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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2:43:00 |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첫글을 다는 묘미가 이렇군요....
정연님의 가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글을 읽을때마다 깨달음을 주십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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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4:06:00 |
| 우와~2등이에요.기뻐라~~^^*
세상에!너무 놀랍습니다.
매번볼때마다 정연님은 사람을 놀라게 하고 감동케 합니다.
우선 간략하게 한번 읽었구요(2등 뺏길까봐 ^^;;)
다시 한번 더 읽고 필기 , 암기 할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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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4:27:00 |
| 성준이 아빠는 정연님이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요?
성준이는 엄마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고 사랑할까요!
이렇게 소중한 얘기를 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얘기는 또 얼마나 이쁠까요.
너무 이쁜 가족입니다.^^*
(아빠의 성적표 만들러 갑니다.^^ . 읽고 또 읽고 난후 ^ㅡ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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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7:45:00 |
| 옴마야!!..등수안에 들다니..!!!
정연님의 준비되었던 엄마의 모습과 사랑을 보니..너무 부끄럽습니다..
임신했을때만 생각하면..으..남편의 무성의 때문에 싸운걸 생각하면..
게다가 전혀 태교라곤 생각안하고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신경질부리기만 했던 그떄를 생각하니 울 아들이 넘 불쌍하게 생각되네요..".미안하다 아들~"
늘 한수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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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7:48:00 |
| 정연님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어서 넘 넘 좋아요
항상 보고 감탄하고 하느님을 원망하고 했는데(너무나 많은 재주와 미모와 마음까지 겸비한 정연님땜에 원망을 했죠)
항상 남편한테는 불만만 쌓여가고 아들둘을 키우면서 힘들때마다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하면서 잠자리에 들기전엔 지쳐서 쓰러지곤 했는데
똑같은 엄마고 아내이고 하나 더 하자면 공부까지 하시면서 언제 그렇게 글을 적고 가꾸고
하시는지 저한테는 정연님이 마치 어려울것이 하나 없는 신 처럼 느껴져서는
비애감 마져 들었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감사하는 맘하고 그리고 정연님 보면서 조금씩 따라해 보려구요
정말 정말 정신적으로 저한테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는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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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8:23:00 |
| 감동적인 그림일기네요. ^^
이렇듯 귀한 기억을 나눠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아... 그런데 웬지 모를 이 반성의 물결은 뭘까요...ㅡㅡ;;;
정연님처럼 좋은 아내와 엄마가 되려면 아직도 한참을 노력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연님..
덕분에 오늘도 무지무지 자극받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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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9:13:00 |
| | 오늘도 와우~입니다....정말 부지런하시고,아기자기 하신 정연님이 넘 부럽습니다. 정연님 칼럼읽기=제 자신 반성하는 시간 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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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10:02:00 |
| | After I read your beautiful words, I feel very shame because I didn't do any special things for my 3 years old daughter although I had enough time. Even now, I always make excuases as a busy mom. Thank you for your beautiful, precious and thoughtful memories and life with us every time. Whenever I read your words, I feel like treasure hunting.. My Monday isn't bad start due to your words. You remind me my college senior who always enjoyed and did her best whatever she did and whomever she met with her very creative ways and thoughtful mind. Thank you very much and be happy all the time for 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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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11:07:00 |
| | 늘 정연님의 글을 읽고 너무 많은 덧글들에 풀죽어 한번도 덧들을 달지 못했드랬는데..오늘은 그래두 10등안에 들게되서 다녀간 표시로 글 남겨봅니다..늘 잘 보구 있구요.. 같은 여자지만 참 부럽구 예쁘게 보입니다... 참 좋으시겠어요~~ 이런 재주들이 있으셔서..또 무쟈게 많은 팬들이 있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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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am 11:32:00 |
| 힝~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해요.. 저는 딸을 낳았는데요.. 정연님의 글을 읽으니 갑자기 임신 시절이 생각이 나면서.. 바로 엊그제 임신을 한 것처럼 그 시간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엄마가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정말 평생을 엄마로 살고 있는 듯 하네요.. 분명 내게도 있었던 시간인데..... 정연님의 글을 읽으면 새로운 시간을 돌아보는 느낌을 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정연님의 일기가 저의 이야기로 읽어져 더욱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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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12:03:00 |
| 정연씨~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정말 감동? 감격? 부러움등등..
너무나 존경스러워요.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 읽을수 있어요.. 저도 첫 아기를 가졌을 때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져 옵니다..
말 그대로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 준비도 없이 철 없던 엄마였었답니다.
생각해보니 정연씨같은 엄마도 있는데 전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해 준게 없는것같아요..
오늘은 아침에 컨디션이 않좋다는 핑계로 학교가는 아이들에게 밝은 모습도 보여주지 못햇답니다.. 대신 픽업해 오면 잘 해 주리라 다짐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나의 뒤를 돌아다 볼수 있는 글이었구요, 엄마의 사랑을 흠뻑 느끼게 해 주는 기회가 되었네요..
저를 가졌을 때 기뻐하셨을 엄마도 기억하고 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
정연씨... 정말 정말 고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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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12:17:00 |
| 정연님..누구보다 공감이 가는글..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요즘 저에게 아주 딱 맞는 글을 올려 주셨어요..동시에 너무나 비교 + 대조가 되기도 하구요..부끄럽네요.
무엇보다 아기에게...미안하네요..우리 아들때도 태교랑은 담 쌓고 산 저...ㅠ.ㅠ 남편이 보면 정말 안되겠어요.ㅠ.ㅠ
전 우리 아들 가졌을때 뛸듯이 기뻤지만...얼마나 안달복달하며 아홉달을 보냈는지..여유롭게 태교도 못하구요..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ㅠ.ㅠ
다음번엔 안그러리라..다짐해 보아도..다짐 뿐이네요.ㅠ.ㅠ
정연님, 항상 느끼는 거지만..정말 부지런 하시고 하루하루 보람되게 사시는 분같아서..꼭한번 만나뵙고 싶어요..이쪽으로 놀러오실 일 있으시면 우리 꼭 보는 거에요..아셨죠?
