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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am 7:48:00 |
| | 저도 요즘 한국에 파는 아침 토스트가 먹고 싶었는데....제가 그 토스트를 좋아해서 유심히 봤었는데 설탕에 계피가루 약가섞어서 뿌리구요. 계란에는 당근넣으면 색깔도 더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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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pm 4:37:00 |
| | 아주 좋은 Recipe죠~ 감사합니다. 근데 전 옛날 80년도에 먹어서 그런지 당근이 들어간게 기억나서 넣어보니 맛이있더라구요~ 당근도 채쓰러 넣어보세요.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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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am 10: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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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pm 2: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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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2 pm 4: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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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pm 7:28:00 |
| | 양배추가 꼭 들어가야 하는데....좀 잘게 채쳐서요...그럼 좀 맛도 다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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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pm 4:22:00 |
| 저도 가끔 해먹는데, 저희집 신랑도 무지 좋아해요.
저는 햄이랑 파 가끔 재료를 바꿔가며 넣어서 만들어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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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pm 9: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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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am 8:15:00 |
| 크~~~그거 고등학교때 하루도 안빼놓고 먹었던 건데.
새벽에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토스트 아줌마...
그때 하나에 500원이었거든요. 배고프면 그때 2개도 먹고 1개를 더 싸서 학교에서
수업시작전에 먹던 그맛....흑설탕에 케첩까지 뿌려야 지대루라는....흡~~~침이 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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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pm 7:58:00 |
| 미시 유에스에이 사랑해요.
저 며칠전부터 출근길에 먹던 토스트 떠올라서 구상중이었는데...
우연히 들어왔다 발견하고 감동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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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pm 10:58:00 |
| 저 어제 아침에 신랑하고 맛있게 해 먹었읍니다. 또 해 달랍니다. 참고로 우리 부부 원래 빵
안 좋아 하는데요 한국 생각도 나고 너무 유쾌한 아침 시간이었읍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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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4 pm 12:36:00 |
| | 전 대학시절에 많이 사먹었어여..옛날 석계역에 토스트아줌마...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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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2 am 5:13:00 |
| 전 여의도여~ 여긴 아즘마 제조 허니머스타드 소스 도 뿌려줬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오늘 양배추 사다 만들어 먹을래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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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3 pm 2: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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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am 8:44:00 |
| | 애낳고 애기르고 6년만에 다시 컴백했더니 제 레서피가 아직도 여기 그대로 있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마치 친정에 온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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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pm 1:33:00 |
| | 양배추 넣을 때는 계란 속에 같이 넣는건가요? 아님 따로 그냥 빵안에 넣는건가요? 내일 만들어먹어 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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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0 pm 8:05:00 |
| 원글님 올려주신 것의 진짜(?)이름은 "길거리 토스트" 라고 해요
하나에 1000원~2000원 선이구요.
사실 파가 아니라 양배추랑 양파예요. ㅎㅎㅎ
제가 만드는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 레서피 올려드릴께요.
재료 : 토스트 식빵, 계란(넉넉히, 의외로 많이 필요함), 양배추(젤 중요),
양파, 당근, 흑설탕, 버터(원래는 마가린 쓰십니다 ㅎㅎ) 그리고 취향따라
치즈(크래프트 주황색 나는 거 쓰시는 게 가장 본래의 맛에 가까워요.
너무 비싼 치즈 쓰시면 고급스러울 듯 ㅎㅎ) 그리고 케첩.
1) 양파,양배추,당근 모두 가늘게 채칩니다. 너무 두꺼우면 먹을 때
좀 아삭 거려요. 그런 씨즐감을 좋아하신다면 오케이.
2) 재료를 한데 넣고 계란을 풉니다. 의외로 계란 많이 들어가요.
저희집은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 여기에 소금 간 안하는 데 보통은
소금간을 합니다. 단, 좀 적게 하세요. 부칠 때 버터를 녹인 후
부치는 데 버터에 어느정도 염분이 있어서 간을 너무 세게 하시면 짜요.
