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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3 am 9: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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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am 8:35:00 |
| 남편이 만드는 술안주 시리즈중에 사과골뱅이가 환상인데요.
설탕 2 큰술을 1로 줄이시고, 사과를 얇게 썰어넣은 후 무치면 사과향과 함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사과골뱅이에는 고추장을 쓰지 마시고, 고추가루 고운 것만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장이 들어가면 시원한 맛이 떨어지고 텁텁하데요. 후추가루를 살짝 뿌려서 무치는 것이 마지막 비법입니다.
이것도 저보다는 남편이 만들어야 맛이 나고 제가 만들면 맛이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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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6 am 11:14:00 |
| | 사과대신 배를 넣어도 좋아요. 어제 그렇게 먹었거든요.너무 많이 버무리시면 물이 나오니까, 살짝 버무리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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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pm 1: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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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6 pm 12: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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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pm 4:08:00 |
| 아싸~ 골뱅이 통조림만 3개나 있는데,, 어케 해 먹는지 배워갑니다.
넘넘 맛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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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pm 7:53:00 |
| | 이런..난 실패..ㅠㅠ 싱거워서 소금 더 했는데도...좀 그러네요..ㅠㅠ 아쉽지만..다음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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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am 12:02:00 |
| 골뱅이의 비린내를 없애고 새콤함을 위해 식초에 골뱅을 담갔다가 쓰면 정말 맛있어요. 넘 오래 재우면 골뱅이가 좀 단단해 지니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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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pm 6:05:00 |
| 당근이랑 오이는 함께 드시는 것이 아닙니다.
영양소를 서로 파괴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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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pm 5:44:00 |
| | 음..왠지 위에 있는 레시피는 양념이 골뱅이소면으로 하기에는 맛있게 안 나올 것 같아, 전 두번째 레시피가 평소에 제가 만들어먹던 레시피와 비슷해서 위에 써진 양념에서 골뱅이국물은 보통 버리는데 위에 넣으셨길래 시도해봤는데 1/2는 넘 많은 것 같아 1/5통으로 줄이고, 고춧가루 1.5 ~ 2큰술 그대로, 설탕대신 꿀가루 2큰술, 상큼함을 위해 그리고 꿀가루가 설탕보다 덜 달기에 매실액 1큰술 추가, 마늘 1큰술 그대로, 깨소금 1큰술 그대로, 참기름 1/2큰술 그대로, 고추장 3큰술 그대로, 그리고 저는 새콤한 것을 좋아해 식초 1큰술, 그리고 제가 평소 양념에 양파 갈아서 조금씩 넣는데(양파 1/8정도?) 그것도 추가했더니 맛있게 됐네요:)신랑이 평소 제 양념도 맛있었지만 이건 골뱅이 국물이 들어가서 소스가 더 걸쭉해지고 깊은맛?도 나서 식당스타일이라더군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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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pm 5:45:00 |
| | 아, 그리고 북어채 아주 좋은 아이디어였어요~!볶아서만 먹었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더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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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am 11:46:00 |
| | 콩나물 데쳐서 함께 무쳤는데 대박났어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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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pm 12: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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