지금 제 상태로는..정연님이 오시는게 빠르겠어요...그쵸? ㅎㅎ
오늘도 정연님 글에 감동먹어서...반성하며 보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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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1:23:00 |
| 어머나...전 이런거 머리속으로만 만들고 실제로는 일기하나도 제대로 못 썻는데,,,
정연님은 나중에 아이들에게 물러줄 좋은 보물을 가지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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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2:35:00 |
| 요즘 정연님의 이야기에 감동받고 매일 들어오고 있어요. 저도 아이 둘 가진 엄마인데... 정연님의 글을 읽고 반성이 많이 되는군요. 저는 늘 아이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느낌인데, 님은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만드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구..
임신기간.. 태아의 발달과 엄마의 변화... 그 부분만 퍼가도 될까요? 제 가까이에 임신한 친구들이 있어서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여기에 와서 정연님 글 읽어보라고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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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4:08:00 |
| 글들을 한줄 한줄 읽으니.. 옛 생각도 하나하나 기억이 납니다.
나는 그 소중한 시간에 무엇을 했는지.. 다시 지난 날도 반성하고 갑니다.
아이가 자라서 이 일기와 엄마의 노력들을 본다면 자신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것 같아요.. 정연님의 생각과 글들은 도대체 이 많은 것들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
참 특별하신 분 같아요.. 저희는 그 특별함에 늘 행복하고요.. 오늘도 행복 충전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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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4:50:00 |
| 며칠 전 부터 목을 늘어지게 길게 빼어 놓고 오늘은, 오늘은 해 보았는데.....분명히 새벽 2시 넘어서도 글이 없었는데 정연씨 미워, 미워....어떻게 된 일 일까요? 밤에 꼴딱 새고 아이고 억울해 엉 엉........다음번에는 꼭 등수 안에 들어야쥐~~~~~
지난 목요일에 우리 작은 아이가 4살이 되었습니다. 고생도 많이 한 녀석이라 감회가 다르내요. 이번 굴을 읽다보니 새삼 그 시절로 돌아가 단상에 젖어 보았습니다. 정연씨는 동생 안 낳으시나요? 더 나이들기 전에. 저는 22달 터울의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를 낳았는데요, 동기간 만 한 선물이 없을 듯 합니다. 조금 더 기다리다 저처럼 마흔에 낳지 말고.....산모 아기 모두 고생 입니다. 재미있게 놀다 갑니다. 감사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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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5:12:00 |
| 오호호.... 20등안이네요!
우리 부부도 아이를 기다리는 지라 이거 읽으니까 나도 꼭 엄마가 되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멍멍이를 너무 좋아해서요 결혼 7년동안 계속 큰개들을 우리 애기처럼 키우고 있습니다요. 엄마말로는 개쉐이들을 없애야 아가 생긴다는데, 어떻게 있는개를 없애나요.ㅡ.ㅡ 슬픈현실이다만, 아이가 없으니 편한점도 물론 있습니다.ㅡ.ㅡ;;;;
정연님이 아기 일기 쓰신거 보니까 참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뭘 하시더라도 그냥 대충 하시는 법이 없으신분 같아요. 모든일에 열성을 다할수 있는거 정말 좋은 일이예요.
특히나 미리 만들어진 일기장을 쓰시는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쓰신게 너무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예비아빠의 성적표...저도 꼭 만들어 적용해볼라구요. ㅎㅎㅎ
그럼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또 한번 감사하구요......정리 되시는대로 정연님의 작품전 얘기와 사진들도 너무 보고 싶어요 (부담을 팍팍 드리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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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5:46:00 |
| 와~~~ 정연님 저의 소원을 들어 주셨네요.*^^* 제가 흥분했어요.^^;;
저번에 제가 임신 일기 보여 주셨으면 하고 임신 기간의 이야기도 들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썼었는데...*^^*너무너무 좋아서, 지금 정신이 없어요.^^;; 어떤 책보다 이렇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답니다~^^
지금 임신 중인데...^^ 너무너무 제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남편이 들어 오면 정연님 칼럼 보여 주고.... 당장 성적표 만듭니다.ㅋㅋㅋ 성적표에 넣을 항목을 생각하느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정연님,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려요~ 아기 낳을 때까지 프린트하여 매일매일 볼래요~ *^^* 정연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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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9:49:00 |
| 안녕하세요?^^
칼럼 재밌게 보았어요.
성준이를 하루하루 기다리면서 쓰신 일기에 아직 얼굴보지도 못한 아기에 대한 사랑이 철철~~넘치네요.성준이는 참 행복한 아이에요.그쵸?
갑자기 이런노래가 생각나네요.-당신은,,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랜만에 들렸다 다시 도전받고 갑니다.
그럼 2편 기다릴께요~~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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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10:04:00 |
| 정연 언니 글 읽으면 항상 제가 뒤돌아 봐 집니다. 전 항상 척만 하고 행동은 안하는 나쁜 학생이네요. 왜 그렇게 핑계를 찾아 자기 위안을 삼는지..... ㅜㅜ
이제 우리 아가 2개월이 되었어요. 하루살이처럼 하루를 넘기며 삽나다. 시간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데 그냥 외면하고 있어요.
그래도 언니글 읽고 다시한번 힘내어서 뛰어 볼랍니다.
참 이번주에 잊고 지나쳐버린 울 신랑 생일를 하려고 해요. 혹 사진 찍을수 있다면 언니에게 살짝 공개하고 싶네요.
참 전시 준비 잘 하시고 좋은 한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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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10:54:00 |
| 정말 감동 감동 감동!!! 이에요..
이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꺼에요..
갑자기 씩식거리면서 자고 있는 제 아들 한테 미안해 지네요..