3) 빵은 토스터기로 구워 놓습니다. 토스터기 없으시면 프라이팬
가열한 후 양면 구워 주시면 되구요. (원래는 마가린 쓰윽 한번 두르고
그 위에 빵을 구우시더라구요)
4) 프라이팬을 잘 달구어 버터를 녹입니다.
5) 거기에 준비한 계란과 야채를 넣어 충분히 익힙니다.
6) 토스터기에 잘 구워진 빵위에 계란/야채속을 얹고 흑설탕을 약간
뿌립니다. 달달한거 좋으시면 빽뺵하게 :-D 그리고 케첩 뿌려줍니다.
** 혹 아이들 주실 거면 위에 말한 크래프트 슬라이스 치즈 하나
넣어주면 피자 맛 나서 좋아라 합니다. 야채도 많이 먹일 수 있고
일석 이조죠.
7) 그리고 나서 빵을 덮어준 후, 쿠킹호일로 잘 싸주거나 아니면
가운데 2등분 하여 접시에 담아 냅니다. (안그러면 케첩이 먹는
동안 밑으로 새거든요)
맛나게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 잘 드세요!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도
느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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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am 10:29:00 |
| 초간단 tip
Ralphs 샐러드코너에 가면 양배추,당근,적배추 채썬것 팩해서 팔아요. 1불얼마정도에.
정말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길거리토스트용이구나 싶으니.
전 그거사다가 계란풀어 토스트 해먹어여.
아침에도 넘 간단. 맛좋구요.
미국의 좋은점이 뭐든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상품화 되어있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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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 am 7:47:00 |
| | 계란 좋아하는 남편에게 딱이었어요. 설탕도 살살 뿌려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든든한 아침이에요. 저는 당근, 스팸, 파, 양파 이렇게 썰어넣었어요. 시간도 적게 걸리고 맛도 있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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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pm 5:11:00 |
| 아기 가졌을때 그렇게 해먹고 싶었는데도, 입덧때문에 시도도 못한거,
그 아기가 이제 벌써 2살이 다 되어가는데, 오늘에서야 이 recipe 를 본것이 정말 안타까울 뿐이에요.
지금 부엌에서 아기 낮잠 시간에 혼자서 해먹고 있습니다.
미씨,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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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pm 8:25:00 |
| | 간단하게 먹을라했더니 갈수록 태산이네요.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무궁무궁.....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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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am 11:29:00 |
| Add sliced tomato, it tastes reall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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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am 1:23:00 |
| 햄.치즈 넣어서!!!
서울우유 삼각형 커피우유와 함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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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pm 8:48:00 |
| 예전에 동대문 가니깐 줄서서 먹는 곳이 있었는데, 위엣분들이 적은 것처럼 다 똑같은데, 소스가 더 들어갔어요.
추가로 마요네즈, 머스터드, 흙설탕, 땅콩부순것 까지~~~ 집에서 해먹었었는데 케찹만 들어 가는것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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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pm 2: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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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am 3:06:00 |
| 저는 여기다 감자샐러드 한겹 더 깔고 먹어요.
실제 송내역 근처 토스트파는 포장마차에서 아침에 자주 먹었었죠.
그맛 흉내낸 거랍니다.
감자 찜쪄내서 뜨거울때 으깬다음 오이나 당근 이것저것 넣고 제일 중요한 사과를 넣습니다.
마요네즈랑 설탕 소금 조금 넣으면 끝
한겹 추가해보시라니깐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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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pm 8:57:00 |
| 저희집은 아이들이 남편에게 주문하는 메뉴인데 이걸로 애들에게 점수 땄어요,
케첩 설탕대신 딸기잼 넣드라구요,
다양하게들 해드시네요,저두 응용해 만들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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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pm 5: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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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am 7: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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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1 pm 10:45:00 |
| | 전 양배추썰기도 귀찮으면..마켓에서 파는 콘슬로용 샐러드 한줌에 계란 하나 넣어서 풀고 (옥수수넣음 더 맛나요) 버터에 계란지지고 빵지지고.케찹 설탕 끝 !! 넘간단하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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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pm 9: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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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pm 10: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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