고 저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십니다...^^:: 짧은 글이지만... 얼굴도 모르지만... 미시님들과 이렇게 대화를 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요...^^ 전혀 궁상스럽지 않은 우리들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글을 찾아 읽고, 서로 대화하고... 이래서 책보다 이 컬럼의 좋으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이야기 나누는 것이 얼마나 좋은 점 인지요...^^ 정말 좋아해 주시고, 제 글을 반겨주시는 미시님들의 즐거움을 책임질 수 있는 힘이 제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드리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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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pm 1:47:00 |
| 진짜..요기 뉴저지쪽 거의 2주 가량 비가 왔거든요..그래서 우울했는데. 글을 보니 마음이 넘넘 행복하네요..그리고 오늘은 날씨도 넘 좋아요.그래서 기쁨이 2배네요.
인연이 참 소중하지요..좋은 인연이 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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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pm 8:26:00 |
| | 전시회에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은 없겠지만(여긴 VA라서), 정연님의 뜻대로 준비되어져서, 그때에는 모두에게 정연님의 작품으로 행복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네요...저희들의 행복을 만들어 주시는 정연님...페인트로 시작된 이야기에서도, 머리아픈 페인트 냄새는 하나없고 언제나 그렇듯 아름다운 행복의 향내가 뭍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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