뱃속에 있을 때도 별다른 거 해 준것도 없고.. 나와서도 그렇고..
요즘은 너무 안 먹어서 잘 안크네요..
혹시 아이 키우시면서 이랬던 적도 있으세요..
매일 매일 먹는것 때문에 아이랑 싸우고, 아이 울고, 엄마도 울고...
전 요즘 안 먹는 우리 아들 때문에 15개월 짜리랑 매일 매일 싸우고 화해 하고...
밉다고 했다가, 좀 먹어 주면, 이쁘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지내요..
정말 어쩜 이렇게 모든면에 꼼꼼하시고 정성을 듬쁙 담아서 사세요?
혹시 특별히 노력하신 거에요? 아님 천성이세요?
저야 무지 게으른 사람이지만, 제 아이는 정연씨 처럼 꼼꼼하고 매사에 매순간에 열심히 인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거든요..
그 비결도 좀 갈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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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pm 11:38:00 |
| | ㅋ ㅑ...정연님...정말 존경스럽습니다..저두 울 아덜 임신 했을때...나름대로 열씸히..썼는데...정연님 보니깐..좀..부끄럽네여^^ㅎㅎ 저두 그림두 그릴껄..왜 생각 못했나..아쉽구여...그래두 나름대로 창피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지는 마음으로 ,그땐 너무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던거 같아여...근데여...정연님 글을 읽으면서...반성두 하고 있답니다...왜냐면요..두돌 지나면서부터..게을러지기 시작 했걸랑요^^ㅠㅜ 그래서... 다시 노트와 펜을 잡기로 했답니다...정연님 감사하구여^^참 전시 준비 잘하시구요....예고편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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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am 5:46:00 |
| | 지난 번 칼럼때는 정연님과 결혼하고 싶어지게 만드시더니 이번엔 왜 내가 정연님 아기로 태어나지 않았나 한탄하게 만드시네요.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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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am 9:36:00 |
| 접니다. 현주엄마..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어요. 꼭 만화의 주인공처럼 귀엽고 예쁘게 사시는군요. 절대 남편의 서포트없이는 안되는 것이니.. 남편분도 대단혀요.다시봐야함!
성준이는 얼마나 컸을까? 성준아빠는 어떠신지..궁금합니다. 언제 자리 한번 마련할께요.
전에 정연씨 어머님의 한 말씀이 떠오르네요-저거 다 지 신세 볶는 일이다. 지 힘든 기지.. 편히 살지..-아니 아니 저도 제 신세 좀 볶으며 살아야겠어요. 너무 나태하고 게으름을 피우며 살았네요. 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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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pm 12:12:00 |
| 이문영 님, 안녕하세요~^^ 먼저 제 가족을 위하여 기도를 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__) 부족하지만 마음을 다하여 준비하는데... 늘 부끄럽습니다.^^:: 저도 문영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마음 가득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문영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sol 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이렇게 찾아 주시고, 힘내라 좋은 말도 해 주시고... 항시 반갑고, 감사드린답니다.^^:: 남편과 아이가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실은 남편은 항시 바쁘고,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그림도 그리고, 일기도 쓰고... 나름대로 시간을 보내었던 것 뿐 이랍니다. 아마 저도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고, 아이가 여럿이었으면 이렇게 못 했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항시 갖고 있는 생각 하나~ " 다른이(남편)가 나를 기쁘게 해 줄 수 없다면 내가~ " 라는 생각으로 언제나 산답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sol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김서원 님, 안녕하세요~^^ 저도 무성의한 남편 탓을 하고 지내었답니다.^^:: 그러다 제 눈에도 너무 바빠보여 저도 바빠지기로 결심~ 나름대로 그 시간을 이것저것하며 지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기보다 먼저 저를 위해서였던 것 같아요.^^ 엄마가 기쁘면 아기도 기쁘겠지하고 말이예요~^^::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서원님 훌륭한 엄마세요~ 저도 늘 미안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대하렵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서원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장은희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너무 과찬의 말씀에 제 실제의 모습을 다 보여 드릴 수도 없고... 그저 솔직히 저를 조금 이야기한다면, 저도 은희님과 같은 생각으로 하루를 마감한답니다.^^:: 저도 남편에 대한 불만(^^::)과 다른 것(아이)은 다 좋은데 삼시 세끼 밥을 먹이기 너무 힘이 들어 소리를 꽥꽥 지르고나면 힘이 좌악~ 빠져서... 내가 왜 이러고 사나~ 한답니다.^^:: 그리고 점점 멋과는 너무 멀어져 가고, 사시사철 청바지에 수년간 입어오는 티 한장이 제 교복이지요.^^:: 정말 결혼 전에는 우~아하게 살 줄 만 알았는데... 그래도 이 모습이 싫지는 않습니다. 현실을 바꾸기 힘들 때는 마음을 바꿔라~ 라는 제 신조로 삽니다.^^:: 은희님~ 주신 글을 읽으며 저와 똑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서로 마주한다면 은희님과 저는 마음이 맞는 친구가 될 것 같아요.^^ 은희님의 글을 읽고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은희님 말씀처럼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은희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Eunice 님, 안녕하세요~^^ 과찬의 말씀에 제가 오히려 반성하고 갑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봐 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했습니다.^_^ Eunice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언제나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손승희 님, 안녕하세요~^^ 승희님~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은 승희님이 밝아보여 마음이 한결 즐겁습니다. 주신 글을 한줄 한줄 읽으며 어쩜 저와 같으신지요...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아이가 자라는 키보다 더 빠르게 욕심이 더해져 자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완벽한 부모의 모습을 보이기보다 부디 노력하는 부모의 모습으로 보였으면~ 하고 승희님의 생각에 맞장구 칩니다. 부디 이 세상 모든 아이가 밝고 바르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 훌륭한 사람도 중요하지만, 밝은 사람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승희님의 연락 기다리며,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승희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MONICA 님, 안녕하세요~^^ 저는 컬럼 준비하기= 제 반성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부지런하지 않은 제게 부지런하다 하시니... 제가 더욱 반성하고 부지런해져야 되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이 곳은 자꾸 비가 많이 내립니다. 어제밤도 비가 많이 내렸어요. 봄이 더디 오려나봅니다. MONICA 님의 튜울립이 본 듯이 자꾸 생각나네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MONICA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Helen 님, 안녕하세요~^^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지만 먼저 감사드립니다. 분명 많은 것을 따님에게 주셨을텐데... 언제나 무엇인가를 보면 또 내 아이가 생각 나고, 내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돌아보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 듯 싶습니다... 저 또한 바쁘다는 말과 함께 아이에게 소홀 하지는 않았나 뒤를 돌나보게 되네요.^^:: 아시는 그 분을 생각나게 할 만큼 제가 즐거운 사람이었으면하고 갑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Helen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오상미 님, 안녕하세요~^^ 상미님~ 반갑습니다. 늘 지켜 봐주셨다는 말씀에 기운이 납니다. 생각하시는 것 만큼 재주가 많지는 않으나 늘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특히 상미님의 글을 뵙게 되어 참으로 좋습니다.^___^ 컬럼을 시작하며 이렇게 한분 두분 뵙는 일이 제게는 기쁨이예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상미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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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pm 3:52:00 |
| 어떤 책보다 재미나게 읽었어요..^^*
얼만전 딸을 낳았는데.. 저는 일기는 커녕.. 매일 무엇을 했는지...ㅎㅎㅎ
정연님의 부지런함에 저는 오늘도 행복해하고 가네요~
매번 즐겁습니다. 정연님~ 감사, 또 감사드려요.. 언제나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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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pm 3:57:00 |
| 정연씨 정말 대단해요^^*
으아~~~ 이건 도저히 내가 따라할수없는 경지군요.
무언가를 꾸준하게 한다는것... 내겐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정말 사랑이 깊은 사람 같아요. 잠깐의 관심은 누구나 가질수잇지만 이렇게 수년간 관심과 애정을 솥아 보살피고 기록하고... 아무나 할수없는거죠... 부러워요~~~반성의 시간을 가져야겟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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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pm 4:48:00 |
| 정연님 칼럼 너무 즐겁게 보고있읍니다..
어쩜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미며 사실까?>? 란 질투와 부러움 마음을가지구..
근데, 정연님 거실에는 티비가 없는것 같네요..
저희집은 거짓말 쫌많이 보테어 반정도 티비가 차지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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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pm 6:04:00 |
| | 얼마 전 미국에 도착하여 너무 바빠 이 곳을 알고도 그 동안 눈팅만 하던 유령 팬이었어요..그런데 덧글을 달 수가 없어서..^^;; (아마도 회원 가입을 안했기에~^^;;) 오늘에서야 소감문을 적습니다.... 정말 세상에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싶으며 이 나이에도 때로는 새댁으로 돌아 가는 느낌이고, 오늘은 이 나이에 아기를 또 갖고 싶다는 무모한(?) 생각까지...ㅋㅋㅋ 정연님은 마술사이시네요.. 행복한 마술사... 이 나이에도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저를 바라보며... 주책이에요..ㅎㅎㅎ ^^;; 있는 아이들이나 밥 주러 가야겠습니다. 정연님 땡큐~~~^^* 주책 아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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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pm 7:41:00 |
| 오~~~ 감동, 감동, 감동 입니다......ㅠㅠ
정연님의 글과 그림은 너무 감동이고 재미나여....
자극 무지 받았는데, 반성도 했는데 저는 마냥 행복해서 갑니다.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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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pm 9:38:00 |
| | 김정연님!!!! 책 내세요. 출판사에 얼렁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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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pm 9:44:00 |
| 정연씨~~ 드디어 태교일기장을 올려 주셨네요~~. 저는 더욱 기쁘네요!! 왠지 아시죠??!!
저는 이제 드디어 임신 7개월에 들어섰고, 그동안 정연씨의 태교일기장을 눈빠지게 기다렸답니다. 역시 정연씨는 감동을 주시네요. 정연씨처럼 일일이 기록하고 예쁘게 만들지는 못하지만 많은 도전을 받았어요. 고마워요. 정연씨... 더욱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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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pm 10:04:00 |
| | 헉, 언니... 존경스럽슴다~~~ 전 그냥 memory book 하나 사서 때웠어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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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am 1:51:00 |
| Seiyun 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살아온 세월 내내 엄마였던 것 마냥 그렇게 하루하루 엄마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까마득하게만 느껴졌던 일들이 컬럼을 준비하며 한권 한권 다시 읽는데 어느 부분은 눈물까지 흘릴정도로 울면서, 어느 부분은 박장대소를 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렇게 바로 엊그제 일 같더군요...^.ㅜ 그래도 좋은 기억, 보람된 기억이 엊그제 같이 떠올라 다행입니다.^^ 그럼요~ 오늘의 이야기,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Seiyun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Kristine 님, 안녕하세요~^^ 저도 오늘은 아침 밥을 천천히 먹는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느라...ㅡㅡ::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답니다...ㅡㅡ:: 돌아오면 잘 해 주어야 하는데...ㅡㅡ:: 좀 어렵습니다.ㅡㅡ::(제가 삐졌어요.^^::) 저는 아이에게 잘 해 주지 못하고요.ㅜㅜ 그저 사랑하고, 밝게 키웠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엄마로써 제가 너무 부족하다보니... 가끔 아이와 싸우기도하고, 같이 친구처럼 놀기도하고... 저는 좀 특이한(?) 엄마예요.^^:: (제가 워낙에 부족해서...) 저는 늘 Kristine 님 컬럼을 바라보며 우리 집 큰 아들, 작은 아들이 안 되었어요... 그래서 조만간 추천해 주신 브레드머신 사려고합니다.^^:: 저, 화이팅~ 좀 해 주세요...제가 보기보다 겁이 많아서요.^^:: 아마 요리하시는 것처럼 아이들에게도 자상한 엄마이실 것 같아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Kristine 님, 다시 뵐때는 건강한 모습이시기를 바라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Meena 님, 안녕하세요~^^ 항시 밝으신 성품에 그 여유로움이 저는 늘 부럽고,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언제나 즐거운 요리로 풍요로운 식탁을 만들어 주시는데... 제가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않아도 기쁜 소식을 듣고 제가 더욱 흥분을 해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이가 너무 기뻐하고, 남편분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나 건강 또 건강하시고요, 늘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갖은 자가 더욱 겸손함을 알기에 제가 더욱 고개가 숙여집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정말 언젠가 꼭 뵙고 싶어요... Meena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ahnye 님, 안녕하세요~^^ 생각을 하셨다면 이미 반은 하신 것이랍니다.^^ 저는 항시 생각하기까지가 너무 어렵거든요... 마음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것은 잘 몰라도 아이에게 사랑으로 태어나고, 소중하게 자랐다는 것은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것이 어떤 보물 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_^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ahnye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Hyesun 님, 안녕하세요~^^ 먼저 늘 지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이고~ 그럼요~ 정말 저는 모두 함께 나누고, 행복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다~ 퍼 가셔도 됩니다.^^:: 제가 늘 부족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준비하면 모두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늘 용기를 냅니다. 임신하신 친구분들께 그 신비로운 시간을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지내시는데 제가 적어 놓은 것이 사용된다면 저야 영광입니다.^^ 그리고, 저도 언제나 하루에 적어도 세번은 전쟁입니다.ㅡㅡ:: (삼시세끼 밥을 너무 천천히 먹거든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Hyesun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hee su 님, 안녕하세요~^^ 과찬의 말씀에 몸 둘바를 모르겠지만 다음 글을 준비하는데 열심히 쓰겠습니다. 늘 마음으로 봐 주시기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 언제나 글을 올립니다. 저도 이번 글을 준비하며 한줄한줄 다시 읽으며 옛 생각이 바로 어제일과 같이 느껴져 여러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늘 아기를 갖었던 그 마음처럼, 아기를 낳았을 때의 마음처럼 아기가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감사를 해야하는데... 어찌 아이의 자라는 키보다 욕심이 먼저 자라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그래도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hee su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Leslee 님, 안녕하세요~^^ 먼저 제 글을 기다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드님의 귀여운 네번재 생일도 늦었지만 축하드리고요~^^정말 너무 좋으시겠어요... 정말 예쁘시지요? 상상만으로도 저의 입가에 웃음이 멈추어 있습니다. 이미 Leslee 님의 글에서 행복이 물결 쳐 제게로도 전해집니다. 저희 시어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동생만한 선물이 없다고...^^:: 하~ 참 어렵습니다. 정말 큰 선물인걸요~^^:: 제게 좋은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늘 즐겁게 놀다 가실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Leslee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김필화 님, 안녕하세요~^^ 우와~ 이제 저희의 소원이 이 학교를 나가면 강아지를 키우는 것 이랍니다. 우리집 아이의 일기장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미래 강아지 또또(제가 그냥 아무렇게나 지은 이름인데... 그 이름이 좋은지... 그만 그렇게 되었어요...ㅡㅡ::) 와 또 다른 강아지가 등장해요... 그 일기장에는 어떤 날은 강아지와 함께 마켓에도 가고, 어떤날은 공놀이도 하고, 때로는 썰매도 타고요...어떤 날은 비행기 세대가 하늘을 나는데... 그 비행사가 제 아이와 또또와 다른 강아지랍니다.ㅡㅡ:: 안 키우면 안 될 것 같아요...^^:: 일기장에 상상화이지요. 필화님의 강아지들이 보고 싶네요.^^ 강아지를 키우시면서 아기도 키우시면 안되는걸까요? 분명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분은 아기를 더욱 사랑하시고, 잘 키우실것 같아요...곧, 아기가 꼭 생기실 거예요. 혹시 집에 새가 와서 노래하면 아기가 생긴데요... 새들은 아기의 영혼을 볼 수가 있어 아기의 영혼이 엄마 뱃속으로 들어 가는 것을 본다네요. (어디서 주워들었어요.^^::) 분명 새가 필화님의 집에 와 노래를 할꺼예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필화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추신: 네~ 그러겠습니다.^^ 그림에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종종 그림이 완성 되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승현 님, 안녕하세요~^^ 저번 컬럼에 주신 글을 기억합니다. 어떻게 몸은 괜찮으시죠?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웃 언니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고 재미나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 남편이 자기의 성적이 안 좋은 부분을 확대해 올렸다고 난처해합니다.^^:: 그러게 성적표 만들 때 잘 하지... 했어요.^^:: 저도 남편을 대신하여 변명을 들자면 후반기 성적표는 좋았답니다. 그러니, 승현님 남편님은 더욱 좋은 성적표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승현님, 기다림이 있어 더욱 길게만 느껴지는 이 시간... 늘 건강하시고, 재미나게 보내세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동숙 폴 님, 안녕하세요~^^ 동숙님 성함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 그 노래 너무너무 너~~~무 좋아해요~ 정말 우리 모두는 그렇게 태어났기에 소중한 것 같습니다. 동숙님~ 우리가 기억치 못하고, 알지 못한다고... 없다 말할 수 없는 것 중에 바로 이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우리도 한 여인의 행복과 기다림으로 이 세상에 사랑으로 태어났음을 기억하고 서로서로 따뜻하게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숙님 덕분에 저는 마음이 따뜻해져 갑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동숙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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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am 7:19:00 |
| 너무 재미나고 박진감 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이 시절이 있었건만... 남겨 놓은 것은 아기 베넷저고리와 배꼽이 전부인데....
이것도 어디 두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아이 클 때까지는 찾겠지요? ^^;;
언젠가부터 정연님의 글을 읽고나면 마음이 달라지고 밝아집니다. 이 곳은 행복의 집입니다. 항상 행복하셔서 저희들에게 행복을 많이 나누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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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pm 2:12:00 |
| 엄마가 된다는 일은 정말 신비롭군요....
정연님의 글을 읽으니, 엄마가 된다는 것.. 무한한 사랑의 시작같습니다.
꾸준히 무엇을 해 나가는 모습을 닮고 싶네요.. 늘 이 곳에 오면 얻어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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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pm 7:24:00 |
| 오늘은 또 이렇게 저를 감동시키고, 반성하게 하시는군요^^
제가 정연님보다 8일후에 아이를 낳았네요*^^*
저는 정연님처럼 사랑이 듬뿍배인 육아일기(마음만은 정말 절실했지만 늘 저의 궁색한변명인 직장에 다니느라, 힘들어서, 시간이없어서 ㅠㅠ..) 는 없어도 늘 미친여자처럼 뱃속의 아기에게 오며가며 중얼중얼 이야기 해주던것, 동화책 읽어주던것들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저도 아이가 나중에 시집갈때 주려고 예쁜상자에 태어나 처음입었던 배냇저고리, 병원에서 아기침대에 붙였던 이름표, 작은털실모자, 집에와 몇일만에 떨어진 탯줄 등등... 을 모아두었답니다^^
정연님의 글을 읽다보니 아기를 낳자마자 씻기지도 않은 아기를 보고, 우리 남편이 " 정아야! 우리애기는 뱃속에서 금방나왔는데도, 너무 예쁘다 !" 라는 다분히 팔불출적인 발언을 해서 의사선생님이 박장대소를 하셨었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옆에누운 아기가 내가 낳았어도 너무 신기하고, 좋고, 무사히 건강한 아기를 낳은 내자신이 너무나대견(?) 해서 혼자서 실실웃었던것도 생각나구요*^^*
우리 딸아이는 하느님이 우리 두사람에게 주신 가장 큰선물이라는 남편 말대로, 앞으로 더 소중히, 귀한 선물을 지키고 사랑해야 겠어요...
오늘도 저, 마음이 부자가 되어서 갑니다...
늘 건강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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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pm 8:37:00 |
| | 와~ 정말 생생한 이야기와 그림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정연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피곤할 때 지칠 때 저는 이 곳에 들어와 쉬다갑니다. 참 편해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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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pm 9:44:00 |
| 친구의 소개로 이 컬럼에 들어왔습니다. 처음 알게 된 날은 밤을 세어 읽었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즐겁게 읽었습니다. 항상 놀랍고 재미나고... 행복하고...^^
제게 보물섬 같은 곳이네요.. 이 곳이~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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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am 12:24:00 |
| 어머! 잠시 안와본 사이에 글을 올리셨네여...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중인 제게 정말 정말 유익한 정보꾸러미 컬럼이네여~
저도 아기가 생기면 정연님처럼 아기에게 들려주고 보여줄 이쁜 일기를 써봐야겠네여.
제 성격상... 중도포기할것 같지만...
오늘도 이 게으름 아짐 정연님께 자극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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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am 6:42:00 |
| | 아지매들이 궁한번 봐라 하는 소리에도,한번 빠지면 헤어나지못할 것 같아 여태 참다가 오늘 방금전에 하도 궁금해서 맛보기로 궁감동영상을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승환의 노래가 깔리면서 장면들이 나오는데 한마디로 덧글들에 올려진 그 기분을 맛보았지요. 그러다 이 방에 들어와서 정연님의 글을 보니 ,그 감동이 업되어 키보드 치는 제 팔이 떨려서 글씨가 잘 안 쳐지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참 나쁘고 무섭고 슬픈일도 많지만 그 정반대의 일들도 많기에 우리들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겠지요~ 넘 팔떨리고 가슴떨리는 아침입니다.! 정연님~우리아그들한테 넘 미안하네요. 저두 특히 첫애(들째는 정말 해준것이 없고)때는 매일 사진찍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뭘했다하면 바리 기록해주고 스크랩했었는데 우와~ 비교가 안되네요. 새내기 아기 엄마들 꼬옥 읽어보고 챙겨야할 필수 칼럼이네요. 정연님 덕분에 항상 happy라는 말을 되새기며 생활하게 되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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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am 8:17:00 |
| 나의 소중한 기억들을 다른 이들과 나눈다는 것...쉽지 많은 않을 일인데...언제나 이렇게 귀하 삶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네요...처음 읽으면서는 "역시, 또 나와 다르다. 난 뭐지?"하면서 우리 아기에게 미안했고, 두번째 다시 읽으면서는 "이제라도 늦지 않았지"하면서 힘!을 내어봅니다. 언제나 향기나는~ 삶의 주인공 정연님...제 삶의 주인공인 저도 "이제라도" 하나하나 해보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3월 20일까지 안 기다리셔도 됩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미씨님들이 못 기다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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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am 11:54:00 |
| so young 님, 안녕하세요~^^ 저도 늘 마음이 앞서고 행동은 겨울 곰이예요.^^:: 제 이유식 일기의 제목이 "곰코의 하루살이" 인데...^^ so young 님과 제가 통했나봐요~^^ 그리고 이번 주 남편님의 생신 축하드리고요~ 정말 사진을 공개 해주신다니... 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언제나 so young 님의 소식은 제게 즐거움이고 반가움이네요... 좀 더 빨리 올렸더라면 so young 님이 즐기실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이번 컬럼을 준비하며 했어요.ㅡㅡ:: 우리 귀여운 2 개월 아기 건강히 그리고 엄마 힘들지 않도록 하루하루를 지내기를 바라며~ 살짝 기대하며 갑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so young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김태정 님, 안녕하세요~^^ 태정님~ 진정한 제 친구가 여기 계셔셨군요...ㅠㅠ 저, 이날 이 때까지 하루 세번 밥 먹이는 것으로 매일매일 싸웁니다.ㅠㅠ 어쩜, 주신 글을 읽으며 제 일기 읽는 줄 알았습니다.ㅡㅡ:: 저도 싸우고, 화해하고... 잘 먹인 날은 숙제한 기분이고, 못 먹인 날은 숙제 엉망인 날이고... 아이 밥 먹이고 나면 진이 빠지고...ㅠㅠ 에효~~~ 저는 말도 마세요... 정말 지금도 밥을 한시간은 먹어요. 너무 오래 씹고, 만 4 살까지는 고기같은 덩어리는 아예 넘기지를 않았어요.ㅠㅠ 정말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다른 친구들은 갈비를 뜯네~ 어쩌네 하는데... 우리 아들녀석은 매일 이유식을 만들었어요... 제가 그러다 이유식의 아이 음식 만들기 달인이 되었지요...ㅡㅡ:: 그렇게 입 까다롭고, 안 먹는 우리 아이... 그래도 다른 아이들보다 통통하고 커서 다른 사람들이 묻지요...ㅡㅡ:: "참, 잘 먹나봐요?" 그럼, 저는 입에 거품을 물고, 설명을 해야합니다. 과자도 사탕도 안 찾는 우리 아이...ㅡㅡ:: 제 기도 제목이 매번 만 6 년을 우리 아이 밥 잘 먹게 해 달라입니다.ㅡㅡ:: 이보세요~^^:: 제가 흥분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고... 정말 힘이 듭니다. 요즘도 매끼마다 아이 메뉴를 달리하여 빨리 삼킬 수 있는 것 연구하느라 이 계통에 박사 다 되었습니다.ㅠㅠ 우리가 만난다면 아이 먹이는 이야기로 아마도 밤을 샐 듯 싶습니다.^^::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아기였을 때는 잠 투정이 심해 고생하고, 이제는 밥 먹이는 것으로 고생하니... 집집마다 아이 때문에 한가지씩은 다 걱정이 있나봅니다.^^:: 다 그러고 산다~ 하며 삽니다. 다만 걱정이 있다면 식사시간에는 저희 집 근처에 오시면 저의 윽박지르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ㅡㅡ:: 시간은 없고, 빨리 먹여야하고... 혹시 제가 막 소리 지르는 것 들으시면... 오마나~ 저 여자 컬럼하고는 아주 딴판이네~~~ 하실거예요. 그래도 우째요~ 먹여야지요... 소중한 내 아이. 흑흑흑 ㅠㅠ 너무 마음에 한이 맺힌 이야기라 말이 길어졌네요... 태정님, 너무 반갑고... 하루를 이야기 하라 해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태정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추신) 비결은 없습니다. 그냥 꾸준히 하려고 하는 마음이지요...^^:: 제가 중간에 자꾸 그만 두는 버릇이 있어서... 기록을 하여 그만 못 두게하려는 제 수법이랍니다. 부족한 저를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jenny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아마 저는 jenny 님의 일기를 보면 어디 숨고 싶을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무엇을 올리기전에 많은 훌륭한 미시님들 덕분에 가슴을 졸인답니다.^^:: 아이를 키우며 일기를 대신 써 준다는 일이 어렵지요.^^ 그래도 요즘은 자기가 일기를 쓰기 시작하여 제가 편해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일기를 쓰면 아직까지는 아이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네요. 아마 평생을 우리의 일기에 아이의 이야기가 들어 있겠지요? ^^ 그게 행복이다 싶습니다... 저도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jenny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yunme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항시 아이 이야기를 올릴 때면 아이들을 키우시는 어머니들 앞에 제가 쑥스러워진답니다. 어찌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와 여럿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같겠습니까... 정말 부끄럽지요... 아직도 눈에 선한 멋진 아드님들과 공주님이 눈에 선합니다. 예쁜 방도요... 참으로 멋지시게 사시기에 저는 yunme 님을 닮고 싶어요...^^:: 저번에도 뵙고, 이번에도 뵈니 너무너무 반갑고 좋습니다...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yunme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yoon hee 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이 곳에서 뵈니 친구를 만난 기분입니다.^^ 가까이 사나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참으로 시간 맞추기가 어렵네요.^^ 저는 yoon hee 님에 대하여 어머님들을 통해 잘 알고 있기에 제가 더욱 yoon hee 님께 배워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잘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기에 칭찬을 듣는 일도 쑥스럽습니다.^^:: 아직은 너무도 바쁜 남편이 도와 주는 것이 있다면 저 혼자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고맙다고 해야할지...^^:: 저는 yoon hee 님이 부럽습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yoon hee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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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pm 1:25:00 |
| 와.. 대단하십니다. 늘 생각하지만..
어쩜 이리 일기를 이쁘게 쓰실 수 있을까요.. 너무 너무 부러워요.
태교일기 육아일기 써야 지 써야지 시작 몇페이지만 해놓고 그만둔게 몇번짼지..
너무 너무 부럽답니다.정연님꺼보면.. 앙.. 전 뭐하나 해놓은게 없는거 같아요
슬픔.. 시무룩.. 그래도 한번씨 정연님 글 보면서 새롭게 다진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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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pm 2:27:00 |
| | 역시 정연님은 특별하세요.. 정연님 덕분에 용기를 얻고 삽니다.. 늦었지만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이 곳이 저의 안식처가 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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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pm 6:24:00 |
| 클릭을 하자마자 놀랐는데.... 점점 읽으며 더 놀랐어요....
정연님은 참 대단하세요~ 무엇을 꾸준히 한다는 것.. 진정 어려운 일 같아요....
내 아이의 기록인데도 하다가 포기가 되는데.... 어쩜.... 뭐든 하시면 성공하실 분 같아요..
언제나 경이롭게 이 컬럼을 즐깁니다. 항상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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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am 12:24:00 |
| hee sun 님, 안녕하세요~^^ 우와~ 먼저 아기 엄마가 되신것을 축하드려요~^^ 제가 부지런하지 않아 부지런하다는 말이 참으로 쑥스럽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이 컬럼을 시작하며 제가 더욱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hee sun 님께서 주신 글에 행복해하며 갑니다. 그래도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하네요.^_^ hee sun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helen 님, 안녕하세요~^^ 저도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 정말 어렵답니다.^^:: 저는 그것뿐만 아니라 식물을 잘 키우는 것도 어려워요.^^:: 보는 것은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늘 helen 님의 컬럼 앞에서 반성하고 배워 나가고 있답니다. 그 식물 관찰 일기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저는 아이와 코스코에서 홍합을 사다가 홍합 관찰 일기를 쓰려고 했는데... 이 홍합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어쩐지... 소금 많이 푼 물에 담궈두고 해감을 하는데... 죽어도 입을 안 여는 거예요.ㅡㅡ:: 저는 아이에게 이제 곧, 조개들이 입을 열거야~ 하고 담가두었는데...ㅡㅡ:: 그 다음 날도 안 열어서, 홍합 일기에 딱 한 줄~ "홍합을 소금물에 담구었다." 가 끝이었답니다.ㅡㅡ:: 하여튼...^^::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helen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sarahH mitchell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저 잘하라 용기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 집은 TV 가 2 층 훼밀리 룸(이름만 그렇게 붙였어요.^^:: 아이가 다른 친구 집에 다녀와 우리집은 왜 훼밀리 룸이 없냐고 해서...^^::)인 곳에 아주 작은 TV 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보게 됩니다. 저는 실은 컴퓨터도 잘 안했거든요.^^:: 매일 손으로 이런 것들을 하다보니...^^:: 그런데 저희 부부의 꿈이 있답니다. 그래도 이 곳보다 조금 더 큰 집으로 가면 sarahH mitchell 님 댁에 있는 그렇게 큰 TV를 놓고 싶어요... 영화관 같을꺼 같아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sarahH mitchell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jun hee 님, 안녕하세요~^^ 주신 글을 읽으며 너무 재미났습니다. 제가 아기를 갖고 싶게 만들었다니... 저도 제가 신기합니다.^^:: 미국에 오신지 얼마 안되셨다니 정말 여러모로 바쁘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 주신 글이 너무 재미나서 읽고, 자꾸 웃음이 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책 아짐이니 걱정마세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jun hee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joo hyun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다행입니다. 저는 반성하시라고 쓴 것이 아닌데...^^::(아이고, 땀이 납니다.) 다행입니다. 행복하시다니요~ 그럼, 저도 행복해 하고 갑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joo hyun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sujin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정말 대 과찬이십니다. 딱 한줄로 엄청나게 능력 이상의 칭찬을 주셔서 제가 정말 부끄럽습니다. 책은 그래도 전문적으로 써야하는데... 제가 워낙에 감정적으로 써서요...^^::(아이고, 정말 땀이 납니다.^^) 그래도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sujin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Kang Hee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너무너무 반갑습니다.^___^ 임신 7 개월이시라니... 우와~ 배가 제법 나오셨겠어요? ^^ 늦었지만, 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요~ 제가 다음에 올리는 이야기 2 편도 그저 재미나게 봐 주세요~ 아기 갖으셨을 때는 그저 즐겁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가 최고인 것 같아요...이것이 가장 좋은 태교라고 부족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믿습니다.^^:: Kang Hee 님...항시 건강, 또 건강하시고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저도 Kang Hee 님의 행복을 나누고 싶어요~^^:: Kang Hee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Ji Young 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가 되어 찾아 오셨네요.^^ 바로 오늘 금요일이(3/17) 드디어 삼칠일이네요... 저희 엄마께 말씀 드리니(Ji Young 님, 아기 탄생 소식) 삼칠일은 지나야 사람이 드나 들수 있고, 산모 건강을 위하여 자중하라 하셔서 기다렸어요.^^:: 아빠 닮아, 엄마 닮아 너무너무 예쁘던데... 엄마가 된 Ji Young 님과 아기의 건강만 허락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memory book 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저는 그 memory book 이 없는걸요, 그래서 제 아이는 만들어 주었어요.^^:: 아마 옛날 우리 엄마 때는 없었을거예요~^^:: Ji Young 님, 보고 싶네요~ 아기도 엄마도...^^ 그럼, 어느때 보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은 부족하지만 저의 기쁨이었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_^ Ji Young 님, 다시 뵐날을 기약하며~ 좋은 하루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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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am 1:31:00 |
| | 낮에 너무 많이 자서 잠이 안와 이 곳저곳을 다니다... 정연님의 컬럼을 오늘에서야 발견하고... 넋을 놓고 보고 있어요.@@; 아니~ 정말 너무 놀랍습니다...@@ 저는 이제 막 아기를 갖었는데요..... 왜 이리 졸린지..... 그런데 정연님의 일기를 보니 정연님도 졸리셨다고해서 안심하고 갑니다. 저, 어떡해요~ 너무 부러워서 내일 당장 예쁜 일기장 사러 갑니다. 그림은 정말 못 그리지만... 정연님 흉내라도 내어 볼랍니다요~*^^* 그리고 이제부터 거꾸로 정연님의 컬럼을 정독하러 갑니다~ 와~~~ 저, 이 칼럼 보자마자 단숨에 팬이라고 도장 받고 갑니다.*^^* 이렇게 좋은 칼럼 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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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am 10:27:00 |
| 예상은 했지만...이렇게 꼼꼼하고 완벽한 엄마인줄은 몰랐습니당..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좋은 엄마되도록 느끼게 해주신거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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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pm 12:04:00 |
| | 또 한번의 감동입니다. 너무도 평범한 엄마인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걸요. 비내리는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정연님 글이 제 마음을 더 촉촉하게 합니다. 이곳 날씨 감기걸리기 딱 좋죠? 건강 조심하시고 귀여운 아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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